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구군 인구가 해마다 줄어든다|섬 제외하면 전국최소 행정구역

    【양구=강원특별취재반 이량·김광섭기자】강원도 양구군은 섬인 울릉도(군)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행정구역이 돼 버렸다. 이는 양구군은 소양강「댐」준공으로 인구수가 더욱

    중앙일보

    1974.02.15 00:00

  • 민통선 북쪽의 광물 개발추진

    상공부는 국내부존 광물자원을 최대한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민통선 북쪽지역에 매장되어있는 각종 광물을 개발키로 하고 이들 광구에 대한 지질조사에 곧 착수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3.09.17 00:00

  • 국회 생산적으로 운영

    박정희 대통령은『오는 20일에 열리게 되는 제88회 정기 국회는 새해 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을 다루는 국회이기 때문에 낭비와 비 능률이 없는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국회 운영을 함으로

    중앙일보

    1973.09.07 00:00

  • 민통선 북방서 도벌

    【탄천】춘천지검은 지난달 22일 민통선 북방인 고성군 문화재관리국 임야와 인제군 북면 용대리 속칭「다리 골」등 3개 지역에서 시가 3억5천여 만원 어치의 1백년 생 참나무·소나무

    중앙일보

    1973.09.03 00:00

  • 감자도 주식으로 보급

    정부는 세계적 식량난과 미국의 농산물 수출 규제 추세 등에 대비, 76년까지 쌀·보리쌀만 자급키로 했던 현행 식량 자급 계획을 대폭 수정하여 ⓛ콩도 76년부터 자급하고 ②감자를 주

    중앙일보

    1973.07.07 00:00

  • (1058)「입산 금지」

    우리나라의 산림은 황폐일로에 놓여있다. 산에 나무가 없으면 보기도 흉할 뿐 아니라 야생동물이 서식할 장소를 찾지 못해 멸종이 되고 산이 물을 간직할 힘을 잃어 비만 내리면 산 밑의

    중앙일보

    1973.03.24 00:00

  • (16)경지정리사업 대담자 남 욱

    -올해 경지정리사업내용파 예산규모는? 68억7천만원을 들여 논2만7천정보와 밭 2백정보, 도합 2만7천2백 정보의 농경지를 정리한다. 사업비규모는 작년보다 8억7천만원이 증액된것인

    중앙일보

    1973.01.17 00:00

  • 천연 동·식물의 보고…세계적인 관광지 감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민통선 인접지역 자연종합학술조사결과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을 지정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서울문리이대교

    중앙일보

    1972.12.08 00:00

  • 별천지의 민통선

    꼬까참새·흰배멧새·촉새…모두 우리 귀엔 낯선 새들이다. 하지만 어딘지 그 이름만 들어도 귀여운 새들일 것 같다. 바로 이 새들이 민통선 인접지역인 철원 천통리에서 발견되었다. 한

    중앙일보

    1972.12.07 00:00

  • 민통선 부근 세 곳을 천연보호구로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지난 20여년간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민통선 인접지역에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지역지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

    중앙일보

    1972.12.06 00:00

  • (383)-피어린 산과 언덕 ⑦

    「피의 능선」을 비롯한 「펀치볼」 일대의 고지 쟁탈전은 피아의 살인적인 화력에 다 장병의 투지로 승패가 판가름나는 인내의 싸움이기도 했다. 그것은 사단이나 군단 규모로 단숨에 몇

    중앙일보

    1972.10.16 00:00

  • 휴전협정 19주년|조인에서 민통선북방 영농까지

    휴전 19년-. 53년7월27일 정전협정이 조인 된지 19년만에 맞는 휴전기념일은 남북화해 「무드」속에 묻혔다. 남북적십자회담이 시작된 후 처음 맞이하는 휴전19들은 동서해빙에 발

    중앙일보

    1972.07.27 00:00

  • 신병 교육 편제 개편 불가피|총장 취임 후 첫 육군 지휘관 회의

    육군은 20일 상오 1l시 노재현 육군 참모 총장 취임 후 첫 지휘관 회의를 소집, 『7·4 성명을 긍정하지만 만약에 공동 성명이 깨어질 때를 대비해 전투 준비와 교육 훈련을 강화

    중앙일보

    1972.07.20 00:00

  • 민통선 북방 개발

    정부는 휴전선이남 민간인 통제선 북방지역을 평화적인 목적을 위해 전면 개발키로 하고 국방부에 접 적 지역 합동개발 단을 설치, 오는20일 첫 답사에 착수키로 했다. 국방·내무·상공

    중앙일보

    1972.07.13 00:00

  • 출입영농을 허용

    야전군은 7일 민간인의 출입을 제한해 온 민통선북방 유휴지 2백1만평을 올 봄부터 민간인에게 개방, 출입영농을 허용키로 했다. 야전군은 출입영농대상지역으로 경기도지역 48만평, 강

    중앙일보

    1972.03.07 00:00

  • 군사·정치법안 병행

    군사·정치법안의 처리순서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상위예심을 늦춰온 국회는 신민당이 정치법안의 우선처리입장에서 후퇴, 군사법안과 병행심의키로 함으로써 20일부터 본격적인 예비심사에

    중앙일보

    1971.12.20 00:00

  • 산불 4일|고성 민통선 북쪽에

    불탄 지역은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으로 휴전 이후 숲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고 사람의 키를 넘는 갈대 등 잡초가 우거져 있어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는데 6 25때 매몰된 지뢰나

    중앙일보

    1971.11.26 00:00

  • (957)20년만의 성묘|박찬호

    지난 추석에 휴전선 근방 출입제한구역에 성묘 차 출입을 허용한다는 신문보도를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20여년 만에 부푼 마음으로 우리 형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성묘를 갔었다. 20여년

    중앙일보

    1971.10.05 00:00

  • 20년만의 성묘|연천·청원 등 민통선주민들

    【철원=안명찬 기자】20년만에 찾아간 고향과 선영은 키를 넘는 갈대·엉겅퀴 등 가시덤불에 얽힌 폐허였다. 집터는 자취를 잃어 어디가 어디인지 찾을 수 없었고, 조상의 무덤 위에는

    중앙일보

    1971.10.04 00:00

  • 민간인 통제선 북방 유휴지를 목축지로

    야전군은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있는 민간인 통제선 북방의 유휴지를 올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목축단지로 개발, 소를 비롯한 가축들을 방목, 장병들의 급식을 향상하는 등 유휴지활용 방

    중앙일보

    1971.07.09 00:00

  • (208) 동란 19돌 『복양』을 씻고 국국은 막강하다

    북으로 향한 길은 잡초에 덮여 있었다. 『여기는 38선. 북진하자.』 팻말의 구호를 넘겨보며 38경계를이루었던 한탄강을 건너 수복지구를 달리면 경원선종착역인 신탄리. 북으로 치달리

    중앙일보

    1969.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