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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입국자 1명 포함 총 102명 확진된 부산, “콜라텍이 새 감염원 되나”
명품 상점들이 즐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로마 스페인 광장 앞 '비아 코로소'가 코로나19로 적막감에 휩싸여 있다. 연합뉴스 18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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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추월한 '죽음의 속도'…伊 이틀새 700명 사망, 묘지도 폐쇄
16일 이탈리아 로마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응급센터에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이탈리아의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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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코로나 극복 조언 "건강이 최우선, 집에 머물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왼쪽)가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과 함께 집에 머무는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집에만 머물 때다.”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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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감편·운휴에 페리비행까지…벼랑 끝 항공업계
━ 도산설까지 나온 항공업계 대구국제공항 대합실이 텅 비어 있다. 뉴스1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서 확산하자 항공업계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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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히피의 도시'에서 '모빌리티 천국' 된 이유
전기를 동력으로 레일을 달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케이블카. '케이블카'로 불리지만 케이블로 연결돼 있지 않다. 샌프란시스코는 3개 노선에 40여 대의 케이블카를 운영한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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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맞는다"…여성폭력규탄 서명 거부한 극우 정당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반(反)페미니즘을 내세운 극우 정당 '복스'를 규탄하고 있는 여성들. [AFP=연합뉴스] 스페인 의회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의석을 차지한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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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마라톤 금지’부터 399.6m 달리기까지…전국체전 100년 스토리
배순학 대한체육회 고문이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국체육박물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뒷 배경은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 우승기,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통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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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렌터카 습격·벌금···스페인·이탈리아 관광 주의보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해외 유명 관광지 곳곳에서 관광객 대규모 관광객 유입에 적대적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해당국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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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바르셀로나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피하려다 중상
외교부 전경. [뉴스1] 24일(현지시간) 오후 11시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인 여성 1명이 오토바이 날치기 절도를 피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외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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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서 한국인 1명 날치기 피하려다 넘어져 중상…“철저한 수사요청”
외교부 전경. [뉴스1] 외교부는 26일 스페인에서 우리 국민이 강도 상해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 및 조속한 범인 검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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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남편과 크루즈 여행중 실종···외교부 "수색 요청"
크루즈선 노르웨이지언 에픽. [EPA=연합뉴스] 외교부는 유럽 지중해 크루즈 여행 중 실종된 한국인 60대 여성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스페인 당국에 신속한 수색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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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성당' 알고보니 무허가 건물, 벌금 486억 물어
스페인의 전설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미완성 대표작인 '가우디 성당'이 1882년 첫 삽 뜬 지 137면만에 건축허가를 받았다. [AP=연합뉴스] 스페인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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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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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0% 장악한 중국산 CCTV…美대사관 영상도 샜다
━ 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백도어(Backdoor).’ ‘뒷문’으로 일컬어지는 이 단어에는 ‘은밀하다’는 의미 또한 포함돼 있다.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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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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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침공 수준"···검문소 설치하고 관광객 막는 유럽
베네치아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관광객 반대’시위가 거세지면서 관광객 유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0일 보도했다. 무분별한 관광 산업으로 현지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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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EU, 우버를 택시로 판정 … 역풍 맞은 ‘긱 이코노미’
“우버는 택시가 아니다.” 미국의 차량 공유업체 우버는 2009년 설립 이후 줄곧 이같이 주장해왔다. 비용을 받고 승객을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시켜주는 것은 맞지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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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최후통첩' 거부… 수만명 "정치범 석방" 촛불시위
팔에 카탈로니아 지도 문신을 한 여학생이 독립 주민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한 스페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AP] 분리ㆍ독립을 추진해온 카탈루냐 자치정부가 스페인 중앙정부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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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테러위협에 콘서트 취소…가스통 실은 차량 발견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발견된 스페인 밴 차량. 차량엔 가스통 여러 개가 실려 있었다. 밴 운전자 역시 스페인 국적으로, 로테르담 경찰이 체포해 테러 관련성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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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러 당초 타깃은 가우디의 성당, 모로코 용의자 많은 이유는?
스페인에서 연쇄 차량 테러가 발생한 데 이어 핀란드와 러시아에서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공격이 발생해 유럽 전역에 테러 공포가 퍼지고 있다. 스페인 경찰은 바르셀로나 람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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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보행로엔 차량 돌진 막는 장치 없어 … 테러 무방비
지난 1년 사이 유럽에서 차량을 이용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지만 유럽 국가들은 대표적인 관광지에서조차 인도로 차량의 접근을 막는 시설물이나 장애물을 설치하지 않고 있다. 폭발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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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범들 대형 폭탄테러 모의했다가 방식 바꿔”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17일 흰색 밴 차량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해 부상당한 행인들이 보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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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슬퍼하는 스페인에 “결코 우리는 지지 않을 것…슬픔 함께 나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중앙포토]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테러와 관련해 “결코 우리는 지지 않을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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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당국의 무신경이 차량 테러 막지 못한 이유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최소 1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범은 휴가철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