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U대표 지원자 살도
올해 국제의원연맹(IPU) 총회에 파견할 대표 인선을 놓고 여야총무단은 지원자가 많아 인선기준까지 정하고 복수추천을 하여 국회의장단이 최종인선을 하기로 했다. 공화당의 경우 단장으
-
한국군 병력수준문제 제기|유·레어드 첫 회담 한국 공군력 증강 합의
【콜로라도스프링=최규장특파원】한·미 안보협의회가 27일 상오 5시45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있는 미공군사관학교에서 유재흥·레어드 두 국방장관 등 군사외교
-
분위기 바꾼 회담도 결렬
공화·신민 양당의 현오봉·김재광 총무는 21일 저녁 분위기를 바꿔본다 해서 광나루로 나가 2시간 가까이 82회 국회 소집 문제를 절충했으나 결론 없이 헤어졌다. 현·김 두 총무는
-
한국군 현대화에 큰 차질
【워성턴 15일 동양】「멜빈·레어드」 국방장관은 15일 73회계년도 군원안에 대한 미 하원 외교위원회에서의 증언을 통해 미 의회가 72회계년도 무상 군원액을 7억 5백만「달러」에서
-
(409) 경무대 사계(36)|고재봉
해가 바뀌어 50년으로 접어들면서 민국당이 이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해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내놓아 정국은 술렁댔다. 정부수립까지 민국당은 이 박사에 가장 협조적인 정치세력의 하나였
-
외무위서 말다툼 정회까지
개점휴업의 국회서 13일 단 하루 회의를 한 외무위선 의지끼리의 말다툼으로 한때 정회되기도. 경위는 재미유학생 대표였던 신민당의 오세응 의원이 『우리 국회의원들과 미국지도자간의 면
-
철군일자 확정되면 미군 포로 곧 석방
【워성턴6일UPI동양】「토버트·L·레게트」미 하원의장(민주·「켈리포니아」주)은 6일 한 「베트공」고위 간부가 「인도차이나」로부터의 미군 전면 철수 일자를 확정하면 모든 미군 포로들
-
한국의「비상」선언을 지지
【워싱턴17일동화】「칼·앨버트」미하원 의장은 17일 자기는 박대통렁이 선포한 비상소태선언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앨버트」의장은 이날 방한중에있는 한내기의원에게 자기가 한국
-
(262)|거창사건(3)|「건벽청야」사건(3)
거창사건에 직접 관련된 당시의 11사단9연대의 관계자증언은 대체로 일치하고 있다. 즉 연대장 오익경 대령과 3대대장 한동석 소령, 그리고 집단총살을 직접지휘한 3대대정보장교 이종대
-
(259)맥아더 원수 해임(8)
(3) 「맥아더」 원수가 해임되던 1951년4월11일 한국전선에는 심한 폭풍이 휘몰아쳤다. 춘래불사춘격으로 일부 지역에는 눈과 우박이 쏟아지고 강풍이 불어 원수의 파면소식을 군인들
-
(258)-(7)
(2) 1951년 3월 24일에「맥아더」성명이 발표되고 이어 4월 5일에「조세프 마틴」의정이 하원에서 원수 서신내용을 낭독한 그 이튿날인 4월 6일에「트루먼」대통령은「애치슨」국무
-
(255)|맥아더 원수 해임(4)|유럽제일주의(1)|6.25 21주 3천여 증인 회견. 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미국외교정책의 기본은 원래가 『유럽제일주의』이지만 아시아에서 한국전쟁을 치르면서도 워싱턴의 그런 정책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트루먼과 맥아더와의 대립도 근원은 워싱턴의 유럽제일주
-
한·대·비에 공약축소
【마닐라13일 AFP합동】칼·앨버트 미 하원의장은 자신의 최근 동남 아시아 순방 보고서에서 미국이 한국·호주·필리핀 등에 대해 공약을 축소하는 것은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의 자결 및
-
시국관의 차이 좁힌 여·야 안보 중진회담
국민1인1주운동을 벌이더라도 군수공업은 일으켜야 겠다』(고흥문 신민당 정무회의 부의장) 『군수공업 등 자주국방예산을 짜서 제출하면 한푼도 안깎고 통과시켜 주겠다』(김형일 신민당 사
-
원조 줄이면 위험
【워싱턴5일 로이터동화】「칼·앨버트」미 하원의장은 5일 하원본회의에서 자기는 한국을 비롯한 최근의「아시아」맹방 순방을 통해「아시아」맹방들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조금이라도 줄이게 되
-
닉슨북평행선언으로 난국에|해빙 기류속에 난색하는 미의 친국부 단체「백만인안」|볼티모·선지=일본특약
중공의 「유엔」가입이 금년이나 내년쯤엔 실현될 것이라는 추측들이 나도는 요즈음 대만의 중화민국정부는 사상최대의 난국에 처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도 대북 거리엘 나서면
-
박대통령 예방, 환담 미 의원단 이한
「칼·앨버트」 미 하원의장일행은 5일간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13일 상오 다음 방문지인 대만으로 떠났다. 미 의원단은 이한에 앞서 국립묘지를 참배했으며 12일 저녁에는 박정희 대통령
-
신민, 표결결과에 자가비판
대한적십자사의 남북한회담제의가 공화당에만 사전 통고된 사실이 12일 하오 열린 국회간담회에서 말썽이 됐다. 국회의장단 여야총무단 등 국회간부들이 참석한 간담회는 최두선 적십자총재로
-
앨버트 의장 부인에 이대에서 명예 문박
내한중인 미 하원의장 부인「메리·앨버트」여사가 11일 상오 11시 이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이날정오에는 하원의원 부인단 18명이 이대를 방문, 총장공관에서 오찬회를
-
미 하원의원 단의 내한
「칼·앨버트」의장을 비롯한 24명의 미국 국회하원의원 단은 백두진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9일 내한했다. 이번 미 하원의원 단의 내한은 68년11월 8명의 미 하원외교위원회 특별조사단
-
남침 땐 곧 지원
「칼·앨버트」미 하원의장은10일 국회본회의에서 연설했다. 「앨버트」의장은『한미양국국민들은 전시와 평화시에 역경과 번영 속에서 서로 제휴해왔다』고 말하고『이제 휴전선일대의 방위를 한
-
「키 작은 거인」애칭의 친한파
「칼·앨버트」미하원의장이 9일 「아시아」 문제소위원회위원장 「갤러거」의원 등 유력한 하원의원 20여명을 이끌고 내한한다. 미국하원의장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69
-
앨버트 의장 내한
「칼·앨버트」 미하원의장을 비롯한 21명의 미하원의원단이 9일 하오 내한했다. 미의원단은 5일간 체한케 되는데 10일에는 국회를 방문, 「앨버트」의장이 본회의서 연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