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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스타 요리사 임기학, 칼 대신 마이크 들었다고?
예무스 정기연주회 스타 요리사 임기학 셰프가 주방이 아닌 무대에 선다. 미쉐린 가이드 ‘더 플레이트’로 선정된 바 있는 ‘레스쁘아 뒤 이부’와 ‘무슈꼬숑’의 임기학 오너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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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경부고속도로 깔았다, 세종문화회관 속 ‘JP의 악기’ (46) 유료 전용
초대 중앙정보부장으로 분주하던 1961년 12월 나는 관현악단 40명, 합창단 35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종합음악예술단체인 ‘예그린악단’을 만들었다. 나라를 재건(再建)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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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음악회 가는 길] 통영과 평창, 다음은 포항? 클래식 음악 도시들
류태형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클래식 음악팬이라면 올 11월이 유독 기억에 남을 듯하다. 빈 필, 베를린 필,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뮌헨 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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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데카와 전속계약…파바로티 등 음반 낸 회사
임윤찬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임윤찬(19·사진)이 유니버설뮤직에 속해 있는 클래식 전문 음반사 데카(Decca·로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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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내년부터 데카에서 음반 내기로
피아니스트 임윤찬. 사진 데카 피아니스트 임윤찬(19)이 음반사 데카(Decca)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데카가 속해있는 유니버설뮤직은 19일 “임윤찬이 데카와 함께 하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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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다 바꾸자" 그후 30년…다시 신경영에 길을 묻다
1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 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이건희 회장 신경영 관련 영상을 보고 있다. 뉴스1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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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셋 책임진 96년생…젊은 지휘 거장 메켈레
오는 28일(고양아람누리)과 30일(서울 롯데콘서트홀) 오슬로 필하모닉과 함께 첫 내한 공연을 펼칠 핀란드 출신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 불과 27세의 나이에 유럽 유수의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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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얘기는 그만"…최연소 기록 바꿨다, 27세 이 핫한 지휘자
이달 28일과 30일에 처음으로 내한하는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 사진 Marco Borggreve, 빈체로 인터뷰에 “나이에 대한 언급은 가급적 피해달라”는 요청이 붙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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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랑한 회장님, 별세 전 5년치 공연계획 짜뒀다
올해 이건 음악회 출연자들. 왼쪽부터 첼리스트 박노을, 바이올리니스트 볼프람 브란들, 리판 주, 비올리스트 유스트 카이저, 첼리스트 클라우디우스 포프, 강민지. [사진 이건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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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 진심인 회장님, 별세 전 5년치 공연계획 미리 세웠다
올해 이건 음악회에 출연하는 연주자들. 왼쪽부터 첼리스트 박노을, 바이올리니스트 볼프람 브란들, 리판 주, 비올리스트 유스트 카이저, 첼리스트 클라우디우스 포프, 강민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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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가 왜 개막작인가" 외신들 거듭 물어봤다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로 손님 맞이에 나서고 배우 박은빈이 사상 첫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았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흘간 행사의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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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한국말로 셀카 찍은 주윤발, 송강호 "큰 형님 오셨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홍콩영화배우 주윤발(오른쪽) 부부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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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처럼 흔들라고? 이상 기후에도 끄덕없는 와인의 비밀 [쿠킹]
서울 명동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서 진행한 몰리두커 갈라쇼에 참석한 루크 마르퀴스. 몰리두커 창업가의 아들이다. 사진 CSR “Shake! Shake! 흔드세요! 흔드세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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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대표 전도사, 장일범이 여는 갈라 콘서트
'유쾌한 클래식' 방송 3주년을 기념해 공연을 여는 클래식 음악 해설자 장일범. [사진 장일범 제공] 20여년 간 클래식 음악의 해설자이자 공연 진행자로 활동한 장일범의 갈라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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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악 4중주 선율 속 나눔과 포용의 힘 … 34회 이건음악회 개최
10월 13~22일 5개 도시서 열려 34년째 이어온 음악 나눔의 장 처음 공연은 공장 안에서 시작 국내 대표 메세나 행사로 성장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이 10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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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이든…파격의 대가였죠”
2013년 결성해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아벨 현악4중 주단의 네 멤버. 왼쪽부터 박하문·박수현·윤은솔·조형준. 하이든의 음악으로 10주년 공연을 연다. [사진 목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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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이었던 '파파' 하이든, 젊은 연주자들이 불러낸다
2013년 결성해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아벨 현악4중주단. 왼쪽부터 박수현ㆍ윤은솔ㆍ조형준ㆍ박하문. [연합뉴스] 요제프 하이든(1732~1809)이야말로 ‘아버지’라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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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기술 대신 세월 충전한 아름다움 있었다…정경화ㆍ명훈 듀오
5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정명훈 , 첼리스트 지안왕(왼쪽부터). [사진 크레디아] 5일 저녁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보통의 기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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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티보르 버르거 국제 콩쿠르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사진 금호문화재단 만 14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2023 티보르 버르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와 특별상 2개 부문(주니어 심사위원상·위촉곡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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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후배들 연주 받쳐준 77세 백건우 …“이런 무대 자주 설 것”
23일 쇼송의 합주곡을 연주한 최송하·이마리솔·백건우·이소란·문태국·신경식. [사진 예술의전당]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은 작곡가이기 전에 피아니스트였다. 손을 다쳐 작곡에 전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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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곡 전곡 연주' 백건우, 요즘 후배들과 무대 늘리는 이유
2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실내악 무대. 왼쪽부터 송지원(바이올린), 백건우(피아노), 문태국(첼로), 신경식(비올라). [사진 예술의전당]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은 작곡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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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10인조 ‘실내악 어벤저스’…지금까지 이런 클래식은 없었다
━ [비욘드 스테이지] 창단 7년 실내악 앙상블 ‘클럽M’ 클럽M의 리더인 피아니스트 김재원(왼쪽)과 상주작곡가 손일훈. [사진 마포문화재단] 옛날 작곡가가 쓴 악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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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손열음도 반했다…‘녹음의 전당’ 된 통영
매년 통영국제음악제가 열리며 음반 녹음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통영국제음악당.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유럽 아티스트들이 많이 찾는 런던의 스튜디오는 녹음만 하는 커다란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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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손열음∙ 연광철이 찾았다…통영 '녹음의 명당'된 까닭
지난해 10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실황 음반을 녹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허설 장면.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유럽 아티스트들이 녹음을 많이 하는 런던의 스튜디오는 녹음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