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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들썩이는 '불펜'…블룸버그·바이든이 뜬다
미국 대선의 아웃사이더 돌풍에 대선 바깥의 불펜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8일 출마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개했던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진영이 뒤에서 웃기 시작했고 민주당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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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샌더스 … 아웃사이더들, 아이오와서 사고 치나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앞줄 가운데)가 지난 19일 아이오와주 서부 도시 수시티의 극장에서 연설을 한 뒤 부인과 며느리, 손자·손녀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지난 19일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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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잃은 바이든 “대선 불출마” … 꺼져가던 힐러리 대세론 재점화
조 바이든 부통령(왼쪽)과 장남 보 바이든 전 델라웨어주 검찰총장의 생전 모습. [중앙포토]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에서 대형 변수였던 조 바이든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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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부통령 불출마에 힐러리 미소…대세론 재점화?
[ 자료: 워싱턴포스트·ABC뉴스 여론조사]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에서 대형 변수였던 조 바이든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불출마를 선언하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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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바람에 힐러리 미소 … 젭 부시는 히스패닉 표심에 기대
관련기사 클린턴家 vs 부시家 … 가문의 돈·조직으로 세기의 대결 지난 1일 미국 CNN방송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민주당 내 지지율은 57%로 독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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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주의 바람 거세지는 미국…최초 여성 대통령 탄생하나
지난 1일 미국 CNN 방송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민주당 내 지지율은 57%로 독보적이다. 조 바이든 부통령(16%),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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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오바마’ 존재감 커진 클린턴 … 공화당은 젭 부시·롬니·크리스티 난립
힐러리 클린턴(左), 젭 부시(右)미국 공화당은 중간선거 승리를 자축할 시간이 없다. 힐러리 클린턴이라는 명확한 상수가 존재하는 민주당과는 달리 공화당은 10여 명의 잠룡이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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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박근혜의 '천막청와대'
김진국대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카드 게임으로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그의 수행비서였던 레지 러브가 “빈 라덴 사살작전 때 오바마가 ‘난 이렇게 오랜 시간 비디오를 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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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말말말] "파면 팔수록 미담" "건성건성 박수" "안녕들 하십니까"
2013년, 대한민국호(號)는 새 대통령과 함께 항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외로 조용한 날이 없었다. 정치권은 국정원 정치개입 논란 등으로 시끄러웠고, 헌정 사상 최초로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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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유고만 기다리던 허수아비서 실세 ‘넘버2’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연세대에서 정책 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미 부통령이 한국에서 정책 연설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1] 관련기사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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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하늘싸움 실마리 찾아라 … 갈등 해결사 바이드네이터 떴다
조 바이든조 바이든(71) 미국 부통령의 별명은 바이드네이터다. 바이든과 터미네이터(종결자)의 합성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첫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로버트 깁스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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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스노든 협조 부탁" 제2 차베스 코레아 선택은 …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오른쪽 둘째)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만타에서 주례 방송 연설을 앞두고 지지자들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코레아는 연설에서 미국이 스노든의 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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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오바마, 막내는 교황 후보…보좌관 권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2011년 5월 1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과 9·11 테러 주범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위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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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소련이 핵 없어 무너졌나"…이례적 언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의사당에서 재선 후 첫 새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북핵실험에 대해 “북한의 위협에 동맹국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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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찰리 브라운 골탕먹이는 루시 행동 더 해선 안돼”
스타인버그 전 부장관은 “미국의 아시아 중시정책은 계속된다”고 했다. [연합뉴스]“북한을 상대로 관여(engagement) 정책에 나서겠지만, 북한이 먼저 신뢰할 만한 핵 동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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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는 오바마, 시진핑은 바이든에게 축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되자 중국과 일본·유럽 등 각국 정부는 환영을 뜻을 전하며 2기 오바마 행정부가 자국 정세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미국 대선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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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선거인단 수 동률일 땐 하원서 뽑아
2012년 미 대선은 초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그만큼 소송이나 개표 중단 같은 예상 외 변수가 돌출할 수 있다. 문답으로 궁금증을 풀어본다. - 미국엔 조기투표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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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갤럽조사서도 오바마 앞섰다
유세 중인 롬니 공화당 후보와 장남 태그 롬니, 부인 앤 롬니(왼쪽부터). [WP 홈페이지] 10월 3일 첫 TV토론 이후 2012년 미국 대선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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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변호인’ 클린턴 “오바마 지지, 그건 산수야”
5일 밤(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연설을 마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과 마주보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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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저격수로 뜬 30대 흑인 시장 러브, 차차기 대권주자 크리스티
미아 러브(앞쪽), 크리스 크리스티.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폐막한 미 공화당 전당대회는 ‘떠오르는 샛별들’의 잔치였다. 허리케인 아이작이 개최지인 플로리다주 탬파를 강타하면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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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저격수 42세 라이언, 롬니 러닝메이트로 낙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왼쪽)가 11일 버지니아주 노퍽의 퇴역전함 ‘USS 위스콘신’ 앞에서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폴 라이언 하원의원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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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카드 신선함이 생명 … 부시 땐 헛정보 흘려
2000년 미국 대통령선거 때 얘기다. 부통령 후보 발표 날짜를 저울질하던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진영에 비상이 걸렸다. 일주일 뒤 부통령 후보로 발표하기로 돼 있는 딕 체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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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진핑, 미·중 협력 중요성 뼈에 새겨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이 4박5일의 미국 방문 길에 올랐다. 이변이 없는 한 그는 올가을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으로부터 공산당 총서기직을 물려받고, 내년 봄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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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핸디캡은 17, 바이든 6.3 … 권력 순 아니군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 17, 조 바이든(Joe Biden ) 6.3. 미국 정치권력의 핵심인 대통령과 부통령의 골프 핸디캡이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