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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진해 회견 요지
-제5공화국 출범 1년여의 평가. ▲지난 1년여 동안 우리는 새 공화국 출범에 따라 벅찬 기대를 안고 한 덩어리가 되어 열심히 노를 저어 나왔다. 짧은 기간 안에 지금 생각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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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희망 줬다”치하
○…전두환 대통령은 13일 하오 청와대에서 천관자 의장 등 민족통일협의회간부들과 다과를 나누며 회담하는 자리에서『1년이란 짧은 기간에 조직을 정비해 국민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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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재개 촉구
민관식 남북 조절위원회 서울 측 공동위원장 대리는 3일 7·4 남북공동성명 10주년에 즈음해 대북`성명을 발표, 『북한측은 민족적 이성을 되찾아 우선 남북간 직통전화의 기능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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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일 방안 수락촉구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는 5일 평통 창설1주년 및 전두환 대통령의 남북한 당국 최고 책임자회담 제의 1주년을 맞아 북한측에 『남북대화를 거부하는 분열주의적 자세를 시정하고 하루속히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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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의 소임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가 5일로써 발족 1주년을 맞았다. 이날은 또 평통회의의장인 전두환 대통령이 작년 6월5일 열린 첫 회의에서 「6·5 대북 제의」를 한 날이기도 하다. 평화통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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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재건사업 지원요청
전두환 대통령은 10일 상오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서부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새뮤얼·캐뇬·도」국가원수와 정상회담을 갖고 64년 국교수립이래 양국간의 기존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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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불응 북괴 규탄
【동경=신성순특파원】재일거류민단은 14일하오 동경시바(지) 공원에서 재동경민단간부등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족화합·민주통일 촉진시위대회」를 열고 북괴에 대해 남북대화재개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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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수용소군도
북한전체가 거대한 「수용소군도」임은 누구나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나 최근 월남한 귀순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볼때 그들의 독재대상구역은 바로 「인간지옥」임을 거듭 실감시켜 준다. 독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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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한미연례안보회의 공동성명
▲양측 대표단은 한미수교 1백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간의 정통적인 안보협력 관계가 꾸준히 증진되어 왔음에 만족을 표명하고, 이러한 협력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킴으로써, 동북아는물론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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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고위대표회담 수락촉구
손재식국토통일원장관은 26일『북한측은 우리가 지난2월25일 3울중에 남북한고위대표회담을 열자고 제의한데 대해 3월이 며칠 남지않은 이시각까지 긍정적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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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최가에 인도하라
정부대변인 이광균 문공부장관은 27일 전두환대통령 위해음모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 『국가원수에 대한 암살음모사건은 북한공산집단이 평화적 통일의 의사가 없으며 전복과 무력도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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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 대표자회담
대화는 상대를 전제로 한다. 상대의 의사는 고사하고 그 존재까지 부인한다면 그것은 어미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 아니라 한쪽의 주장과 입장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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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고위 대표회담」3월중 열자|서울이나 평양·판문점에서 각료급 포함 각 9명씩으로
손재식 통일원장관은 오는 3월중에 서울이나 평양 또는 판문점에시 남북한의 각료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한 고위 대표회담」을 개최하자고 북한측에 제의했다. 손 장관은 25일 남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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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고위회담 제의가 뜻하는 것
손재직 통일원장관의 3월중 남북한고위대표회담개최 제의는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밝힌남북한 당국최고 책임자회담 실현을 위한 예비회담제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대북성명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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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북괴와 수교않겠다"
【파리=주원상특파원】 한불의상회담이 22일하오(현지시간) 약2시간30분동안 파리에서 열려 두나라외상은양국의 기존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경제협력등 각분야에서의 협력증진방안과 남북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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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신 구현에 앞장 민정 「당 이념 연구실」|3개 연구실에 당외인사 등 대거 영입|연구계획 매스터플랜 위해 철야 작업
지난번 당정책연구소를 확대개편하면서 민정당이 「당 이념연구실」을 매우 비중있게 설치한 것은 조용한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다른 정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당 이념연구에 유독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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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O개 시범사업 거부위장 정치협상 제의
【서울=내외】평화통일의 대도를 밝힌 전두환대통령의「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을북괴의 위장평화선전단체 이며 대남통일선전조직인 이른바「조국평화통일위원회」김일명의로 거부의사를 밝힌바있는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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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국과 실질제휴 굳혀 북한이 대화응하도록 유도|전대통령, 외무부 업무계획 보고받아
전두환대통령은 9일상오 청와대에서 82년도 외무부 업무계획에 관해 노신영장관및 외무부국장들로부더 보고를 들었다. 노장관은 미·일·서방등 우방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비동맹제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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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난1월22일 전두환대통령이 제안한 통일헌법안이 기본적인 통일의 청사진이라고 한다면 통일원이 어제 제안한 남북한간의 20개시범사업안은 실천적 각논이라고 할수 있다. 북한은 통일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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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발목에 망향곡매달아...
새봄이 돌아 왔다.모레 글피면 입춘대길의방 을 써 붙이던 입춘. 바람도 한결 싱그럽다.붐기운이 완연하다. 국토가 분단되자 정든고향을 떠나, 사랑하는 가족 혈육을 떠나 실향민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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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통일 헌법지지 "도전적망언" 비난
북괴는 29일「스즈끼·젠꾜」일본수감이 중의원본회의에서의 발언을 통해 전두환대통령이제의한 「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것으로 평가한데 언급, 『한우도의평화통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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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도 지지성명
천도교 중앙본부는 27일 전두환 대통령의 「민족화합 민주통일 방안」에 관한 지지성명서를 발표, 『전대통령의 이번 제의는 기필코 성취되어야할 획기적이고 현실적인 최선의 통일방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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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되 포기하지 않는다
북한당국은 우리가 걱정했던 대로 l·22 「통일헌법」 제의를 거부하여 실로 오랜만에 되살아나는가 싶던 민족화합의 징후를 짓밟아 버렸다. 결국 북한은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이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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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제의 환영
광복회(회장 김상길)와 대한전몰 군경 유족회(회장 송순영)는 26일 전두환 대통령의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 북한당국이 대화의 광장에 적극 참여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