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베트남 난민 백50명 한국서 마지막 설날

    ◎내달 뉴질랜드로… 「국제미아」신세 벗어 부산 월남난민보호소의 베트남인 1백50명은 과거와는 유난히 다른 감회로 계유년 설을 맞고있다. 비록 설빔도 제사상도 제대로 마련할 수 없는

    중앙일보

    1993.01.22 00:00

  • 7명 사망·실종 파나마적 화물선

    【부산=강진권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12일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해상구조훈련을 하다 선원 7명을 익사 또는 실종케 한 파나마선적 화물선 아시안트레이드호(5천5백t)선장 김순섭씨(5

    중앙일보

    1992.03.13 00:00

  • 동거여 팔아 넘겨 20대 2명에 영장

    【부산=조광희기자】부산지방경찰청 특별수사기동대는 16일 미성년자를 윤락가에 팔아 넘긴 박인관(21·무직·부산시중2동 주공아파트32동)·정대운(21·무직·부산시민악동173)씨 등 2

    중앙일보

    1991.10.16 00:00

  • 공기층으로 친구사살

    【부산=조광희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6일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공기총으로 쏘아 숨지게하고 달아났던 (주)삼강실업 현장사무소장 김하진씨(34·부산시남천2동148 삼익비치아 파트2

    중앙일보

    1990.06.06 00:00

  • 개발의 그늘…농촌에도 자활바람

    개발의 뒷전에 밀려 한산하기만 했던 어촌에도 지방화의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특히 공단조성등을 이유로 대대적인 각종 간척사업이 진행되면서 어촌의 각종 양식장이 졸지에 황폐화되는

    중앙일보

    1990.03.28 00:00

  • 현대아파트 인질범|부산서 강도하다 잡혀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인질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30일 이 사건의 범인 허모군(19·무직·서울 쌍림동) 안홍섭씨(22·무직·서울 용두1동 711)등 2명을 특수강도

    중앙일보

    1989.10.30 00:00

  • 시아버지, 며느리살해

    19일오후 2시55분쯤 부산시민악동24 이영우씨(46·외항선원)집 2층 베란다에서 평소 며느리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시아버지 이규현씨(77)가 식칼로 며느리 정무순씨(33)의 가슴

    중앙일보

    1989.06.20 00:00

  • 80년이후 검거된 히로뽕사범

    ▲80.2.22=이황순외 4명 검거, 부산시 민악동 산 1 의 2별장에서 총1백47kg제조. ▲85.4.16=송기수외 11명 검거, 경남사천군룡견면석계리176 외딴집에서 총35중제

    중앙일보

    1989.06.13 00:00

  • 마구 불어나는 증인 출석요구

    l6년 만에 처음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주로 야당 측은 그동안 은폐됐던 비리와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관련자들의 증인 채택을 활발히 활용해 이를 저지하거나 피하려는 정부·여당 측, 그

    중앙일보

    1988.10.08 00:00

  • 국회의원 지역구선거구 구역표 민정당안

    ▲종로 ▲중구 ▲용산 ▲성동 갑=응봉동 금호 1,2,3,4 가동 옥수동 성수1가 1,2동 성수2가 1,2,3,4동 ▲성동 을=왕십리1,2동 도선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 1,2동 화

    중앙일보

    1988.03.07 00:00

  • 수영요트장서 쫓겨나 어선 40여척 파손

    부산 민악동과 청사포·미포·우동부락 어촌계 소속 어선 80여척이 태풍 「셀마」가 남해안에 상륙하던 지난15일 상오 수영만요트경기장 계류장안으로 긴급피난 하려다 요트장건설 사업소측에

    중앙일보

    1987.07.22 00:00

  • 어선침몰 2천8백척

    중앙기상대가 태풍「셀마」의 진로를 헛짚는 바람에 연근해에서 조업·항해중이던 어선·화물선등이 제때에 피항하지 못해 모두 2천8백29척이 침몰·좌초, 선원 1백86명이 사망·실종하는

    중앙일보

    1987.07.18 00:00

  • 올 훌륭한 어머니 11명을 선정표창

    한국부인회 총본부 (회장 박금정)는 제23회 훌륭한 어머니로 조재봉 (66·서울 성북구 성북1동 168의100) 박종린 (59·부산시 남구 민악동 18의5) 조양훈 (62·인천시

    중앙일보

    1987.05.08 00:00

  • 집 주인이면 등기 관계 없이|전세금·반환 의무

    대법원 제2부(주심 이준승 대법원 판사) 는 25일 오정숙씨 (부산시 민악동178) 가 유영자씨 (경남 창원시 양곡동)를 상대로 낸 전세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중앙일보

    1987.03.26 00:00

  • 실종선원 수색 진전 없어

    소련캄차카반도 남쪽 쿠릴열도 부근 해역을 항해하다 악천후로 침몰한 한진해운(대표 여중렬·서울 서소문동 KAL빌딩 16층) 소속 컨테이너선 인천호 (1만7천6백화t급·선장 최훈영·4

    중앙일보

    1987.02.17 00:00

  • 대우조선소에 불7명사망

    【거제=연합】1일 하오2시쯤경남거제군장승포읍아양리 대우조선소 (사장 윤영석) 제1도크 헤드 세팅장에서 전기용접작업중 불이 나 작업중이던 이회사 도장3과 장준식씨(38·충북제원군청풍

    중앙일보

    1985.12.02 00:00

  • 『보람』『어린이...』=뭉클하고 교훈적인 생활의 애가 노래

    『산행』과『민악동의 봄』은 다같이「안(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일 줄아는 빼어난 감성을 갖추어 있다는 점 밖에도, 그 전개법이 지극해 정석적이라는 것으로 공통점을 갖는다· 한용 단수

    중앙일보

    1985.05.18 00:00

  • 꿈꾸는 민악동

    산너머 어디선가 한 줌 바람 웅크린다. 맑은 영혼을 담아 잉태하는 밤이슬 갈라진 바위 틈새로 달이 하나 떠오른다. 구름은 재를 넘으려 하고 바람은 구름을 몰아온다. 하얀 달을 몸에

    중앙일보

    1984.11.03 00:00

  • 「예순고개…」정년 앞둔 교직자의 인생역정·소망을 노래

    시를 체험의 재구성이라고 할 때, 그 동인이 되는 것은 현실의식 (역사의식)과 자아의 인식태도다. 『예순 고개에 서서』는 정년을 앞둔 한 교직자의 인생역정과 소망이 소박하게 노래되

    중앙일보

    1984.11.03 00:00

  • 코스모스

    외줄기 추억속에 파란 하늘 앉아 있고 보드라운 그대 숨결 귀밑 머리 스쳐가면 꽃그늘 가녀린 파도 가슴 적신 손이여.

    중앙일보

    1982.10.02 00:00

  • 강제로 키스하자 입술 물어

    ○…부산남부경찰서는 5일 강제로 키스하려는 아파트수위의 입술을 깨문 백모씨 (42· 여·부산시민악동)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며칠전 이웃D연쇄점에서 술을 마

    중앙일보

    1981.12.05 00:00

  • 觀光버스에 불 노파1명 死亡

    【議政府】10일하오7시 京畿道議政府市山谷洞 수락산유원지입구에서 명진여객소속 경기5바1870호버스(운전사 李규천·48)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승객 金鍾根씨 (63·여·議政府市民樂洞19

    중앙일보

    1981.10.12 00:00

  • 유지행세하며 히로뽕 밀조

    지난3월「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히로뽕」밀매조직 두목 이황순의 스승격인 심상호(51)가 18일 경찰에 검거됐다. 실은 이황순의「히로뿅」도 심이 대부분 제조한 것이었다. 심은 특

    중앙일보

    1980.09.20 00:00

  • 히로뽕 밀조방조…보사부감시계장

    「히로뽕」밀조범 이황순의 배후인물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특별수사 제2부(제갈장우검사)가 31일 보사부 마약과 감시계장김읍부씨 (39)를 검거,부산시민악동 이의 집에서 조사하다가

    중앙일보

    1980.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