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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화성시에 2013년까지 바이오밸리 조성
경기도 화성시는 마도면 일대 174만4713㎡에 생명산업특화단지인 ‘화성 바이오밸리’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6325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바이오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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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모든 것 제천에서
지난해 9월 열린 제천한방건강축제장의 약초 탐구관에서 약재사가 한약을 짓고 있다. [제천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침·뜸·경혈경락 등 조상들이 발전시켜 온 한의학의 우수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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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단지 합성신약 쪽으로 특화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가 합성 신약과 정보기술(IT)기반의 첨단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쪽으로 특성화된다. 대구시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은 28일 “정부가 대구 의료단지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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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벽화에도 나오는 ‘얼룩빼기 황소’ 다시 운다
박연수 연구사지난 13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 해발 600m의 제2우사 앞 초지에는 50여 마리의 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이 가운데 30여 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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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학들,‘약대 유치’ 총력전 벌인다
충남지역 대학들이 정원 50명 규모의 약학대학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약대를 신설할 경우 대학 경쟁력 제고는 물론 우수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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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
정부가 새로운 성장동력의 하나로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로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선정됐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앞으로 30년간 모두 38조2000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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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서라 … 건설업계, 기술·디자인·친환경 ‘첨단 경쟁’
‘깊은 바다 속으로 도로가 깔리고, 그 위로 긴 다리가 놓이고 마천루가 올라선다. 아파트 옥상의 태양열과 땅속의 지중열을 이용해 단지 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고 집 안 조명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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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성화가 살 길이다] 부산대 김인세 총장
국립대인 부산대는 캠퍼스가 다섯 개다. 부산·양산·밀양·아미·내이 캠퍼스다. 부산시 금정구 금정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부산캠퍼스는 ‘웅비의 탑’이 상징하듯 63년 전통이 밴 종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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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재생 에너지 시설 … 지자체는 ‘그린 먹거리’ 만들고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설비용량이 25만4000㎾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낮추는 데에는 생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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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광고]전원부지 1000만원 이하로 투자할까
아파트나 상가에 투자 하기에는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담이 되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고, 주식은 언제 떨어질지 몰라 불안감을 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요즘 1,000만원대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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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이하로 투자할까
아파트나 상가에 투자 하기에는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담이 되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고, 주식은 언제 떨어질지 몰라 불안감을 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요즘 1,000만원대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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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땅 975만원 (150PY) 파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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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지 1000만원 이하로 투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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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지 1000만원 이하로 투자할까?
아파트나 상가에 투자 하기에는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담이 되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고, 주식은 언제 떨어질지 몰라 불안감을 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요즘 1,000만원대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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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② 매년 마을 10개씩 늘리는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1915m) 아래 자리 잡은 경남 산청군은 산세가 험하고 평야가 없는 ‘깡촌’이다. 곶감(한 해 매출 280억원)과 한약재 (160억원)가 대표적인 산물이다.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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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고성에 연구단지, 양양에 건강·관광 지원
강원도는 최근 ‘해양심층수산업 발전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웰빙 트렌드에 맞는 의료·건강 중심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등 신성장 동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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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 에너지, 서해 - 물류, 남해 - 관광산업 특화
전남 광양, 경남 하동 등 남해안 지역이 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된다. 서해안은 물류기지, 동해안은 에너지 산업의 거점 지역으로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18일 동·서·남해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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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 첫삽 떴다
원주 기업도시가 24일 첫 삽을 떴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김진선 지사 등이 참석했다. 원주 기업도시는 의료산업을 기반으로 첨단 의료복합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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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바이오에탄올’ 세계 첫 개발
올해 들어서면서부터 유가가 춤을 추고 중국의 멜라닌 사건이 전 세계를 위협하자 국내외에서는 친환경 및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대해 다양한 기업과 각국의 정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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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일본 ~ 중·러 잇는 물류의 바다로
동해항 전경. 내년 초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각각 연결하는 신항로가 개설된다. [강원도 제공] 김진선 강원지사지난달 3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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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4명, 실험실은 3개 “섞여라”
수원시 북동쪽의 광교 테크노밸리 단지에는 6~16층 규모의 연구소 건물 네 채가 21일 개원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가 제안하고 서울대가 독립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하는 차세대 융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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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개발, 단오·소나무 국제 명품으로 만들겠다”
강릉시는 올해 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륙한다. 최명희 시장은 “지역의 브랜드를 창조해 환동해 제일의 중심도시는 물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도시로 가꾸는 해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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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경북도가 2022년까지 동해안에 4조4000억 원을 들여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경북도는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에너지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에너지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