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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승필이 말하는 ‘택시 운전사’ 내 아버지 민주화운동 도운 이유
“생전 민주주의와 인권에 관심 많아...소시민이 사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 보여줘” 함석헌·장준하 같은 재야 운동권 인사들과 지속적 교류 아버지 일대기 담은 단행본 예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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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통합창당|대통령후보 윤보선·당수 유진오씨
통합야당인 신민당은 7일 하오2시 통합창당대회를 열고 통합추진체인 4자회담의 「정치적합의」대로 당대표에 유진오씨를 선출하고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도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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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씨 보석
『박 대통령은 밀수의 왕초다』라고 발언, 명예 훼손혐의로 구속 기소된 민중 당원이며 사상계사 사장인 장준하(51) 피고인이 지난 30일 하오7시20분쯤 서울 형사지법 안우만 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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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씨 첫 공판
민중당 당원이며 사장계사사장 장준하(51)피고인에 대한 명예훼손 위반사건의 첫 공판이 12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안우만 판사심리, 이명희 검사관여로 열렸다. 4호 법정에서 열린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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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씨=보석신청
명예훼손혐의로 구속 기소된 월간지 사장계사사장이며 민중당원인 장준하씨가 1일 서울형사지법에 보석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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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부심 항고|장준하씨
명예훼손혐의로 구속된 사상계사 사장이며 민중당원 장춘하(51)씨는 8일 서울형사지법에서 기각된 구속적부심사 신청에 대해 서울고법에 항고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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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씨=구속 적부심 기각
서울형사지법 박승호 부장판사는 2일 하오 명예훼손혐의로 구속된 사상계사 사장이며 민중당원 장준하(51)씨의 구속적부심사 신청을 이유 없다고 기각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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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토대회
민중당은 9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특정재벌밀수진상폭로 및 규명 국민 궐기대회」를 열고 『국회를 통해 밀수 사건의 의혹을 가려내겠다』고 다짐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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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통령후보 추대 위해 야당 연합 교섭 병행
민중당은 재야입사의 민중당 합류교섭만을 해온 종래의 방침을 변경, 야당의 안일 대통령후보 추대를 위한 야당 연합교섭을 병행시킬 방침이다. 운영회의 유진산 부의장과 고흥문·김대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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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간 재야합류협상 그 이면
민중당과 일부 재야인사와의 합류교섭은 원점으로 곤두박질했다. 그러면서도 민중당은 야당 단합협의기구를 구성, 야당단일화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하고 있고 재야측도 통합을 위한 정당밖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