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주가폭락·관권선거 공방
여야는 7일 주가 폭락과 금권.관권선거 책임론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특히 한나라당은 8일 서울역 광장에서 금권.관권선거 규탄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다. ◇ 주가 폭락 책임
-
[전과후보 유형별 해명 백태] 시국사범도 많아
시국사범은 민주당.한나라당에 많고, 자민련.민국당은 적었다. 진보정당을 표방한 청년진보당은 전과 후보 16명 중 15명, 민주노동당은 10명 전원이다. 1970년대 유신체제 반대투
-
재계, 후보 24명 평가 회원사에 통보
재계 의정평가위원회(위원장 이휘영 세계인재개발원 회장)는 7일 총선 출마 정치인 24명에 대한 의정평가 및 성향 분석자료를 산하 회원사에 e-메일로 보냈다. 의정평가위는 경총.전경
-
[전국유세 현장중계] 호남
○…장흥초등학교의 전남 장흥-영암 합동연설회에서 김옥두(민주)후보는 "나도 농촌 출신" 이라며 "김대중 정부가 경제를 살려냈고 이제는 농촌을 살려낼 차례" 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
후보 189명 금고이상 전과
16대 총선 후보 1천1백78명 가운데 16%인 1백89명이 금고(禁錮)이상의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관위가 7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ec.
-
재계, 후보 24명 평가 회원사에 통보
재계 의정평가위원회(위원장 이휘영 세계인재개발원 회장)는 7일 총선 출마 정치인 24명에 대한 의정평가 및 성향 분석자료를 산하 회원사에 e-메일로 보냈다. 의정평가위는 경총.전경
-
[총선후보 전과 분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발표한 후보자 전과조회 결과 총 169명의 지역구 출마 전과 보유 후보자 가운데 39%인 65명이 서울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은 전체 4
-
[총선후보 전과 해명1]
선관위가 4.13 총선 출마자들의 전과기록을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자, 후보들은 각각의 사유에 대해 해명하느라 분주했다. 일부 후보자들은 `민주화 경력'이라며 `자랑스럽게' 해명한 반
-
후보전과 동명이인 잘못통보
검찰이 선관위에 통보한 전과기록에서 첫 오류가 발견됐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7일 "어제(6일) 저녁 7시30분 서울 영등포 을 선관위에 통보한 민국당 이중식 후보의 전과(업무상
-
민국당, 영남정권 창출론 또 강조
민국당 조순(趙淳)대표와 장기표(張琪杓)선대위원장은 6일 대구.경북에 내려가 '반DJ〓한나라당' 이란 등식을 깨뜨리기 위한 지원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趙대표는 대구 달서갑(위원장
-
자민련·민국당, 양당구도 깨기 안간힘
자민련과 민국당이 '경제 적신호론(민주당)' '관권선거 국정조사론(한나라당)' 공방전에 신속하게 끼어들었다. 제1, 2당간의 공방에 뒤처지던 양상이 바뀐 것이다. 그만큼 양당구도를
-
M16 소총등 총선 소품도 전략
부산시 수영구 신종관(민국)후보는 군복 차림에 플라스틱제 M16 소총을 든 여러명의 운동원들을 유세에 활용하고 있다. 군대 경험이 없는 유흥수(한나라)후보의 '아킬레스건' 을 공략
-
[전국유세 현장중계] 영남
○…부산 중·동구 정의화(한나라)후보는 수정동·영주2동 거리유세에서 “대선때 표가 나눠져 정권을 넘겨줬는데 이번에도 민국당에 표를 주면 DJ만 좋은 일 시켜준다”며 “민국당은 선거
-
[총선 말·말·말] 자민련 이완구 후보 外
▷ "이 물은 괜찮은 물인가. " - 구제역 소독약을 물로 알고 잘못 마셔 입원했던 충남 청양 - 홍성의 자민련 이완구 후보, 합동연설회 연단에 들어서면서 준비된 물을 보고. ▷
-
후보 35명 전과 1차 공개
중앙선관위는 6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 16대 총선 출마자들의 금고(禁錮)형 이상의 전과를 사상 처음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여야는 후보들의
-
정치권, "신용불량 후보 밝혀라"
중앙일보의 '16대 후보 1백41명 신용불량자' 제목의 후보 신용도 검증보도와 관련, 정치권이 6일 후보들의 금융신용도 공개를 촉구하고 나서 총선정국의 새로운 쟁점으로 등장했다.
-
여성연대,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전국 81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할당제 도입을 위한 여성연대' 는 6일 비례대표 후보 30% 여성할당 규정을 위반한 한나라당.자민련.민국당에 대한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
-
'시국사범'들 차별화 시도
긴급조치.국가보안법.집시법 등을 위반한 '시국사범' 들은 "반독재.민주화투쟁 과정에서 얻은 명예로운 훈장" 이라는 논리를 폈다. 그러면서 파렴치범 등 다른 '전과자' 들과의 차별화
-
재계, 후보 50여명 의정평가 마쳐
재계는 현역의원 등 총선 입후보자 50여명에 대한 평가서를 만들어 7일 소속 전 회원사에 e-메일로 보낸다. 경총 조남홍(趙南弘) 상근 부회장은 6일 "4명의 의정평가위 소위원회에
-
[오늘의 정당연설회] 4월 7일
◇ 민주당〓▶서울 은평을(오전11시 연신내지하철역앞).강남갑(오후3시 갤러리아백화점앞).동작갑(오후3시 노량진역).동작을(오후4시 사당3동 대림프라자앞).관악갑(오후5시 낙성대입구
-
한보사건등 권력형 비리사범도 많아
대형 경제범죄를 포함해 권력형 비리 전과가 있는 후보는 6일 오후 현재 7명. 전(前)의원인 이용희(李龍熙.민주.보은-옥천-영동).정재철(鄭在哲.한나라.속초-고성-양양-인제).박희
-
뚜껑열린 전과검증…납세·병역 능가
4.13총선 후보 검증(檢證)의 마지막 카드가 던져졌다. 전과(前科)공개는 역대 선거사상 처음이다. 그 위력은 병역.납세.재산보다 훨씬 셀 것이라는 게 여야의 공통된 판단이다. "
-
[전과공개 4당 대책]
선거를 1주일 남겨놓고 전과(前科) 공개라는 대변수를 맞이한 여야는 6일 대책회의를 여는 등 분주했다. 그 결과 드러난 각당의 반응과 대책은 소속당 후보의 피해는 최소화하되 상대당
-
선관위 홈페이지에 후보자 전과기록 공개
중앙선관위(http://www.nec.go.kr)는 6일 오후 1시 227명의 후보자에 대한 전과기록을 공개했다. 이중 금고이상 전과자는 모두 35명으로 민주당 11명, 민국당 5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