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그룹 임원인사 특징…기존 진용으로 수출총력체제 구축
현대그룹 임원 인사의 특징은 '안정을 바탕으로 한 수출 총력체제 구축' 으로 집약될 수 있다. 정인규 (鄭仁奎) 현대종합금융 회장이 상근 고문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고 김정국 (金正國
-
국민은행
◇국민은행 ^成宗玉 (대구지역본부장) ^崔明圭 (충청同) ^개인고객 高忠孝^심사 陳正善^중소기업 崔龍男^자금증권 崔聖圭^점포관리李漢洙^영업2 金卜完^영업3 李相勳^특수영업부 奉喆祐
-
정부,수해복구 공로 표창
정부는 2일 경기.강원 북부지방의 집중호우 당시 수해복구에 기여한 기업과 민간 단체.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대통령 표창▶삼성 사회봉사단▶삼성 3119 구조단▶현대자동
-
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지면사정 등으로 늦게 신청하신 상당수 단체.개인명단을 싣지 못하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명단에서 빠진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서울특별시구로부녀복지관 이재효등 15명▶성동장애
-
건설교통부,통상산업부,교육부,문화체육부,특허청
◇건설교통부〈이사관 승진〉^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辛泳三^신국제공항건설기획단장 李泰烈^중앙안전점검통제단파견 李弼遠 ◇통상산업부^생활공업국장 徐士鉉^통상산업부 朴秀勳^장관비서관 金正坤
-
교육청
〈초등〉 ◇교감승진^영동교육청 김선복^同 박창용^괴산同 이종만 신기우 최병택 유영훈^진천同 유관형 강길자 오춘근^단양同 박종호 박종건^보은同 신춘호 전우학 윤영수^충주同 이명희 김
-
재무부,건설부,한국관광공사,내무부
◇재무부〈국장급〉^재무정책 李晶載^금융 尹增鉉^증권보험 姜永周^국세심판관 崔命坤^재무부 延元泳 ◇건설부^건설기술국장 崔溱炯〈청장〉^서울 柳元圭^부산 辛泳三^대전 徐光錫^이리 李斗憲
-
서울 교장.교감급 인사
◇교장승진^영본 金相淇^잠신 都宰熙^영남 宋圭錫^흥일 金聖烈^고은 李海成^삼정 李萬圭^거여 李圭鉉^독립문 李炳完^창동 權伍龍^봉천 陳在明^길음 林京善^청룡 沈英姬^하일 金容圭^송중
-
공직보다 이재에 눈독/홍권삼 사회2부기자(취재일기)
고위공직자 재산이 공개되면서 부의 축적과정이 정당한가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또 한번 시작됐다. 그러나 국민들이 주시하는 것은 재산을 불려온 방법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
-
각종 이권 청탁 개입/우익단체 회장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수사과는 4일 대통령선거 당시 선거참모역을 한 경험을 미끼로 정부고위 관리들에게 청탁,지하상가허가등 특혜를 받아주겠다며 각종 이권에 개입해온 전문공부 등록단체인
-
연휴 윤화 백13명 숨져/1천9백47건… 작년보다는 줄어
설날 연휴기간 전국에서는 1천9백4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1백13명이 숨지고 2천4백7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사고건수는 14%,사망ㆍ부상자는 각각 25%씩 줄어든것이다.
-
성씨의 고향순천박씨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던 1456년. 단종복위를 도모했던 성삼문, 박팽년, 유응부, 유성원, 이개, 하위지등 사륙신은 거사직전에 탄로나 세조앞에서 국문을 받았다. 이때
-
(128) 함양박씨
함양박씨의 시조는 신라 경명왕의 세째 아들인 박언신 (속함대군)이다. 그러나 그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중엽 예부상서를 지낸 박선(1세)을 중시조로 삼고 세계를 잇고있다. 속함은
-
"80년 재계, 곡절도 많았다"
80년 한해는 나라안팎의 여러 격변에 영향 되어 재계에도 파란곡절이 많았다. 재계인맥의 주류에는 큰 변화는 없었으나 경제단체장들은 거의 교체되었다. 정치·사회적 격변이 겹치고 불황
-
오당 박노성 형님을 추모함|김종대 (전 대한상의부회장)
「형님」하고 브르면 꼭 「동생」하면서 시작하신 다정한 음성을 영영 들을수없게되었읍니다. 우리의 형제결의는 오래전 이동생의 선고께서 하명하신 일이 아닙니까. 일주일이 멀다하고 만나서
-
박노성씨 별세
대우실업회장 박노성씨(사진)가 2일상오7시35분 서울서대문구창천동100의5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5세. 유족으로는 미망인과 3남2녀가 있다. 발인은 5일상오10시, 장
-
주총소식
▲삼진알미늄=25%배당, 신임 이사 백인웅 전순준 이창덕, 신임감사 이현상 ▲한국비료=22%, 이사 김영일 ▲동양시멘트=소주주 20%, 대주주무배당, 이사 남기동 김응진 오인호 송
-
각기업에 전문경영체제 정착
3백20개 12월말결산 상장법인의 78년도 정기주주총회가 28일 막을 내렸다. 이번 주총에서도 지난해영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어림잡아 1천명 내외의 중역이 새로 탄생하거나 자리
-
휘호대회 입상작품
중앙일보·동양방송과 국제서도협회 공동주최로 열렸던 제2회 전국휘호대회입상작품전이 「스노베」(수지부양삼) 주한일본대사·박세원 서울대미대학장·박노성서도혐의한국본부회장·전응덕본사이사등
-
어려워진 아파트 영구임대제…"자금 안빠져 불가능"
*건설부는 임대「아파트」제도를 1년 임대 후 입주자가 원하면 분양해주는 현행제도를 계속할 것이냐, 영구 임대제로 바꿀 것이냐 하는 문제에 최종 단안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나, 영구
-
태원물산 2백만 원 원호성금, 본사기탁
태원물산 박노성 대표이사는 원호성금 2백만 원을 6일 본사에 맡겼다. 또 서울지방철도청 정태용 청장과 직원일동이 60만6천90원, 제일병원 노경병 원장이 30만원, 한국선박공업 이
-
삼성전자 등 5개사 5천만원을 보내와|양수기 성금으로
삼성전자 (사장 강진구·사진)·제일제당 (사장 경주현)·제일모직 (사장 이수빈)·제일합섬 (대표이사 백학기)·동방생명 (대표이사 고상겸) 등 5개 사는 가뭄 극복에 힘을 쏟고 있는
-
"신일을 목표로 상경했다"
『신일을 목표로 상경했다.』 수훈의 경남고 박정후 투수는 승리소감보다 결의에 넘친 표정이었다. 『직구와 변화구에 자신을 갖고있다』는 좌완의 박정후는 이날 초고교급타선이라는 신일 타
-
유조트럭, 택시 받아|택시폭발 2명 사망
20일상오4시40분쯤 서울마포구동교동173 앞길에서 서울7아1205호 유조「트럭」(운전사 박노성·37)이 신호대기중이던 서울2바1948호 개인「택시」(운전사 김인수·40) 뒷부분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