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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文 고향마저 잃었다…경남 '붉은 물결' 속 유일한 생존지는
더불어민주당 장충남 남해군수 후보가 경남 남해군 남해읍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독자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 후보들이 경남에서 대부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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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주당發’ 정계개편 카운트다운 들어갔나…"국정동력 여의치 않으면 新 3당합당 추진할 수도"
1년 뒤인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있다.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찬반 국민투표도 실시된다. 국민투표 회부(回附)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개헌 전 선거법 등 관련법 개정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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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유력 정치인과 재·보선
현일훈 기자 지난 4·29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천정배 의원의 화려한 재기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그의 국회 복귀는 야권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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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시각각] '고의 부도' 낸 새 정치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영화가 있다. 영화 제목처럼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게, 가끔은 상상할 수 없는 일도 벌어지는 게 한국 정치다. 안철수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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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보궐선거 당선인] 경북 문경시장 고윤환
고윤환(54·새누리당) 경북 문경시장 당선자는 “분열과 갈등이 아닌 통합과 소통의 문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 당선자는 무소속 세 후보와 경쟁하면서 새누리당 프리미엄에다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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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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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선거 예측 조사
6·2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한나라당의 낙승을 예고해온 여론조사와는 천양지차였습니다. 반면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발표된 지방파 방송 3사의 선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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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단일화’ 파괴력 어디까지…여도 야도 안심 못 하는 ‘깜깜이 선거’
6·2 동시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거리에 지방선거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이번 선거를 통해 광역·기초 단체장, 지방의원, 교육의원,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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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지방선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1945년 해방된 뒤 이승만 박사가 귀국하며 한 말입니다. 6월 2일 지방선거는 이명박 대통령에겐 일종의 중간 성적표입니다. 5년 임기 중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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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디딤돌 삼아 대권 도전 꿈 키운 그들
문제) 우리나라 최초의 민선 서울시장은?답) 1995년 당선된 조순 전 시장.틀렸다. 정답은 1960년 직선 투표로 뽑혀 5개월간 재임한 김상돈 전 시장이다.48년 제헌헌법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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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민심] "정당공천제 바람직하지 않아"
박빙의 승부 끝에 659표 차로 열린우리 당 박영순 후보가 5·31 지방선거 경기 구리시장으로 당선됐다. "민심은 열린우리당을 외면했지만 현명한 구리시민들은 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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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구청장이 내 세금 절반 주무른다
전남 순천에서 음식점을 하는 박철현(47.가명)씨는 '테마 파크' 뉴스만 접하면 화가 치민다. 2003년 박씨는'순천 문화 테마파크'가 생긴다는 말에 흥분했다. 테마파크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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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사상 최대票差 승리
6·13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에는 사상 최대의 승리, 민주당에는 사상 최악의 참패를 안겼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후 전국 규모로 치러진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민주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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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기초단체장도 여권 승리
2백32명을 뽑는 기초단체장 (서울과 6대 광역시의 구청장.일반시 시장.군수) 선거에서는 국민회의 후보가 서울의 19개 구청장에 당선되는 등 전국의 83곳에서 우세를 보여 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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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충북
▶청주시장 나기정 61 국 前행정부지사 김현수 61 자 前청주시장 조성훈 59 무 前정무부지사 ▶충주시장 유병현 52 자 前충주부시장 이시종 51 무 現시장 ▶제천시장 김세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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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현장을 가다]서울 서북부 7개구
6.4지방선거가 성큼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19일 후보등록전까지 수도권 기초단체장 출마 희망자들의 움직임을 지역별로 소개한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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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태풍 지방정가도 지각변동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대선을 앞두고 단체장.시도의원들이 대거 당적을 옮기는등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줄서기에 관심을 쏟았다. 이같은 지각변동은 대선결과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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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지역별 표의 흐름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은 4.11 15대총선의 결과는 새로이 1강여(强與)대 2소야(小野)의 정계구도를 만들어 냈다.지난해6.27선거가 2강(민자당.국민회의)1중(자민련)구도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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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도-3金텃밭 없어 젊은이 표가 좌우
「경기도는 여당에 효자」라는 말이 있었다.역대 선거에서 대체로 여당이 야당을 누르고 승리해왔기에 나온 말이다.그러나 이번4.11 총선에선 딱 들어맞는 말은 아닐 듯 싶다.여당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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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지방선거와 그 파장-여당참패의 의미
6.27지방선거는 우리 정치사상 사실상 처음있는 본격적인 지자제 선거였다. 우리의 민주화 과정을 한걸음 나아가게 하는 선거였다.우리 선거사상 처음으로 금권과 관권이 동원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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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 홀로서기 움직임-김원기 민주고문 탈DJ 집회
지난 6.27선거에서 당시 DJ(金大中국민회의총재)가 배수진을 치고 있던 민주당은 전북에서 지사,기초단체장 14명중 13명,광역의원 52명중 50명을 휩쓰는 황색바람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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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長 과천行 잦은 泣訴발길-市.道사업에 예산얻기 호소
민선(民選)지방자치단체장들의 최대 관심은 역시 예산과 큰 사업 유치인 모양이다. 7월초부터 과천 제2종합청사에 「귀한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시.도지사들이다.어떡하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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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議會민주당의원들 新黨바람에 進路고심
김대중 亞太재단이사장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면서 인천.경기등수도권지역 민주당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들이 향후 진로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있다. 특히 중앙당이 분열되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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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여성당선자 경실련.환경단체출신善戰
「기대 이상의 선전」「작지만 알찬 성과」. 6.27 지방선거에서 여성출마자들이 거둔 결실에 대한 여성계의 반응이다.이번 4대 지방선거에 출마한 2백52명 여성후보중당선자는 총8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