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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인창고 김태훈, 고교야구 첫 퍼펙트 外
◆인창고 김태훈, 고교야구 첫 퍼펙트 구리 인창고의 투수 김태훈(18·사진)이 1일 인천 숭의구장에서 열린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부경고와의 16강전에서 9이닝 동안 타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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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아주대병원 등 45개 병원 "미국산 쇠고기 안 써"
건국대병원, 아주대병원 등 45개 병원이 미국산 쇠고기를 환자 급식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와 민주노동당은 24일 "45개 병원이 미국산 쇠고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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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페트병 수돗물’ 10월부터 판매
정부가 10월부터 아리수와 같은 페트(PET)병에 담은 수돗물을 팔기로 했다. 지금은 각종 행사장 등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환경부는 7일 수도법·먹는물관리법을 개정, 페트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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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살 만하세요 ? ③ 인천 송도 국제도시
갯벌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송도국제도시. 오른쪽 아파트촌이 입주를 마친 2공구 7000여 가구의 주거단지다. 왼쪽의 공사 중인 고층빌딩들은 내년 초 입주가 시작되는 국제업무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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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물 터진 특목·자사고 설립
김상만 울산시교육감은 4일 “2010년 개교를 목표로 외국어고 설립을 서두를 생각”이라며 “2년 전 유치 신청을 한 북구와 울주군을 상대로 조만간 본격적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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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ing on the Door … 인천 비엔날레는 지금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는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본전시에서 관람객들이 여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양영석 인턴기자] 인천 중앙공원은 동서 방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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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내신 자료 내라" "특목고 신설 논의 금지"
▶뉴스분석 정권 말기 노무현 정부의 '교육 역주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시모집 내신 실질반영비율(30%)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대학에 대한 제재 방침을 밝힌 데 이어 각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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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없다 … 모여라 '동대문서 축제를'
싱그러운 봄.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맞아 '젊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4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25일부터 9일간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치러진다. 전통에 빛나는 은빛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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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병풍 친 '래미안'… 교통 좋은 '센트레빌'
봄을 맞아 주택업체들이 아파트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은 최근 지방에서 분양된 한 아파트모델하우스를 방문하기 위해 주택수요자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봄 분양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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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길동씨(전 전북은행 감사) 外
▶김길동씨(전 전북은행 감사)별세, 김규현(전 대한페인트 이사).명규(유켄씨인터텍 근무).명숙(성신여대 문화산업대학원 교수).규성씨(서울건축사회 부회장)부친상, 강대형(전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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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외고 설립하려면 교육부와 사전협의 거쳐야
3월부터 국제중학교와 외국어고교 등 특수목적 중.고교를 설립하려면 반드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사전협의를 해야 한다. '외국어고 옥죄기'반발을 샀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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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신설 힘들어진다
내년부터 교육감이 단독으로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 설립 인가를 못 하게 될 전망이다. 교육감이 학교 설립을 인가하려면 의무적으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협의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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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시작한 인생, 끝을 봐야죠"
"싸이 1촌 신청하면 다 받아줘요." 16승4패, 평균자책점 2.25, 탈삼진 169개(모두 1위)로 프로야구 마운드를 '평정'하고 있는 류현진(19.한화.사진). 당당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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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52. 가천미추홀봉사단 (하)
수련대회에 참가한 가천미추홀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필자. 가천미추홀봉사단은 나의 호(號) '가천(嘉泉)'과 인천의 옛 이름인 '미추홀'에서 따왔다. 인천의 어린 동량(棟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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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51. 가천미추홀봉사단 (상)
가천미추홀봉사단 총재 취임식에서 단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는 필자. 1960년대 미국 유학 때의 일이다. 자신의 '봉사 시간'을 기록한 카드를 매단 줄을 목에 걸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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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승' 꿈꾸는 이동석
한화 이글스가 빙그레 이글스였던 시절, 1991년이었다. 그때 이글스는 장종훈.강석천.이정훈.이강돈.강정길 등 패기 있는 타자들을 주축으로 정규시즌에서 1위를 할 만큼 잘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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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8월 23일 화요일
▲23일(화) △프로야구= 기아-두산(잠실) 한화-SK(문학) LG-삼성(대구) 현대-롯데(사직.이상 18시30분)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세계(14시.천안유관순체육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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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린이 행사 풍성
▶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동요야 놀자, 동심한마당 축제"에 엄마 아빠와 참석한 어린이들이 환호하며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화창한 5월은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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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기 KT배 왕위전' 세력이냐, 짐이냐
제39기 KT배 왕위전 [제2보 (20~36)] 黑 . 서중휘 7단 白 . 김남훈 6단 전국 규모의 아마대회는 모두 14개다. 아마대회인데도 모두 상금이 있는 것이 바둑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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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 평창문화포럼
▶ 평창문화포럼 회원들이 지난달 하순 조찬 모임을 가진 후 포즈를 취했다. 이 모임에선 둔황벽화 연구화가 서용씨가 특별초대돼 벽화 필름을 곁들인 강의가 이뤄졌다. 서울 종로구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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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대회 대폭 축소… 9개서 5개 이내로
고교야구대회 수가 축소된다. 대한야구협회(회장 이내흔)는 9일 이사회를 열고 고교야구대회 수를 줄이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현재 고교야구대회는 대통령배.청룡기.황금사자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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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유신고 이은선
수원 유신고의 중견수 이은선(3년)은 "대통령배에서 우승하면 팀 동료를 집에 데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선의 집은 수원에 있는 중국 음식점 '동네반점'이다. 그래서 팀이 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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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공기권총 우승
이현정(경기체고)이 4일 인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미추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합계 484.3점을 쏴 권태연(태릉고.483.4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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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대한축구협회 外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홍콩의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홈경기 입장권을 하나은행 전 지점, 티켓링크(1588-7890), 일산 LG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