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송부문 탈탄소화 달성은 보행·자전거 등 녹색교통 활성화로"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 제 1회 따릉이 대행진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지구를 살리는 따릉이 대행진'이 적힌 손수건을 펼쳐보이고 있다. 뉴스
-
한반도 뿌옇게 쌓인다...확률 80%, '이 것' 오면 미세먼지 '나쁨'
지난 1월 23일 서울 시내.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서쪽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
봄·가을에 더웠던 이유…작년 국내 기온 역대 두번째 높았다
지난해 8월 더위가 이어지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거리에 기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연평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 온난화 등 전
-
반년간 여름, 석달간 폭염, 겨울 한달뿐…60년뒤 한국의 미래
폭염이 이어진 8월 서울의 한 건물 에어컨 실외기 앞으로 손선풍기를 든 어린이가 지나가고 있다. 뉴스1 1년 중 절반은 여름, 추운 겨울은 한 달뿐. 세 달 가까이 폭염이 나타
-
올 가을 따뜻했는데, 첫서리는 열흘 빨랐다…'오락가락' 왜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28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 기숙사 앞 인도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였다. 연합뉴스 평년보다 따뜻, 다만 10월은 여름과 겨울 사이를 '오락가락'. 한마디로
-
"고무줄 잣대" "국가 생존 문제"…환노위 국감서 '탄소중립' 신경전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기상청 종합감사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왼쪽)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광석 기상청장. 국회사진기자단 2
-
'7월 무더위' 영향에…올 여름 기온, 평년보다 0.5도 높았다
무더위가 계속된 7월 23일 울산 울주군의 산책로에서 한 시민 상의가 땀에 흠뻑 젖어 있다. 뉴스1 올여름기온은 유난히 더웠던 7월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0.5도 높은 것으로 분석
-
'먼바다' 날씨, 안쪽·바깥 나눠 예보한다…어업·관광에 도움
29일부터 새롭게 세분화한 해상 예보, 특보 구역. 자료 기상청 '먼바다'가 '안쪽먼바다', '바깥먼바다'로 나뉜다. 기상청이 지역별로 세분화한 바다 날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
최대 25초서 10초로…강진 알리는 '지진 조기경보' 빨라진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가게 앞. 연합뉴스 지진 관측 후 7~25초→5~10초. 앞으로 강진을 미리 알려주는 '지진 조기경보'가 최대 15초 빨리 발표된다. 대피할 수
-
수달, 나비 이어 고니도 퇴출 “새 태풍 이름 구합니다”
지난해 11월 태풍 고니로 인해 필리핀의 한 마을이 홍수로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필리핀에 엄청난 피해를 준 태풍 ‘고니(GONI)’의 이름이
-
“연평균 12도선, 10년 전엔 서산…지금은 고양까지 올라와”
박광석 기상청장이 지난 31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박 청장은 최근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예측도 까다로워지고, 국민 피해가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
-
"빨라지는 온난화에 예보도 어려워져…'눈높이 예보' 노력"
박광석 기상청장이 31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박 청장은 최근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예측도 까다로워지고, 국민 피해가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
황사 발원지 몽골·네이멍구 초원 기후변화로 가뭄 더 심해졌다
마을을 삼킬 듯 다가오는 몽골 모래폭풍. 몽골 국가 방재청 지난 26일부터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네이멍구(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29일
-
한반도, 80년대보다 0.9℃ 더 덥다…10년만에 겨울 7일 줄어
2021년 서울 벚꽃은 3월 24일 처음 피었다.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기록한 공식 벚꽃 개화일로, 1922년 관측 이래 가장 이르다. 지난해보다도 3일 빠르고, 평년(4
-
초록에서 빨강으로 물든다, 우주서 본 한반도 사계절 변화 [영상]
2020년 1년 동안 천리안위성 2A호에서 관측한 영상에 구름과 대기상태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접목해 재현한 식생변화 영상. 기상청 위성에서 한반도의 사계절 식생 변화를 관
-
"오후 3~6시 비"→"오후 4시 비"…기상청 예보 촘촘해진다
지난해 여름 폭우로 전남 구례군 구례읍이 물에 잠긴 모습. 기상청은 올해 장마철부터 댐 유역별 강수량 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구례군 3시간 단위로 제공
-
최악의 기후위기 겪은 2020년, 재산피해 1조 2000억원으로 3배 급증
지난해 8월 8일 오후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인근에서 섬진강의 범람으로 마을이 침수되자 주민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역대 가장 긴 장마와 태풍 등 이상기
-
세계기상기구 달력에 뽑힌 韓안개도시, 어딘가 보니 서울 옆
세계기상기구 2021년 달력 사진으로 선정된 안개도시(방춘성作). 기상청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 2021년 달력사진 공모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안개 도시(Fog C
-
청와대, 비서관 출신들 차관 발탁하며 “다주택 처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현 고용노동부 차관을 발탁하는 등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청와대 출신들의 경제부처 차관 기
-
집 팔고 차관으로…다주택으로 물러난 靑참모들 '화려한 복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현 고용노동부 차관을 발탁하는 등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12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
靑 "차관급 인사 12명 모두 1주택자 될 것···조만간 매각"
왼쪽부터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내정된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내정된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내정된 박진규 전 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
-
[속보] 靑 일자리수석 임서정, 식약처장 김강립 등 12개 차관급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1일 12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에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을 내정했다. [사진 청와
-
靑일자리수석 임서정·식약처장 김강립…12개 차관급 인사 단행
임서정 일자리수석(왼쪽) 김강립 식약처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을 내정하는
-
[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규제개혁실 경제규제관리관 박장호 ◆국토해양부▶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파견) 김성탁▶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지희진▶간선도로과장 권오성▶해운정책과장 박경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