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e칼럼] 와인과 음식의 잘못된 만남

    "흠… 이 화이트 와인은 생선회랑 마시기는 좀 부담스러운데요…" 어느 일식 횟집에 번개 모임으로 참석한 와인 클럽 회원 중 누군가가 와인 잔 속에 코를 깊이 박아 긴 숨을 들이키듯

    중앙일보

    2008.07.03 08:38

  • [e칼럼] 화장한 와인과 화장하지 않은 와인

    [e칼럼] 화장한 와인과 화장하지 않은 와인

    "이 와인은 화장이 좀 짙어" 어느 와인 애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가 캘리포니아 와인의 향기를 맡으면서 내뱉는다. 이 자리는 다양한 화이트 와인들을 시음하는 모임이었다. 통상

    중앙일보

    2008.06.26 00:05

  • HOTEL NEWS

    HOTEL NEWS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독일문화 이벤트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독일문화 이벤트를 연다. 독일 전통 음악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벤트에서는 독일

    중앙선데이

    2008.05.24 18:03

  • [e칼럼] 와인을 고를 때 알아야 할 세 가지

    와인의 맛을 평가하는 데에는 세 가지의 기본 요소가 있는데 처음에는 와인의 색을 보고, 그 다음에는 와인의 향기, 마지막으로 와인의 맛을 본다. 1. 와인의 색 먼저 와인의 색을

    중앙일보

    2008.05.15 10:35

  • [SHOPPING] 와인 선물, 이런 게 좋다

    요즘 5월 선물로 와인이 인기다. 그러나 와인 종류와 가격은 천차만별. 와인 고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와인 유통업체 와인나라(www.winenara.com)가 권하는 방법을 알

    중앙일보

    2008.05.08 22:19

  • 와인 한 병이면 내 아내 룰루랄라~

    와인 한 병이면 내 아내 룰루랄라~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어른을 찾아갈 때 손에 무엇을 들고 가면 좋을까. 시대에 따라 트렌드가 있기 마련이지만 요즘은 부드러운 와인을 추천하는 이들이 많다. 술을 즐기는 어른들이

    온라인 중앙일보

    2008.05.07 11:29

  • 풋나기 소녀에서 여인으로

    풋나기 소녀에서 여인으로

    ‘풋나기 소녀에서 여인으로-’ 코스메틱 업계는 성년의 날, 여성 선물로 향수를 제안한다. 향기롭고 예쁜 여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을 수 있다고 해서다. 겐조 퍼퓸은

    온라인 중앙일보

    2008.05.06 17:06

  • [SHOPPING] 마음은 숲 속으로 … 미니 화초 인기

    [SHOPPING] 마음은 숲 속으로 … 미니 화초 인기

    봄볕이 따스해지면서 거리에는 알록달록한 꽃과 초록빛 나뭇잎이 가득하다. 이 싱그러운 기운을 집이나 사무실 안으로 들여오고 싶은 충동이 인다. 직장인 지민선(30)씨는 최근 책상 위

    중앙일보

    2008.04.18 00:32

  • 와인의 기쁨 레벤강 샤르도네 2004년산 ‘자연주의 걸작’

    와인의 기쁨 레벤강 샤르도네 2004년산 ‘자연주의 걸작’

    지난 칼럼에서 이탈리아 와인 명산지 알토 아디제 지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은 이곳에서 자연주의 공법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알로이스 라게더를 소개한다.1855년부터 이어온 라게더

    중앙선데이

    2008.02.24 01:58

  • 1잔에 320만원짜리도…명품 위스키의 세계

    1잔에 320만원짜리도…명품 위스키의 세계

    위스키에도 명품이 있다. 맥주에 섞어 폭탄주로 마시기엔 너무 아까운 명주(名酒)다. 한 잔만 마셔도 코와 혀에서 황홀한 신세계가 펼쳐진다. 단연 최고로 치는 것은 1병에 3만800

    중앙일보

    2008.02.16 18:30

  • 밸런타인데이 아주 특별한 만찬…술 따라 요리 만들어봐요~

    밸런타인데이 아주 특별한 만찬…술 따라 요리 만들어봐요~

    이틀 후면 밸런타인 데이다. 특별한 날엔 주연(酒宴)이 제격이다. 분위기 띄우는 데 술만한 ‘감성 비타민’도 없기 때문이다. 흔히 파티라고 하면 우선 메인요리를 떠올리고 술 종류를

    중앙일보

    2008.02.13 14:17

  • 확 풀리는 피부 스트레스

    확 풀리는 피부 스트레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설 연휴를 맞는 여인들은 여전히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는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사랑하는 아내·어머니·연인…. 여인을 위한 설 선물로 그래

    중앙일보

    2008.02.01 17:15

  • Adieo 2007...

    Adieo 2007...

    사진 권혁재 기자 “최근의 라스트 신은 지나치게 얽혀 있어 조금도 ‘아아 끝났다, 끝났어’라는 기분이 들지 않아 개운치 않다.”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이토이

    중앙선데이

    2007.12.30 14:55

  • 우리 집 파티에선 건강을 마셔요

    이번 연말에는 음주 일색인 모임을 피해 집에서 오붓하고 경제적인 파티를 기획해보는 건 어떨까. 어떤 음료와 안주를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중앙일보

    2007.12.18 15:41

  • [week&맛] 식탁의 마침표 ‘디저트’

    [week&맛] 식탁의 마침표 ‘디저트’

    지름 5㎝ 정도의 둥근 과자인 마카롱. 바삭바삭 부드럽게 씹힌다.용을 그리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넣었더니 그림 속의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화룡점정’

    중앙일보

    2007.12.13 15:22

  • 위스키&초콜릿 달콤함에 취하다

    위스키&초콜릿 달콤함에 취하다

    위스키라고 하면 폭탄주를 떠올리는 주당들이 적지 않다. 마치 주량을 과시하듯 “나 몇 잔 먹었습네” 자랑스럽게 떠벌리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술꾼’은 따로 있다. 술 본래의

    중앙일보

    2007.12.04 16:34

  • 한 남자의 운명을 바꾼 이탈리아 와인

    ‘신의 물방울’의 작가인 아기 다다시 남매와 만화 캐릭터의 실존 인물인 ‘혼마’상이 얼마 전 에세이집 『와인의 기쁨』출간 이벤트 행사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다. 이틀 동안의 바쁜 일

    중앙선데이

    2007.12.01 21:22

  • 단정하고 절도 있는 ‘외유내강’형

    최초의 차고 와인(garage wine)이라 불리는 ‘발랑드로(Valandraud)’는 1991년에 첫 빈티지를 생산했고, 1993년부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 주목받기 시작했다.

    중앙선데이

    2007.11.03 20:14

  • [Family리빙] 우리집이 ‘커피와이프 1호점’

    [Family리빙] 우리집이 ‘커피와이프 1호점’

    한 잔에 4000원이 넘는 커피를 서슴지 않고 마신다는 ‘2635 세대’(자신을 위한 소비에 관대한 만 26세부터 35세까지의 젊은 여성). 그러나 주부 입장이 되면 밥값과 맞먹는

    중앙일보

    2007.10.14 17:29

  • [SHOPPING] 멕시코의 자랑 '칼루아' 공장에 가다

    [SHOPPING] 멕시코의 자랑 '칼루아' 공장에 가다

    멕시코시티 동쪽 외곽으로 약 한 시간가량 차로 달리자 커피 리큐어(liqueur·곡류나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증류주에 약초·과일·커피 등 식물성 향미와 색을 가미한 혼성주) ‘칼루

    중앙일보

    2007.10.11 20:28

  • 맛의 악센트, 허브

    맛의 악센트, 허브

    몇 주 전 서울 도곡동에 있는 어느 고급 수퍼마켓에서였다. 채소와 허브류 코너에서 허브를 고르고 있는데 옆쪽에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가 로즈메리가 든 팩을 들고 점원에게 질문하는

    중앙선데이

    2007.09.29 17:11

  • 상큼 발랄한 ‘카나리아’

    ‘파토리아 데이 바르비(Fattoria dei Barbi)’는 14세기부터 몬탈치노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던 콜롬비니(Colombini) 가문이 1790년에 이르러 ‘바르비(Bar

    중앙선데이

    2007.09.29 17:03

  • 와인으로 평가한 패밀리 레스토랑

    와인으로 평가한 패밀리 레스토랑

    누구는 고향을 찾아 떠났지만 누구는 남아서 도시를 지킨다. 많은 식당이 문을 닫아 외식할 곳이 마땅치 않을 때, 패밀리 레스토랑은 좋은 선택이 된다. 항상 북적대던 곳에서 한산한

    중앙선데이

    2007.09.24 15:16

  • 와인으로 평가한 패밀리 레스토랑

    와인으로 평가한 패밀리 레스토랑

    추석 연휴 동안 한산한 도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고급 외식 분위기를 내보자. 빠지지 않는 것이 와인이다. 와인바의 70~80% 가격에 웬만한 와인은 모두 마실 수 있다. 런치 세

    중앙선데이

    2007.09.22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