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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눈처럼 블링블링? 패션렌즈 잘못 쓰면 이런 일이… [건강한 가족]
콘택트렌즈 올바른 사용 팁 10대 청소년기부터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눈 각막 표면에 밀착해 덮는 렌즈는 라식·라섹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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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고립" 신고해도 바닷물 못 피했다…죽음의 한밤 '해루질'
충남 서산 부석면 창리 인근 갯벌에서 해산물을 잡던 20대 여성이 갯벌에 빠졌다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되고 있다. [사진 태안해경] 지난 4일 0시쯤 인천시 무의도에서 해루질(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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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800도 열폭주, 끄기도 힘든 전기차 화재 왜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화재 소식도 자주 들린다. 지난해 6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S 화재. [AFP=연합뉴스] 이달 초 부산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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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소 들이받은 아이오닉5, 순식간 800℃ 불길 휩싸인 이유
부산 남해고속도로 요금소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은 전기차가 전소돼 2명이 숨졌다. 지난 4일 오후 11시께 부산 강서구 범방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요금소에 진입하던 전기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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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거리' 유명 사천진 백사장 40m→3m…충격의 강원 해변
강릉 사천해변의 백사장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무계획한 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해서다. [중앙포토]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과 부드러운 백사장…. 오랫동안 관광객의 사랑받아온 동해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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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움직이면 더 빨려들어간다…해루질族 노리는 ‘갯골 주의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14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산물을 잡던 A씨(59·여)가 갑자기 물에 빠졌다. 옆에 있던 남편이 물에서 허우적대던 A씨를 구했지만 이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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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화장실에 콘택트렌즈 놔둬요? 세균·바이러스 감염 위험 높아요
말랑말랑한 콘택트렌즈는 눈 각막 표면을 밀착해 덮어 안경과 달리 두드러진 외형적 변화 없이 시력을 교정한다. 어릴 땐 주로 안경을 착용하다가 10대 청소년기부터는 외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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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담배꽁초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배수구 안에 빼곡한 담배꽁초는 폭우 때 하수구를 막아 도로를 물바다로 만든다. 강과 바다에 들어가면 유해물질이 나와 야생동물에게 피해를 준다. [중앙포토] 거리를 걷다 보면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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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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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여름에 입은 수영복, 내년에도 입으려면 이렇게
여름내 수영장·해변에서 입었던 래시가드와 수영장을 이제 곱게 접어 서랍에 넣을 때가 됐다. 여기서 잠깐. 그 전에 먼저 수영복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잘 손질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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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무서운 서울 떠나자" … 30년 전 15살 노동자의 목숨 앗아간 수은
수은(Mercury) 지난 2일 부산 기장의 일부 양식장 넙치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우연이지만 2일은 15세 문송면 군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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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라듐'을 입술에 발랐던 소녀들
방사선 구역 표지판 [중앙포토] 1897년 박사과정을 밟던 마리 퀴리는 지도교수인 프랑스의 과학자 앙리 베크렐로부터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 우라늄과 사진건판(유리 감광판)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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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르포]'피티켓' 실종된 동서남해 바닷가 "휴가 때 당신이 한 일을 피서지는 알고 있다", 피서객 꼴불견 백태
지난 4일 오후 6시4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오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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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남획 Overfishing
남획 Overfishing지난해 10월 해경이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나포하기 위해 선체로 힘겹게 진입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양경비안전서]물고기 등 야생 동물이 번식하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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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유해물질 배출 원전은 이상없나?…해경 수사 확대
해경이 한국동서발전의 울산화력본부가 유해액체물질을 수년간 바다에 몰래 버린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다른 원자력발전소로 확대하고 있다.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바닷물을 냉각수로 쓰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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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유해물질 500t 바다에 5년간 몰래 버려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의 울산화력본부가 유해액체물질이 섞인 냉각수를 수년 동안 바다에 몰래 버리다 해경에 적발됐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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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본부 유해물질 수년 동안 바다에 몰래 버려
울산에 본사를 둔 전력공급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의 울산화력본부가 유해액체물질을 냉각수에 섞어 수년 동안 바다에 몰래 버린 사실이 해경에 적발됐다.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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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젖은 선글라스 어떻게 씻을까?
선글라스를 오래 사용하려면 사용 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출처 픽사베이] 여름 휴가 필수품 중 하나가 선글라스다. 내리쬐는 태양을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지만, 관리에 소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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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관상어산업] 디스커스 한 쌍 1000만원에 수출
한 쌍에 1000만원에 수출되는 아마존 열대관상어 디스커스. 붉은 색 반달 모양 무늬를 가진 디스커스는 홍월(紅月)이라 불린다.“이 물고기가 세계 시장에 진출했을 때는 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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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린 폐기물, 88년 이후에만 서울 남산 2배 규모
1960년대 후반부터 50년 가까이 계속돼온 국내 폐기물 해양투기가 내년 초 전면 금지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이 유일하게 바다에 폐기물을 버려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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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손상된 피부 관리법] 해변서 논 뒤 갑자기 생긴 점, 점점 커져 진단 받으니 피부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갑자기 생긴 연휴에 많은 사람이 올여름 마지막 휴가를 즐겼다. 짧은 휴가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온 사이 피부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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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래 최악…가주 '메가가뭄' 온다"
1월 강수량 1850년 이후 최저 호수·저수지 수위도 가장 낮아 남서부지역과 중부 대평원 2050년까지 가뭄 심화 예상 주정부 서둘러 물 관리 강화 작년 71억여 달러 예산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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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양심층수 산업
이찬호 기자국내에 마시는 해양심층수가 처음 선보인 것은 2000년. ‘고급’ 먹는 물을 표방한 일본 제품이었다. 2002년부터 해양심층수 개발 논의가 시작돼 2007년 8월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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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 건강관리법] 뙤약볕에 망가지는 피부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색소 침착, 피부노화, 피부암 등 2차 손상의 원인이 된다. [김수정 기자]여름철 강렬한 태양은 피부의 최대 적이다. 자외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