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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북송금 특검' 송두환… 과거 부동산 투기 논란도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를 지명했다. 사진은 송 후보자가 지난 2017년 10월 검찰개혁위원장 신분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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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世容 전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별세 外
▶金世容씨(전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별세, 李健旭(서울대병원 외과교수).정기택(다목엔지니어링 고문).李熙用씨(재 캐나다)빙부상=28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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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송금 특검팀 해단 5개월 만에 첫 모임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파헤친 송두환(宋斗煥)특별검사팀이 6일 저녁 송년회를 했다. 6월 25일 수사 결과를 발표한 지 5개월여 만의 첫 모임이다. 이들은 당시 해단식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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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송금은 통치행위 아니다"
대북 송금 사건 피고인들은 26일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집행유예 등이 선고돼 모두 실형을 면하게 되자 일제히 안도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5월 말 구속된 뒤 넉달 가까이 수감돼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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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씨 "남북관계 고려" 내세워 답변 대부분 거부
4일 열린 대북송금 의혹 사건의 첫 공판부터 박지원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송두환 특검팀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 특검팀의 공소 사실을 대체로 시인한 다른 피고인들과 달리 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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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수사 '끝장' 못보나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송두환 특검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특검팀은 1차 수사기간이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관련자 기소 등 모든 수사를 마쳐야 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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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세탁혐의 김영완씨 작년 90억 강도당해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현대그룹과 박지원(朴智元.수감)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연결한 전직 무기 거래상 김영완(50.해외 체류)씨의 집에 지난해 떼강도가 들어 무려 90억원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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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수사 '끝장' 못보나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송두환 특검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특검팀은 1차 수사기간이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관련자 기소 등 모든 수사를 마쳐야 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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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준비모임 정몽헌회장이 주선한 것"
박지원(朴智元)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은 11일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 회장이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남북 대표의 준비 모임을 주선했다"며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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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준비모임 정몽헌회장이 주선한 것"
박지원(朴智元)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은 11일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 회장이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남북 대표의 준비 모임을 주선했다"며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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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4월 둘째주
금주에는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하여 4위의 염동연 전 수자원공사 감사, 6위의 김호준 보성인터내셔날 대표이사, 20위의 김효근 닉스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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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수사' 위해 강력부 검사 기용
대북 송금 사건 특검팀이 9일 파견 검사 세 명을 확정함으로써 주력 수사팀의 진용이 짜여졌다. 송두환(宋斗煥)특검은 수사팀과 의논을 거쳐 이번 주 안에 파견 공무원 15명과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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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수사' 위해 강력부 검사 기용
대북 송금 사건 특검팀이 9일 파견 검사 세 명을 확정함으로써 주력 수사팀의 진용이 짜여졌다. 송두환(宋斗煥)특검은 수사팀과 의논을 거쳐 이번 주 안에 파견 공무원 15명과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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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보에 박광빈·김종훈씨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7일 대북송금 의혹사건 특별검사보에 박광빈(朴光彬.47.사시 22회).김종훈(金宗勳.46.사시 23회)변호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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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보 후보 박광빈씨등 4명 추천
송두환(宋斗煥) 대북송금 의혹사건 특별검사는 4일 박광빈(朴光彬.47.사시22회).김종남(金鍾南.48.23회).이기욱(李基旭.47.군법무관 4회).김종훈(金宗勳.46.사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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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임동원 出禁] '北 송금'핵심, 수사 도마에
대북 송금 의혹사건을 풀 핵심 인물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임동원 전 국정원장 등이 급기야 수사 대상으로 지목됐다. 수사는 이달 중 구성될 송두환 특검팀에 넘겨진 상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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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임동원 出禁] '北 송금'핵심, 수사 도마에
대북 송금 의혹사건을 풀 핵심 인물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임동원 전 국정원장 등이 급기야 수사 대상으로 지목됐다. 수사는 이달 중 구성될 송두환 특검팀에 넘겨진 상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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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급 6명등 검사 22명 사표
오는 21일자로 단행될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 부장검사급 6명과 평검사 16명 등 모두 22명의 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1998년에는 20명, 지난해에는 26명의 검사가 봄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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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급 6명등 검사 22명 사표
법무부는 8일 오는 21일자로 단행되는 검찰 정기 인사를 앞두고 부장급 검사 6명과 평검사 16명 등 모두 22명의 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표를 낸 부장급 검사는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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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급 6명등 검사 22명 사표
오는 21일자로 단행될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 부장검사급 6명과 평검사 16명 등 모두 22명의 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1998년에는 20명, 지난해에는 26명의 검사가 봄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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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인사 앞두고 '줄사표'
오는 21일로 예정된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 검사들의 사표가 줄을 잇고 있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사표를 제출한 검사는 부장검사급 4명을 비롯, 15명으로 사표제출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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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인사 명단]
▶공보관 朴永烈 ▶법무심의관 金畯圭 ▶법무과장 郭茂根 ▶국제법무과장 金成準 ▶인권과장 韓相大 ▶특수법령과장 安昌浩 ▶검찰1과장 文晟祐 ▶검찰2과장 朴榮琯 ▶검찰3과장 孔聖國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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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할머니 혈육 찾았다…여동생 이순이씨 유전자감식 확인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캄보디아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훈' 할머니가 55년만에 마침내 혈육을 찾았다. 지난 4일 입국, 지금까지 26일동안 고향과 가족을 애타게 찾던 훈할머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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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할머니와 혈육 주장 합천 60대 유전자 감식
대검 과학수사지도과 (朴光彬과장) 는 27일 '훈' 할머니가 자신의 혈육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이순이 (李順伊.61.경남합천군가회면외사리) 씨와의 혈육관계 확인을 위해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