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혼여성 실내장식클럽

    미혼여성 실내장식클럽은 이름 그대로 실내장식품을 만들고 연구하는 처녀들의 모임이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화려한 모임일 것 같으나 장식품만들기를 익히려면 회원들은 상당한 노력을 들여야

    중앙일보

    1970.06.13 00:00

  • 탁구코치 조시자여사

    우리가 소유하고있는 각종 스포츠의 스타·플레이어들중에는 상당한 여성선수들이 끼여있다. 그러나 코치라든가 심판이라든가 하는 부문에서는 여성들이 무에 가까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0.06.12 00:00

  • (22)해방에서 환국까지

    명성황후의 용모나 인품에 대해서는 도청도설로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다가, 일본측의 악선전도 있고해서 어느것이 정말이고 거짓인 것을 알아내기가 매우 힘드는바, 당시 명성황후의 시의로

    중앙일보

    1970.06.01 00:00

  • 주부들 기능대회

    주부 클럽 연합회는 신사임당의 날 행사 중 마지막 순서로 주부들의 기능대회와 70년도 신사임당 수상자로 뽑힌 채선엽 여사에 대한 추대식을 27일 상오10시∼2시 경복궁 등가 대와

    중앙일보

    1970.05.25 00:00

  • 주한 외국기관의 여성취업 실태

    해방 후 외국과의 교류가 늘고, 군이든 민간이든 외국인 기관들이 생겨나자 여기에 종사하는 직업 여성들도 적지 않은 수를 차지하게 됐다. 현재 외기 노조에 가입된 여성이 서울에만 1

    중앙일보

    1970.05.14 00:00

  • 차별과 혹사 속에…한국부녀자의 취업실태

    현대사회의 발달은 부녀자들에게 가족 계획에 의한 육아기간 단축으로 시간적 여유를 주었고 사회적인 지위 향상과 함께 직장으로의 진출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하여 한국에서도 전 근로자의

    중앙일보

    1970.05.11 00:00

  • 떳떳하게 사는 프랑스의 새 경향|늘어나는 독신여성

    『여자는 결혼해야만 완전한 대접을 받는다』던 시몬·드·보봐르의 불평은 20년 전에는 들어맞았지만 오늘날은 사정이 달라졌다. 노처녀는 웃음거리였고 이혼하면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척 당

    중앙일보

    1970.04.22 00:00

  • 검소한 의생활

    "옷과 몸가짐이 우리의 과거를 나타낸다"는 세익스피어의 말이 있다. 그러나 경력을 나타낸다기 보다는 자신의 안목을 위해 옷차림은 중요하다. 우리는 개성과 유행에 낮는 의상에 관심이

    중앙일보

    1970.04.02 00:00

  • (4)70년 은행사상 최초의 여차장|이옥경여사

    『여자는 직장의 꽃이 아니다』라는 직장 여성들의 주장이 요란하지만, 창구에서 상냥하게 웃는 여행원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직장의 꽃』이라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된다. 이들은 「돈」

    중앙일보

    1970.03.26 00:00

  • 남성 부담 덜어줄 여성능력의 개발

    다음은 미국의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여사가 한국 여학사협회 창립 20주년기념 책자를 위해 기고한 논문 「70년대의 여성」을 간추린 것이다. 오늘날 어떤 지점에서 여성이 움직여도

    중앙일보

    1970.03.13 00:00

  • 값싸고 실용적으로|[웨딩·드레스]마련|복잡한「디자인」피하고 심플하게|감 사서 변두리 양장점에 맡기도록

    【질문】나는 오는 4월에 결혼하게 되는데「웨딩·드레스」때문에 걱정이에요. 빌어 입는 비용을 알아 봤더니 7천원에서 1만5천원까지 하는데, 그 정도라면 하나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중앙일보

    1970.03.03 00:00

  • 여성능력의 개발등 협의

    세계여성단체협의회는 제19차 국제회의가 1월31일∼2월11일 [방콕]에서 열렸다. [인간의 자원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 한국대표로는 김정옥(여학사협회), 이희호(여성문제연

    중앙일보

    1970.03.02 00:00

  • 인간 김활란|나는 신에 의해 마련된 거역할 수 없는 길을 걸었다

    「김활란」이란 이름은 단순한 「이름」의 영역을 떠난 어떤 「심볼」이었다. 지난 반세기동안 사람들은 「김활란」을 한 개인의 이름으로서가 아니라 개척기를 살아온 지도적인 여성의 상징으

    중앙일보

    1970.02.12 00:00

  • 영국의 모자복지

    「요람에서 무덤까지」완벽한 사회복지체제를 갖춘나라로 유명한 영국이지만 직접보고 느끼는데서 놀라움은 큰것이었다. 영국은 국가지출의 69%를 국민의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쓰고있다고 한

    중앙일보

    1969.11.13 00:00

  • 15번째 꽃꽂이전 마련- 임화공여사

    5일, 6일 YWCA연합회 회관에서 꽃꽂이 동우회전을 열고 있는 임화공씨는 15번째인 이번 전시회에서 공간구성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다. 벽면 전부를 길이로 한 12평 넓이

    중앙일보

    1969.11.06 00:00

  • "독신도 행복하다"|미「시카고」대 여론「센터」보고

    모든 여성이 행복하기 위해 남편을 필요로 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는 또 35세쯤을 넘긴 미혼여성은 다루기 곤란하고, 실연한 노처녀이거나 「레즈비언」일거라고 생

    중앙일보

    1969.11.06 00:00

  • 처녀이민을 환영

    【멜버론(호주) 3일UPI동양】호주정부는 보다 많은 미혼여성들이 이민해오기를 바라고있으며 이들에게 여비의 일부를 제공할 준비도 돼있다고. 「빌리·M·스네덴」 호주이민장관은 2일 이

    중앙일보

    1969.10.03 00:00

  • 여대생, 더 성자제|같은 연령의 미혼녀보다

    【런던1일로이터동화】여대생들은 대학에 다니지 않고 있는 같은 또래의 미혼여성들보다 성행위에 있어 많은 자제를 보이고 있다고 이곳 한인구보고서가 발표. 이 보고서는 직장에 있는 미혼

    중앙일보

    1969.10.02 00:00

  • 하늘의 여권운동 불「스튜디어스」파업

    「하늘의 천사」를 자처하는「스튜어디스」들이 남녀평등을 부르짖으며 투쟁해온지 20년만에 지난달 8월27일 드디어 남성과 비슷한 대우를 받는데 성공하였다. 그동안「에어·프랑스」항공회사

    중앙일보

    1969.09.04 00:00

  • 〃시집 좀 보내주셔요〃월남에「처녀인플레」

    요즘 「사이공」」에서 유행하는 유행가중에 혼기의 처녀가『빨리시집갔으면…』 하고 한탄하는것을 그어머니가 『나도 빨리 시집보낼수있었으면한다』고 위안하는것이 있다. 월남에서는 전쟁이남녀

    중앙일보

    1969.08.02 00:00

  • 48%, 혼전 성 자유 찬성 | 재학 때 커닝 고백 30%

    【뉴요크 1일 AFP합동】미국의 일반 시민들의 전통적인 도덕관념이 지난 10년 동안에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는 것을 「타임」지가 밝혔다. 「타임」지는 「해리스」 여론조사소가 동지를

    중앙일보

    1969.06.02 00:00

  • 월남여성 「다수」에 고민

    【사이공=이방훈 특파원】전쟁하는 나라에 여자가 많다는 말에 예외 없이 「사이공」에도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다. 여자가 많은 사회속에서의 남자들의 여성관, 결혼관 또 수적으로 주도

    중앙일보

    1969.05.28 00:00

  • 예비군 여성소대 탄생

    『하나, 둘, 셋,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처녀다운 고운 목소리지만 내 고장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결의는 남자 못지 않았다. 우리나라 향군이 창설된 이후 지역별로는 처

    중앙일보

    1969.05.24 00:00

  • YW 규수반 개강

    서울 YWCA는 미혼 여성의 결혼전 지도를 위한 「규수반」을 15일부터 3개월간 개강한다. 강의 내용은 혼례 절차·예법·취미적인 주생활·종교 철학·가족 관계·요리·수예·부부생리·임

    중앙일보

    1969.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