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명품의 이유⑥ 멋을 아는 남성의 구두 벨루티

    명품의 이유⑥ 멋을 아는 남성의 구두 벨루티

    첫 만남의 자리에서 슬쩍 상대방의 구두를 내려다본다. 낡았지만 깨끗하다면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물건을 오래 쓰는 타입일 것이다. 유명 브랜드의 신상품이라면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겠고

    중앙일보

    2010.06.22 00:32

  • 엄마와 함께 책 만들기

    엄마와 함께 책 만들기

    장경민(왼쪽)씨와 아들 김윤재(서울 목은초4)군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직접 만든 책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우리 아이가 책 읽는 걸 즐기고 늘 책을 가까이 했으면 좋겠어요.”

    중앙일보

    2010.05.27 13:17

  • 또 다른 한류의 꿈, 공예문화상품 ⑤ 인간문화재 김해자의 ‘누비’

    또 다른 한류의 꿈, 공예문화상품 ⑤ 인간문화재 김해자의 ‘누비’

    누비는 어떤 옷도 만들 수 있다. 당의와 다양한 배자, 색동포는 모두 누비로 만든 것이다. 지난겨울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샤넬은 코코 코쿤백으로 대박을 쳤다. 이는 솜을 넣어 두툼

    중앙일보

    2010.05.24 00:02

  • [피플@비즈] “양복 한 벌에 바느질 4000땀 재봉틀 안 쓰고 완전 수작업”

    [피플@비즈] “양복 한 벌에 바느질 4000땀 재봉틀 안 쓰고 완전 수작업”

    조지 클루니, 리처드 기어, 톰 크루즈가 선호하는 양복. 할리우드 스타나 영화에 절대 돈 내고 협찬하지 않는 양복. 스타들이 알아서 비싼 돈 다 주고 사 입는 양복. 가장 고가의

    중앙일보

    2010.01.03 20:14

  • PREVIEW

    PREVIEW

    윤은숙전시간 5월 19일까지 장소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문의 02-736-1020 호랑이와 잉어와 용, 모란꽃과 나비…. 우리 일상을 담아내던 민화에서 익숙해진 소재들 속에

    중앙선데이

    2009.05.16 10:36

  • “공동구매로 8년째 반값 교복 입어요”

    20일 오후 서울 난곡동 난우중학교 강당. 학부모 3명이 교복을 나눠주고 있었다. “공동구매라 절반 이상 싸요. 우리 엄마들이 직접 고르고 검사했어요.” 남학생 겨울 교복은 11만

    중앙일보

    2009.02.25 01:53

  • [week&CoverStory]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중앙일보

    2008.01.25 14:27

  • [커버스토리] 영부인 패션‘X 파일’

    [커버스토리]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중앙일보

    2008.01.24 14:50

  • 10월 한국에 진출하는 페라리 … 伊 마라넬로 공장 르포

    10월 한국에 진출하는 페라리 … 伊 마라넬로 공장 르포

    수작업으로 만드는 차임을 자랑하는 페라리 본사 공장에서 한 직원이 612스카글리에티를 조립하고 있다. [김태진 기자] 이탈리아 스포츠카인 페라리는 전 세계 어디서나 ‘부의 상징’

    중앙선데이

    2007.08.26 00:37

  • "달리는 즐거움보다 소유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차"

    "달리는 즐거움보다 소유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차"

    이탈리아 스포츠카인 페라리는 전 세계 어디서나 ‘부의 상징’으로 통한다. 차 한 대당 가격이 수억원씩 해서가 아니다. 한정판매(리미티드 에디션)라는 독특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중앙일보

    2007.08.25 17:28

  • "옷·커튼·무대막…보자기 변신에 감탄 또 감탄"

    "옷·커튼·무대막…보자기 변신에 감탄 또 감탄"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 내 아트팩토리 전시장. 알록달록한 천을 이어붙인 초대형 보자기가 무심한 콘크리트 벽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이 대형 보자기의

    중앙일보

    2006.09.24 20:58

  • [Family건강] 아차차 ! 손가락 절단사고 땐

    [Family건강] 아차차 ! 손가락 절단사고 땐

    추석 전 손가락 조심하세요! 명절엔 들뜬 분위기로 안전사고가 많이 나게 마련. 이 중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흔히 발생하는 것이 손가락 절단과 같은 수지 손상이다. 평소 안전에 대한

    중앙일보

    2006.09.17 21:10

  • 반나절이면 누구나 만든다 '울 펠트 D.I.Y'

    반나절이면 누구나 만든다 '울 펠트 D.I.Y'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는 '펠트'는 합성섬유를 압축한 부직포 형태의 천을 자르고, 꿰매고 붙이는 기법으로 주로 교육용 장남감 제작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울 펠트'는

    중앙일보

    2005.11.02 17:36

  • [Family] 구슬만 꿰면 보물이 뚝딱

    [Family] 구슬만 꿰면 보물이 뚝딱

    ▶ “하하하”. 비즈 공예를 처음 배워 본 중앙일보 주부통신원 남경화(42)씨 가족. 도구를 들고 참견하는 막내 우현이(6) 덕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안성식 기자 사랑하는 사람

    중앙일보

    2005.09.21 05:38

  • [꿈나무 책동네] 미로 찾다보니 역사 공부 절로

    [꿈나무 책동네] 미로 찾다보니 역사 공부 절로

    가로.세로 28㎝, 시원한 판형의 '미로 속 100만년의 역사'와 '퍼즐 속 100만년의 역사'(이상 웬디 메드윅 외 지음, 스테판 콜린 외 그림, 신은영 옮김, 거인, 1만20

    중앙일보

    2005.03.13 17:22

  • [여성] 퀼트사이트 여는 3인방

    지난 8일 서울 충정로 문화일보 갤러리. 20평 남짓한 전시 공간에 화려한 이야기의 제전이 펼쳐졌다. 조각천을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이어붙인 퀼트전시회가 열린 것. 단순 반복적인

    중앙일보

    2003.10.12 16:37

  • [책꽂이] '사랑은 야채 같은 것' 外

    [책꽂이] '사랑은 야채 같은 것' 外

    ◇사랑은 야채 같은 것(성미정 지음, 민음사, 6천원)=시집 '대머리와의 사랑'을 펴냈던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시인의 고민은 변비와 음주벽, 비만과 피부 트러블이라는 등 시상.형

    중앙일보

    2003.08.08 17:23

  • 골치 아픈 현대미술 관객에게 더 가까이… 그림에 눈을 뜬다

    현대미술은 미술이 오랫동안 누려온 '보는 것이 곧 아는 것'이란 속담을 '아는 것이 곧 보는 것'이란 말로 뒤집어버렸다. 화가들은 이론을 만들어 내기에 골몰했고, 그 뜻을 알지

    중앙일보

    2002.07.23 00:00

  • 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 : 28. '新 브래지어' 개발

    여성 속옷 사업을 하면서 금속공업·밀감농장·목장·건축사업 등을 기웃거리기도 했지만 내 본류는 언제나 속옷에 있었다. 남들이 어떤 사업을 해 돈을 아무리 잘 벌어도 내게는 어울리지

    중앙일보

    2002.07.11 00:00

  • 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7.1㎜와의 싸움

    속옷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브래지어를 만드는 일은 ㎜와의 전쟁이다. 1㎜만 어긋나도 양쪽 가슴이 짝짝이가 되거나 가슴이 비뚤어져 보일 수 있다. 나는 평생 이같

    중앙일보

    2002.06.12 00:00

  • 한국미술 페미니즘의 궤적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에 나타난 여성의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 여성 작가들의 작품에는 자신들의 정체성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날까. 서울 이화여대 박물관이 3월 5일~6월 29일 여는

    중앙일보

    2002.02.27 00:00

  • [정태선의 책끼 읽끼] 독후감을 즐겁게 (3)

    "당신 삶의 조각을 한곳에 모아라. 당신의 역사를 간직해 둬라. " 미국의 여류 작가 휘트니 오토(1955~)는 『아메리카 퀼트(조각이불)』라는 소설로 유명하다. 이 소설은 조각이

    중앙일보

    2001.08.07 00:00

  • [이 시대의 명인] 자수장 한상수씨

    시계바늘을 백년 전으로 돌렸다. 구한말께인가. 저만큼 보니 '규방' (閨房)이 있다. 방 안에는 바늘을 쥔 채 잰 손놀림으로 비단 주머니에 꽃과 나비를 수놓는 젊은 처자가 보인다.

    중앙일보

    2001.05.16 00:00

  • [이 시대의 명인] 누비장 김혜자씨

    봄빛을 머금은 산과 들이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다. 우리나라의 전통 바느질 기법으로 만든 누비옷 역시 어머니의 따스한 품을 닮았다. 한땀씩 밤을 새워 천땀 바느질의 정성이 스며있기

    중앙일보

    2001.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