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프로야구행 한양대 박찬호
국가대표 우완정통파 투수 朴贊浩(한양대2)가 11일(한국시간)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계약금 1백20만달러(약9억6천만원)에 6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다저스는 12일 LA 옥스퍼
-
세븐티식서스 숀브래들리 NBA 명센터 노크
○…숀 브래들리(21)는 과연 프로무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미국프로농구(NBA)시즌을 앞두고 지난 6월 대학을 중퇴한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전격 입단한 2m29㎝인 인간
-
미 프로야구 셰필드 「머린스」로 트레이드
○…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수위타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루수 게리 셰필드가 25일 고향 팀인 신생 플로리다 머린스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셰필드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
잭슨, 미NBA 성취상 수상
○…크리스 잭슨(덴버너게츠)이 올시즌 미국 프로농구(NBA)「성취상」을 수상했다. 잭슨은 13일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총98표중 25표를 얻어 에릭 머독(밀워키 벅스·14표)을 제
-
국방장관 내정자 애스핀/하원군사위장 지낸 군축론자
70년 하원에 진출,가장 막강한 자리의 하나인 군사위원장을 40대에 차지한 군사전문가. 계수에 밝은 이점을 토대로 정부의 국방정책을 통렬하게 비판해왔던 공격위치에서 국방정책을 세우
-
“부시재선 절망적”/측근 실토/이변없는한 클린턴 압승
◎언론도 잇따라 민주당 지지선언 【워싱턴 AP·로이터=연합】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19일 대통령후보간의 마지막 TV토론을 갖게되나 측근조차도 『부시의 재선이 절망적인 것으로 보인
-
잦은 부상에 훈련은 "뒷전"|제몫 못하는 "스타" 많아 골치
미국 프로야구계는 18일부터 월드시리즈를 벌이는 아틀랜다 브레이브스· 토론토 블루 제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24개팀이 스토브 리그에 돌입, 구단정비 등 내년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루수|미 셰필드 3관왕 대야망 타율, 타점, 홈런
야구의 본고장 미국 프로무대에서 오랜만에 타자의 최고영예인 타격 3관왕이 탄생할 듯 해 야구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그라운드의 난폭자」로 불리는 내셔널 리그 샌디
-
베이커 이글버거 누구인가
◎제임스 베이커/부시와 30년 지기… 측근중의 측근 백악관비서실장으로 옮긴 제임스 베이커 3세 전미 국무장관(62)는 조지 부시대통령과의 30년 지기로 부시의 가장 가까운 측근.
-
9개국 신예음악도 100명|여름밤 감미로운 선율 선사
아시아 각국 청소년 신예 음악도 1백명이 세계적 연주자들의 집중지도로 다듬어진 화음을 17∼18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협연자는 한국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씨
-
60년대 흑인폭동 재발 우려/LA사태 어떻게 전개될까
◎잭슨목사 사회적 제도 개선 촉구/인권단체 대규모 규탄대회 준비 미국 로스앤젤레스시를 휩쓴 흑인폭동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문제의 사건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조사를 명령하는 등
-
미 오륜농구 대표 선수폭력 휘둘러 물의 빚어
【밀워키 AP=본사특약】바르셀로나올림픽 미국농구대표선수로 선발된 찰스 버클리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 가 호텔주차장에서 25세된 청년의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구속됐으나 곧풀려
-
니만 펠로우로 선정
◇신성순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각국 언론인 11명과 함께 미국 하버드대가 선정하는 91, 92년도 니만 펠로우로 확정됐다. 하버드대학측은 23일 신씨를 비롯해 일본아사히신문 혼다 마
-
"교포 사회에 효 의미 되새겨"|「미국 판 고려장 사건」할머니 돌본 LA 동부한인회장 김창구씨
작년 6월 재미교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 판「고려장 사건」을 해결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한인회장 김창규씨(67)가 14일 일시 귀국,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 『한 교포여
-
미 역사교육 수정요구 “몸살”(세계의 사회면)
◎“소수인종 업적 과소평가” 반발/뉴욕선 주정부 상대로 소송제기/밀워키시 최근 흑인학생 특수학교 승인 백인위주로 편찬된 미국 역사교과서에 대한 흑인등 소수인종의 수정요구가 거세짐에
-
LG, 미 패튼 2군 코치 영입
프로야구 LG구단은 4일 오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2군 투수코치 출신의 마틴 패튼과 2군 전담 코치로 연봉 12만 달러 (약8천만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패튼은 지난 68년 캘
-
허위기고등 명예훼손/침례신학대 교수 구속
【대전=연합】 대전 서부경찰서는 24일 특정인과 특정 종교를 비방한 대전 침례신학대학 조교수 정동섭씨(43·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은마아파트 107동402호)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
-
한국오픈 한양 CC서 5일 개막
국내대회 중 가장 오래된 총 상금 30만 달러(약2억1천만원)의 제3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 대회가 9개국 1백99명(프로1백59, 아마40)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5일부터 8일까
-
지칠 줄 모르는 40대 "슈퍼맨"
미국 프로 무대에서 40세가 넘은 나이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로 복싱 헤비급 전 챔피언 조지 포먼(42)과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놀런 라이언(43)은 불세출의 노익장을
-
개리슨 윔블던 결승에
월드컵축구에 이어 테니스의 전통적 백색코트에도「검은 돌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흑인선수 지나 개리슨(26·미국)이 세계최고권위90년도 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새 여왕」 모니
-
미프로야구 강타자 몰리터 연봉 3백 만불
○…미프로야구 밀워키브루어스의 강타자 폴 몰리터(33)가 사상 아홉 번째로 연봉 3백 만달러 대 선수가 됐다. 20일 구단측과 계약을 체결한 몰리터의 계약 조건은 올해 2백10만
-
정부에 준 돈 세금부과
■…미 밀워키 주 법정에서는 요즘 정부에게 지급된 돈에 세금을 매길 수 있느냐의 문제로 논쟁이 한창. 주 세무 당국이 81년 플레이보이 잡지에도 실린 적이 있는 「쌍둥이 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