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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복면가왕' 첫 방송 900만 명 봤다
[사진 '더 마스크드 싱어' 유튜브 캡처] MBC 예능 '복면가왕'을 리메이크한 미국 방송 폭스의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가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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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카일러 머리, MLB냐 NFL이냐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카일러 머리는 종목의 경계를 넘나드는 선수다. 디온 샌더스나 보 잭슨처럼 머리도 MLB와 NFL을 오가며 활약할 수 있을지 미국 스포츠계가 주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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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심슨 “강간범 빌 코스비, 교도소에서 위험 처할 수도”
O.J. 심슨(왼쪽)과 빌 코스비. [AP=연합뉴스] 전 프로풋볼 스타 O.J.심슨(71)이 성폭행 혐의로 막 교도소 생활을 시작한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0)에 ‘몸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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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맞선 죄…나이키 불태우는 미국
━ 국가제창 거부 선수 모델 쓴 뒤…곳곳서 나이키 불질 영상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가 미국 프로풋볼(NFL) 경기에서 ‘무릎꿇기’ 논란을 일으킨 선수를 광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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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개XX' 욕한 선수···나이키, 보란듯 광고모델로
전 NFL 선수 콜린 캐퍼닉의 나이키 광고. [트위터 캡처] 나이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포츠계의 갈등을 점화한 미국 프로풋볼(NFL) 선수 출신 콜린 캐퍼닉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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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케인 빈자리, 아내가 뒤이을까···후임에 10명 거론
지난 25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존 매케인(공화ㆍ애리조나) 상원의원의 빈 자리는 어떻게 될까. 2000년 대선 후보 경선전에 나선 당시의 존 매케인 의원(왼쪽)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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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기’ 앙금 여전…트럼프, 수퍼보울 우승팀 이글스 백악관 초청 취소
수퍼보울 우승팀은 매년 백악관에 초청돼 축하 세리머니를 해왔지만, 올해는 백악관이 초청을 거부했다. 이글스팀 전체가 아닌 일부만 참석하겠다고 통보하자, 행사 자체를 진행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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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싫으면 하지마. 무릎꿇기는 벌금” … 트럼프 vs NFL 전쟁 결과는?
'무릎꿇기 논란'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큰 갈등을 빚었던 미국프로풋볼(NFL)이 새 규정을 마련했다. NFL 구단 댈러스 카우보이스 선수들과 구단주가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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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 보더' 클로이 김, 부모님의 고국에서 날아오르다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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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23계단 역주행…내년 수퍼보울 무대 밟나
6일 빌보드 최신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3계단 상승해 67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사진 빌보드]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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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 이뤘던 ‘벨·브’ 콤비 불화, 뉴잉글랜드 제국 무너지다
수퍼보울 MVP로 선정된 필라델피아의 쿼터백 닉 폴스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 왼쪽). 주전 쿼터백의 부상으로 시즌 막판 야전사령관이 된 백업 선수 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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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수퍼보울 패배-21세기 풋볼 왕조 분열하나
필라델피아는 창단 85년만에 첫 우승했다. 터치다운하고 있는 자크 에리츠. [로이터=연합뉴스]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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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수퍼보울] 필라델피아 첫 우승, 뉴잉글랜드 41대 33으로 꺾어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제52회 NFL 수퍼보울 경기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고 창단 첫 수퍼보울 우승을 차지했다. [미네아폴리스 EPA=연합뉴스] 2018년 빈스 롬바르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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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수퍼보울] 필라델피아, 뉴잉글랜드에 22대 12로 앞서(2쿼터 종료)
필라델피아 이글스 선수 제일런 왓킨스(푸른색 유니폼.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4일(현지시간) 열린 NFL 수퍼보울 경기에서 공을 들고 터치다운을 하고 있다. [미네아폴리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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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다시 날자 시프린 주춤 … ‘알파인 여왕’ 경쟁 재점화
미케일라 시프린(左), 린지 본(右). [로이터=연합뉴스] 한쪽으로 살짝 기운 듯하던 무게추가 균형을 되찾은 분위기다. 2018 평창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스키 여제’ 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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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페이스북 '세제 먹방' 삭제한다
'타이드 팟 챌린지'에 나선 10대. [CBS 뉴스 캡처]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자사 플랫폼에서 확산 중인 ‘세제 먹방’ 삭제에 나섰다. 이른바 ‘타이드 팟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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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한 핵 버튼” 트럼프 발언에 美 의회 강력 반발
최근 공개석상에서 발언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지난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핵 단추’ 발언에 대해 “나는 더 크고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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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핵 단추’ 자랑…실제 단추는 있다?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해 벽두부터 ‘핵 버튼’ 경쟁을 벌였다.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내 책상에 핵 단추가 있다”고 위협하는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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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패 NFL 감독, 호수에 몸 던져야 할 판
지난 시즌 1승 15패를 기록한 뒤 한 번 더 성적이 나쁠 경우 이리호에 빠지겠다고 공약한 클리블랜드 휴 잭슨 감독. [AF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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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빠지겠다" 시즌 전패로 마감한 NFL 감독의 공약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1일 피츠버그전에서 패하며 시즌 16패째를 당했다. 클리블랜드는 2017~18시즌을 0승16패로 마감했다. [피츠버그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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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무릎 꿇기 시위' MBA 커리큘럼 들어간다
왼쪽부터 우버 사내 성희롱을 고발한 수전 파울러, 미투 운동에 참여한 앤젤리나 졸리, 제니퍼 로런스, 리스 위더스푼, 앨리사 밀라노. [사진 각 SNS, AP=연합뉴스] 침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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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침묵 깬 ‘미투’ 이들이 세상을 바꿨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2017 올해의 인물’을선정해 그들을 표지 인물로 담았다. [AP=연합뉴스] “우리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도록 독려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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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침묵 깬 사람들이 2017년을 바꿨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매년 말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선정된 '침묵을 깬 사람들(The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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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후보에 선정된 10인은?
타임지 '올해의 인물' 10인 후보에 오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왼쪽부터),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미투' 캠페인 시위 중인 여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