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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기가 원빈의 고향입니까?(Feat. 정선 ‘삼시세끼’ 촬영지, 원빈 투어)
(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https://youtu.be/-S9l1AR8Kqo 클릭)여러분은 '강원도 정선'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정선 5일장, 카지노, 이제는 ‘삼시세끼’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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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안 하고…올림픽 리우에 방 2만6000개가 생겼네요
리우 올림픽 주경기장. [사진 에어비앤비]올림픽과 같은 대규모 국제 행사에는 일시적 서비스 수요가 급증한다. 따라서 인프라 투자 여부를 놓고 모든 주최 국가가 고민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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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불구 여전히 배급제 실시, 고질적 식량난 더 악화
쿠바의 배급제도는 혁명 직후인 1962년에 도입됐다. 주민들은 정부가 준 배급노트를 갖고 배급소에서 쌀·콩·설탕·우유·달걀·닭고기 등을 매우 싼값에 살 수 있다. 사진은 한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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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도 아바나 진출, 호텔보다 싸서 인기
1 민박집 입구 모습. 간판에 배의 닻처럼 생긴 하늘색 표식이 있으면 외국인이 투숙할 수 있다. 2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3 민박집 숙박명부. [사진 조희문] 출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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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에 모히토, 최고의 선택
쿠바 수도 아바나 시내의 레스토랑 야외테이블에서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개혁?개방 이후 쿠바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오른쪽 사진은 쿠바를 대표하는 메뉴인 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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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매니저, 도시 민박, 흙집 건축 …
김두섭(65)씨는 은퇴가 두렵지 않았다. 노후 준비를 비교적 잘 해뒀고, 충분히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고정적인 일이 없는 건 꽤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오늘은 또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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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기대하는 반퇴세대에게 적합한 직업은?
김두섭(65)씨는 은퇴가 두렵지 않았다. 노후 준비를 비교적 잘 해뒀고, 충분히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은퇴 이후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 고정적인 일이 없는 건 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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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아바나 인터넷
미국과의 국교정상화 이후 쿠바에선 인터넷 접속 속도가 빨라지는 등 통신인프라가 급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아바나의 공공 와이파이존에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는 쿠바인들. [AP=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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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관광 일정·항공권·숙박 다 해결 ‘DIY 여행’ 어렵지 않아요
회사원 김해나(39)씨 부부는 지난 2월 설 연휴 때 친구들에게 추천받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해 파리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일정 공유 앱인 ‘위시빈’을 열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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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시장 잠재력 크다…3년내 가치 1조 기업 만들 것”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가 숙박 앱 ‘여기어때’의 마스코트 캐릭터 ‘쿵이’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위드이노베이션의 ‘여기어때’는 숙박 O2O 시장의 신흥강자다. 2014년 4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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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공천 혁신의 끝은 셀프공천
봄기운이 완연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서울 도심에도 홍매화가 흐드러지게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주 내내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 개화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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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열리자 너도나도 쿠바로, 호텔 숙박비 두 배로 껑충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주유소에 자동차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미국과의 국교정상화와 개혁·개방 정책으로 자동차 보급이 크게 늘었지만 베네수엘라로부터 싼값에 제공받던 석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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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공유경제, 1 빼기 1이 안 되려면
강갑생피플&섹션 부장#.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택시회사인 샌프란시스코 옐로캡협동조합이 파산보호신청서를 냈다. 이 회사 대표는 신청서에 “소속 택시 기사의 잇따른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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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령탑은 문체부 국장, 전담기구 설치 시급
박근혜 정부는 일본 같은 규모의 본격적인 관광정책을 내놓은 적이 없다. 현재 관광정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담 국장 한 명이 담당한다. 문체부 내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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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뒤 411조 시장 공유경제…기존업체와 갈등 해결 숙제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와 안보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적극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한현옥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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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유경제 도입, 발목 잡는 규제 없애는 계기 되길
정부가 어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투자 및 무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도권과 서비스업에 대한 규제를 풀어 6조2000억원 이상의 투자 효과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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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120일간 빌려줘…‘공유경제’ 제도권 본격 편입 시작
불법과 합법 사이 경계에 있던 공유 민박·카세어링 등 '공유경제' 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17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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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면에 'R&D특구'…대중 골프장 늘리고, 국내 대학 해외캠 허용
서울 서초구 양재·우면동 지역이 연구개발(R&D) 지역 특구로 지정돼 대규모 단지가 조성된다.골프·캠핑 등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가 완화되고, 국내 대학의 해외 캠퍼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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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점유율 80% 넘겨야 수익률 10% 가능
#1. 이달 14일 ‘비스타케이 4차’ ‘코업시티호텔 성산’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등 분양형 호텔의 홍보관이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전화국 사거리. 방문을 예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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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시대, 전 세계 출장비 한 해 1473조원 쓴다
e메일이 보편화되고 화상전화로 콘퍼런스 콜을 할 수 있는 오늘날에도 직장인들은 출장을 간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기업과 단체들은 경비 절감을 위해 출장을 자제해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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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쑥 스트레스 싹 … 강진 농촌체험 ‘푸소’ 떴다
‘강진 푸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밭에서 마늘 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농박 프로그램에는 다음달까지 97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사진 강진군]지난 3일 전남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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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숙박·레저시설 등 3718곳 통큰 할인 이벤트
‘2015 가을 관광주간’이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9일 시작된 ‘2015 가을 관광주간’에는 전국 3718개(10월19일 기준) 관광업체가 참여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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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쑥 스트레스 싹 … 강진 농촌체험 ‘푸소’ 떴다
‘강진 푸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밭에서 마늘 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농박 프로그램에는 다음달까지 97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사진 강진군]지난 3일 전남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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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방으로 돈 벌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이코노미스트] 에어비앤비 호스트 이창현씨는 집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인테리어 투자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오상민 기자 숙소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