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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고공비행, 2위 삼성-1위 현대 연파
27일 천안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이 시작됐다. 2위 삼성화재에 이어 1위 현대캐피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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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불붙은 남자배구 중위권 싸움
1월 25일 안산에서 열린 OK저축은행전에서 공격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는 KB손해보험 강영준(오른쪽).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남자부 중위권 싸움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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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⑩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남자부-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21일 올스타전(의정부체육관) 이후 남자는 팀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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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티칭의 전설' 리드베터 방한...주니어 골퍼 대상 레슨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리드베터(오른쪽 셋째).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미국의 유명 골프티칭전문가 데이비드 리드베터(65)가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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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호 위기에서 구한 '부조종사' 황승빈
위기에 빠진 대한항공호를 신예 파일럿이 구했다. 4년차 세터 황승빈(25)이 안정된 볼 배급으로 팀을 3연패 위기에서 구해냈다. 11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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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그 가스파리니가 돌아왔다
우리가 알던 그 가스파리니(33·슬로베니아)가 돌아왔다.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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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 40점-김요한 4블로킹, 프로배구 OK저축은행 탈꼴찌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꺾고 최하위를 벗어났다. 21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OK저축은행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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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DNA' 배구 코트 장악…엇갈린 희비
프로배구 코트를 삼성화재 황금세대가 점령했다. 삼성화재 왕조를 구축했던 동지들이 각각 다른 팀의 사령탑으로 적이 됐다. 이번 시즌 남자 프로배구 7개 구단 중 대한항공(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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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태극마크' 임동혁, 대한항공 날개달았다
최연소 남자 배구 국가대표 출신인 임동혁(18·제천산업고)이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에 지명된 임동혁(가운데). 왼쪽은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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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감독의 목표 "기본기 더 강한 대한항공"
3일 한국-슬로베니아전을 찾은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3일 2017 월드리그 A조 한국-슬로베니아의 경기가 열린 장충체육관.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바쁘게 양쪽 코트를 눈으로 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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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대표 공수의 핵심이 된 정지석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월드리그 슬로베니아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정지석(오른쪽). [사진 국제배구연맹] 막내 티를 완전히 벗었다. 공수에서 팀을 이끄는 에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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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일만 하는 수비전문? 그 안에 남모를 희열이 있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불혹의 리베로, 현대캐피탈 여오현 긴 시즌을 끝내고 오랜만에 머리를 다듬고 정장을 한 여오현이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포즈를 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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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MVP와 후보 단일화
하이브리드(hybrid). 잡종, 혼성물이라는 뜻입니다. 스포츠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화제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섞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끔찍한 혼종'이 나오더라도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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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배구로 정상 정복 눈 앞에 둔 대한항공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진정한 토털 배구를 보여주고 있다. 선수 전원이 우승이란 꿈을 위해 '원 팀'으로 뭉쳤다. 대한항공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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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남았다, 대한항공 첫 통합 우승
대한항공이 미차 가스파리니(33·사진)의 활약에 힘입어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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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서브 송준호, 현대캐피탈 챔프전으로 이끌다
[사진 현대캐피탈] 수퍼서브 송준호(26)가 훨훨 날았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송준호의 활약을 앞세워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수원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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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달구는 6개의 우승 공약, 6개의 우승 희망
[사진 한국배구연맹] [사진 한국배구연맹] "감독님 몸이 좋으십니다. 상의 탈의를 시키겠습니다."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17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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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해피엔딩 꿈꾸는 대한항공 기장 한선수
한선수.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많은 팀을 꼽으라면 아마도 대한항공 점보스일 것이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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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우승 대한항공, 챔프전 준비 시작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정규시즌 챔피언 대한항공이 잠시 저공비행한다. 통합우승까지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지난 7일 삼성화재를 꺾고 정규리그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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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마음 선수가 알죠, 공격수 춤추게 한 ‘코트 조종사’
배구에서 세터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대한항공의 정규시즌 1위와 관련해 세터 한선수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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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우승 트로피 든 인천 ‘배구 남매’
인천 연고팀인 프로배구 대한항공(남자)과 흥국생명(여자)이 같은 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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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정교과서 막은 오상고 학생들, 3시간 30분 ‘운동장 시위’의 기록
2월 16일 오후 1시30분, 경북 구미 오상고 운동장에 1학년 학생 20여 명이 나란히 섰다. 학생들이 바람을 맞으며 들어올린 종이에는 ‘국정교과서 철회’, ‘당신의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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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고, 재학생 집회에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철회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경북지역 3개교 가운데 구미 오상고가 학생·학부모 반발 등으로 지정 신청 하루 만에 이를 철회했다.16일 경북도교육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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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유니폼 사태' 경기감독관-심판 징계
강민웅(한국전력)의 '부정 유니폼' 사태를 빚은 감독관과 심판진이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6일 오전 대한항공-한국전력전 경기감독관과 심판감독관, 심판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