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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회계 처리, 숨기는 건 하나도 없다”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는 지난달 29일 ’연구개발비 자산 처리는 회계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금융감독원은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 실태를 점검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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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셀트리온 대표 "연구개발비 자산 처리 회계법상 문제 없다"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는 지난달 2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연구개발비 자산 처리는 회계법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 8299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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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넘어 신약 … 바이오·제약사 다시 뛴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무산 악재로 주춤했던 바이오·제약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국내 상위권 바이오·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투자 붐’을 주도하면서 블록버스터급 신약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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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위 제약사와 손잡는 삼성바이오에피스…'글로벌 블록버스터' 나오나
지난해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무산 악재로 주춤했던 바이오·제약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국내 상위권 바이오·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투자 붐'을 주도하면서 블록버스터급 신약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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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일본 최대 제약사 다케다와 손잡고 신약 개발한다
삼성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다와 손잡고 바이오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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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국산 바이오 신약] 기술력 좋아 글로벌 제약사도 눈독
면역항암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뇌전증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 바이오 인터네셔널에서 제약사 관계자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바이오 인터내셔널은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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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테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북미 유통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2종(트룩시마·허쥬마)의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로 글로벌 제약사 ‘테바’가 선정됐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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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 미래다] 신약 개발, 해외 진출 … 제약·바이오업계 ‘성장 모멘텀’찾았다
미래 먹거리를 찾으려는 제약 기업들의 R&D 투자 규모가 매년 늘어가는 추세다. 특히 단백질을 원료로 한 바이오 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제약사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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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술로, 눈은 해외로…헬스케어 리더의 조건
중앙일보와 포브스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2016 코리아 헬스케어 랭킹’ 시상식이 17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려 20개 기업이 수상했다. 앞줄 왼쪽부터 중앙일보 김동섭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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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바이오신약 미국 시장 진출 성공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NBP60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바이오의약품 중 복제약(바이오시밀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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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삼성도 실패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개발 성공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로 또 한 번 유럽에 진출한다. 주인공은 리툭시맙 시밀러인 CT-10이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상업화에 성공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로직스·테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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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 해독 시스템 개발한 일루미나 ‘가장 똑똑한 기업’
지난해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발행하는 과학저널‘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가장 똑똑한 기업(Smartest Companies)’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프리미엄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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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회 주사' 당뇨병 신약 개발 앞당긴다
한미약품이 랩스커버리 기술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당뇨병 신약 프로젝트(퀀텀 프로젝트)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는 스위스 소제 약물전달기술 분야 글로벌 기업인 입소메드그룹과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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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에 몰리는 투자…신약개발 기대 높아져
제약·바이오 투자광풍이 불고 있다. 불과 반년만에 시가총액 1조를 넘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올해 초 5개에서 23개로 늘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신약·의료기술 개발에 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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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자해야할 제약·바이오 기업은 어디?
한동안 부진했던 제약·바이오 산업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서 제약·바이오 육성 전략을 발표하면서 신약 가치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핵심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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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렐 시밀러 실패했던 LG생명과학 휴미라는 성공?
제약업계에서 바이오시밀러 개발경쟁이 치열하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LBAL’의 임상 1상 허가를 받았다. 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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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MSD, 란투스 시밀러 공동 개발
삼성바이오에피스(사장 고한승)는 미국 머크와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개발하는 제품은 사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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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한 달 늘리는 토종 바이오베터 기술 글로벌 시장 노크
제약사들이 내수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진은 동아ST 연구원이 신약개발을 위해 후보물질을 분석하는 모습. [사진 동아ST] 지난해 국내 제약시장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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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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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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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울대병원…국내 임상시험 주도
국내 연구자 임상을 주도하는 병원은 서울대병원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진행된 연구자 임상의 20%가량인 33건을 수행했다. 병원별로 진행된 연구자 임상중 가장 많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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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2017년 매출 1조 달성 목표"
LG생명과학이 대사질환·바이오의약품·백신 등의 3대 핵심사업을 무기로 2017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사진)은 21일 서울 중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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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차세대 항체 유방암치료제 특허 신청
셀트리온은 최근 유방암 치료용 신약물질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CT-P26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신약물질은 항체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의 융합기술을 이용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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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藥이 뜬다…정부·대기업부터 제약사까지 '바이오홀릭'
바이오 의약품이 국내 제약사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다 주요 바이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