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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념 필요, 단 종북은 아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공동대표를 맡은 박상증 전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안병직 시대정신 명예이사장. 좌우를 넘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찾는 데 뜻을 모았다. [김상선 기자] 박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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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한국내 유언비어 유포하는 1:9:90 법칙
북한이 중국에 있는 사이버 요원들을 동원해 400여 개의 트위터·유튜브·페이스북 한국 계정을 갖고 대남 선전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에 80여 개 인터넷 사이트도 개설해서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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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서 매일 500년 분량 유튜브 콘텐트 활용”
유튜브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온라인 공동체(community)다. 유튜브는 ‘플랫폼(platform)’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플랫폼은 운영체제·환경이다. 플랫폼은 ‘뭔가 다른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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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서 매일 500년 분량 유튜브 콘텐트 활용”
조용철 기자 유튜브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온라인 공동체(community)다. 유튜브는 ‘플랫폼(platform)’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플랫폼은 운영체제·환경이다. 플랫폼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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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말춤, 뽀로로 … 대한민국 미래 국력 문화 + IT서 나온다
싸이지난해 11월 5일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앞 광장. 2만여 명의 유럽인이 일제히 어깨 너비로 다리를 벌린 뒤 한쪽씩 다리를 들어올리며 카우보이처럼 오른팔을 머리 위에서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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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시작이다" 문재인 헌정광고 제작
[사진=문재인 헌정광고 영상]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헌정 광고가 공개됐다. 27일 유튜브에는 '문재인 헌정광고-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1분 28초짜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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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5·16과 51.6%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한국 현대사에서 대통령들을 가장 가까이 지켜본 이는 누구일까. 박상범 전 국가보훈처장일 것이다.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경호실에 들어간 이래 그는 대통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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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논리 따라 획일적으로 흐르기 일쑤… 다원화된 소통 이뤄져야 사회도 건강
5일 열린 ‘한국사회대논쟁’ 좌담회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임지봉 서강대 교수, 서병훈 숭실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제성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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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이 나른한 대선, 어찌할 것인가
권석천논설위원 지난 9월이었다. 트위터엔 또 한바탕 해시태그 놀이가 지나갔다. 해시태그 놀이는 주제어 앞에 해시태그(#)를 붙여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주제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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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노스트라다무스, 싸이의 흥행이 지구 종말 부른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싸이 예언' 노스트라다무스와 싸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사실은 밀접한 관계라는데. 16세기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오늘의 싸이를 예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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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SNS 선거운동은 ‘오바마 스타일’
“강풀님, 그건 PC통신 시절 인사 아닌가요? 먼산~.”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트위터(@cholsoo0919)에 남긴 글이다. ‘먼산~’은 ‘먼 산을 바라보는 표정’을 줄인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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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통해 전쟁이 아시아에 남긴 상처 알리고 싶다”
‘커피 당(coffee party)’을 만든 애너벨 박이 9일 중앙일보사 구내 카페의 메뉴판 앞에 서 있다. 그는 “커피는 하루 한 잔만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지키기 힘들다”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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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통해 전쟁이 아시아에 남긴 상처 알리고 싶다”
‘커피 당(coffee party)’을 만든 애너벨 박이 9일 중앙일보사 구내 카페의 메뉴판 앞에 서 있다. 그는 “커피는 하루 한 잔만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지키기 힘들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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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별’들이 부르는 늙은 군인의 노래
김동률서강대MOT대학원 교수 매체경영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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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조롱하는 롬니 미워 … 손자가 화끈한 보복
지미 카터(左), 제임스 카터 4세(右)‘저소득층 무시 발언’을 담은 밋 롬니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의 동영상을 폭로한 뒤 제임스 카터 4세(35)는 할아버지인 지미 카터(88)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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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빤 ‘클래식 스타일’이란다!
글쓴이는 서울 강북 마포구의 한 건물 지하에서 혼자 지낸다. 줄라이 홀이라 이름 붙인 이 공간에는 3만 장이 넘는 클래식 LP가 쌓여 있다. [사진 김선규] 지난달이던가. 이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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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무장시위대 공격 미 대사·외교관 4명 숨져
크리스토퍼 스티븐스이슬람 종교와 예언자 마호메트를 모독하는 내용이 담긴 미국 영화를 규탄하는 리비아 무장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크리스토퍼 스티븐스(사진)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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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전당대회 참관기…'정강' 실수로 공개 해프닝
공화당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일) 플로리다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 행사장에서 스태프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미트 롬니 후보는 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불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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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간 박근혜 "피부 관리 하느냐" 묻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6일 서울 서교동 서교예술실험센터를 방문해 20대 여성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26일 젊음의 상징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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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 뒤에 숨은 흑색선전 무방비 … 보완 장치 서둘러야
헌법재판소는 23일 인터넷 본인확인제(실명제)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악성 댓글 등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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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개인기냐 롬니 조직이냐
대통령 선거가 있는 4년마다 열려 ‘정치 올림픽’이라 불리는 미국의 전당대회가 나흘 뒤인 27일 공화당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181년 역사를 지닌 미국의 전당대회는 민주·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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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내 평생 친구는 비둘기였다”상대 선수의 귀를 물어뜯는 등 폭력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내가 미쳐 날뛰었을 때도 오직 사랑한 건 비둘기였다"고 파이낸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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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북·유튜브·카톡 동원해 ‘뉴미디어 大戰’
#“SNS 1인 미디어 시대, 당신이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이트 ‘박근혜 미디어(www.gh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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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혜·내여친·오빠만 보면 두관두관 '대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SNS 1인 미디어 시대, 당신이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