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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형·손지환 연타석 홈런쇼
김주형과 손지환이 나란히 연타석 홈런을 날린 KIA가 삼성 마운드를 맹폭하며 대승을 거뒀다. 최하위 KIA는 14일 대구경기에서 '돌아온 에이스' 김진우가 마운드를 지키고 장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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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시름'사자 잡았다, 곰 5연승
'수비 도사' 김재걸(삼성)이 한 경기에서 실책 4개를 저지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7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김재걸은 2~4회 3이닝에 걸쳐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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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두산' KIA 4위 올라
KIA가 김종국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KIA는 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2로 팽팽하던 9회 말 1사 1, 2루에서 김종국의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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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안타 두산 > 13안타 한화
야구는 집중력의 싸움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판정승이 없다. 찬스를 많이 만드는 팀이 이기는 게 아니라 찬스를 많이 살리는 팀이 이긴다. 18일 대전구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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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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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고교야구의 봄'… 꿈의 무대가 열린다
2005년은 한국 야구 100주년의 해. 올해도 어김없이 고교야구의 봄을 알리는 제3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후원)가 26일 서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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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축구단 창단
창원시청 축구단이 10일 창단식을 갖고 실업축구 K2에 뛰어들었다. 감독은 창녕 출신인 박말봉(48.전 창원기계공고 감독)씨가 맡았으며 코치는 1998년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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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주택공사 外
◆대한주택공사▶경영지원본부장 성운기▶주거복지 김성균▶임대계획 윤태희▶택지계획 권상▶신도시개발 정병희▶택지보상 최진두▶주거환경 손덕길▶고객지원 배철재▶재무 조승면▶임대공급 황태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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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덕수정보고 최현호
덕수정보고 에이스 최현호(3년)의 투구 스타일은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인 임창용(삼성)을 빼닮았다. 언더핸드로 던지다 결정구는 스리쿼터에서 내리꽂는다. 직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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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북일고 홍성용 "龍 됐네"
▶ 7회말 휘문고 공격. 무사 1루 상황에서 8번타자 신성우가 3루 쪽으로 번트를 대자 1루 주자 유재의(右)가 3루까지 내달아 세이프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비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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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캘린더] '19'에 얽혀 있는 한국의 性
'십팔금'이란 금붙이의 순도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또한'성(性)'과 관련한 특별한 금기의 선(線)을 가리킨다. 열여덟살 이하가 봐서는 안 될 각종 시각물이나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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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위니아만도 대표 김일태씨 外
*** 위니아만도 대표 김일태씨 위니아만도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김일태(56.사진) MK전자 사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연세대 상대를 나와 삼성전자 미주총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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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명 사진작가 여섯개 코드읽기
이름을 대면 "아, 그 탤런트"할 만한 요즘 뜨는 TV드라마의 여주인공. 아름다운 이미지는 그대로인데, 척 보니 눈매가 좀 기형적으로 크다. 바비인형의 눈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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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10년 미술시장] 中. 40~50대 스타작가 키우기
"그림 그리는 데 이렇게 많은 돈이 들다니 정말 괴롭다. 동료인 고갱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림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일도 불가능하다니. 뒷시대 화가들이 더 풍족한 생활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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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작가 작품 해외미술관 소장 현황]
이우환 = 파리 퐁피두 센터 17점, 런던 테이트 갤러리 3점, 도쿄 국립근대미술관 3점 백남준 = 구겐하임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MOMA) 등 이정진 = 메트로폴리탄미술관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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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미국 평단서 주목받아
구본창(50) 민병헌(48) 두 사진작가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잇따라 미국에서 연 작품전에서 호평을 받고 돌아왔다. 한국 사진계에서 허리 구실을 하는 두 사람이 국제적인 시선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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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대한주택공사 外
◇대한주택공사▶판매관리처장 정현종▶연구개발실장 유철권▶전북지사장 이윤재▶인력개발처 신열▶서울대 파견 국공현 민병헌▶세종연구소 파견 황순철▶국방대학원 파견 유원균 ◇SK생명▶계약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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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끝자락에서…미술
올해 한국 미술계에서 가장 자주 입에 올랐던 말은 비엔날레·사진·큐레이터였다. ▶비엔날레:제4회 광주비엔날레(3.29∼6.29), 제3회 부산비엔날레(9.15∼11.17),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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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꽃' 사진의 매력을 찾아서
열마디 말이 필요없다. 때론 '돈'이 입을 여는 수가 있다. 미술의 전통적인 영역인 회화·조각을 제치고 현대미술이 펼치는 원더랜드의 꽃으로 급부상한 사진 장르가 그렇다. 우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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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대한주택공사▶기술이사 이준호▶도시개발이사 강대천▶도시정비 서동직▶기술계획 이성국▶건축설계 김영배▶택지계획 방만수▶도시개발사업단장 양영호▶연구개발실장 민병헌▶부산지사 정관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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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빚어내는 풍경화적 세계
중견 사진작가 민병헌(46) 씨가 인체로 카메라를 돌렸다.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재개관 기념 초대전에 걸린 80여점의 흑백작품은 주로 남녀의 누드다 (5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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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민병헌 초대전 관심
중견 사진작가 민병헌(46)씨가 인체로 카메라를 돌렸다.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재개관 기념 초대전에 걸린 80여점의 흑백작품은 주로 남녀의 누드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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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현대 '예술과 공간' 전 관심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의 전시장이 모델하우스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개막한 '예술과 공간(Art in Life)' 전이다(4월 15일까지). 내부에 사무실 공간과 가정집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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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현대 '예술과 공간' 전 관심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의 전시장이 모델하우스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개막한 '예술과 공간(Art in Life) ' 전이다(4월 15일까지) . 내부에 사무실 공간과 가정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