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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뺨칠 만큼 군부대 즐비…미군 '4대 군수기지'였던 부평 [Focus 인사이드]
━ 100년 전 일제가 만든 훈련장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계양구(이하 부평)는 인구가 75만인 인천 북부의 중심지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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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공수처 설치 주장한 적 없다” 이해찬 발언 반박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017년 8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출간기념회에서 회고록에 담긴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회창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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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없는 동아시아 공동선언하자”
‘동아시아 평화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모임’이 21일 서울 대화의 집에서 열렸다. 윗줄 왼쪽부터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정운찬 전 총리,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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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희망가게' 300호점 돌파 … 엄마 사장님 300명의 꿈을 쏘아 올리다
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는 2004년 1호점을 개점했으며 올해 3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앞줄 왼쪽)과 아름다운재단 박상증 당시 이사장이 참가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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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희망가게' 300호점 돌파 … 엄마 사장님 300명의 꿈을 쏘아 올리다
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는 2004년 1호점을 개점했으며 올해 3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앞줄 왼쪽)과 아름다운재단 박상증 당시 이사장이 참가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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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김상조, 예일대 추천인에 朴 지지자...청문회서 거짓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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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수습하라” 원로들 쓴소리 2시간 뒤 청와대 물갈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8일 오후 대사 신임장 수여를 위해 청와대 인왕실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박근혜 대통령이 30일 보수·진보를 포괄한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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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KTX 무제한 무료 X…민방위·예비군 훈련 면제는 O
‘항공기·KTX·선박 전액 무료’ ‘친인척까지 국회 내 병원 공짜’…. 국회의원 특권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나도는 내용이다. 과연 사실일까. 21일 ‘국회의원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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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최경환·정진석 담판으로 집안싸움 막았다
최경환‘최경환이 움직이기 시작했다’.2006년부터 친박근혜계 핵심, 경제부총리.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4·13 총선 참패 후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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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최경환·정진석 담판으로 집안싸움 막았다
최경환‘최경환이 움직이기 시작했다’.2006년부터 친박근혜계 핵심, 경제부총리.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4·13 총선 참패 후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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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18 이어 … 6·10 기념식 따로 한 새정련
제27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서울시청 에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위).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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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外
박상증(84·사진) 전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이 14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5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미 프린스턴신학교 대학원에서 교회사를 전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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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르네상스운동, 국회와 함께 하는 ‘읽어라! 대한민국’ 대국민 독서축제 개최
□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국회에서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독서축제’가 진행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책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인 독서르네상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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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만났을 때 배고파 울고 있는 북 아기들 얘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나눴던 대화의 일부를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독교 지도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북한 아기들이 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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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르네상스운동’ 창립대회 개최
- 6월 5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범국민 독서운동 출범 - ‘독서로 정신 가치가 빛나는 문화복지사회 건설’ 기치 - 책 읽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 독서진흥정책 제안 등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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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친의 은인 백선엽 장군 “강한 동맹 있어야”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국민 원로들과 오찬간담회를 했다. 왼쪽부터 백선엽 대한민국육군협회 회장, 박 대통령, 이인호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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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념 필요, 단 종북은 아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공동대표를 맡은 박상증 전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안병직 시대정신 명예이사장. 좌우를 넘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찾는 데 뜻을 모았다. [김상선 기자] 박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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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찍은 48%를…' 朴이 찾는 국무총리감 보니
정부조직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조각(組閣·내각을 짜는 일)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인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국무총리다. 박 당선인이 1998년 정계 입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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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한화갑·한광옥 … 인수위원장 거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본격적인 인수위 구상에 들어갔다. 내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 전까지 새 정부의 국정방향·내각구성·조직개편까지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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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출신 하태경 “진보당 이석기, 북 연결조직 출신”
‘통일과 민족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자’는 원로들의 시국선언이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각범 KAIST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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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웃으며 홀로 설 수 있는 그날까지
6월 29일 서울 노암갤러리에서 열린 희망가게 100호점 오픈 기념식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맨 왼쪽) 등이 참석해 성공을 기원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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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문제, 목사가 미국 가서 얘기할 일인가”
진보성향 기독교계의 원로 박상증(사진·80·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목사가 4대강 문제, 천안함 사태 등에 대한 종교인의 과도한 사회참여를 비판했다. 보수성향의 박효종 서울대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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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이 두려워" 교복값에 멍드는 가난한 아이들
두 달 뒤면 중학교에 입학하는 미영이(13.여.가명)는 요새 한숨이 늘었다. IMF 이후 연이은 사업 실패로 괴로워하던 아빠가 세상을 떠난 것은 지난해 5월. 뒤이어 엄마까지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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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나눔경영] '희망가게' 열어 저소득 모자 가정 지원
희망가게 개업식에 참석해 가게 주인을 격려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右)와 아름다운재단 박상증 이사장. 아모레는 아름다운 세상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