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핫뉴스] 조국 딸 조민 운명은?…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4~10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덕수 #인수위 #국민제안센터 #여자축구대표팀 #연등회 #골드버그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토 외무장관 회의 #프로농구 #MLB #조민 #거리두기
-
쌍용차, 새 주인 3곳서 찾는다…국내 기업은 에디슨모터스가 유일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의 새로운 주인을 찾는 본입찰이 15일 마감됐다. 에디슨모터스 등 3곳이 참여했다. 사진 쌍용차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주인을 찾는 본입찰이 15일
-
푸조·크라이슬러도 전기차 출사표…"2025년까지 40조원 투자"
푸조ㆍ크라이슬러가 전기차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닷지ㆍ마세라티ㆍ시트로엥ㆍ크라이슬러ㆍ푸조ㆍ피아트 등 14개 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한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오스틴·라캐머러, 아프간·이라크전 역전의 용사 발탁
━ 공수부대 출신 미 국방장관·주한미군사령관 지명 배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2009년 4월 8일 부통령 시절 국방장관에 지명된 로이드 오스틴 중장(왼쪽)과 함
-
미 연준 '무제한 양적완화'에도…다우지수 장중 4%대 하락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 등 글
-
[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미중협상 돌연 결렬 뒤엔···시진핑의 '빨간펜 난도질'
결실을 볼 것으로 예상했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노딜’로 끝난 뒤 ‘장외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겨냥한 제재를 잇달아
-
[노트북을 열며] ‘관세맨’ 트럼프에 떠는 한국 경제
박현영 글로벌경제팀장 1988년 12월 뉴욕 소더비 경매장. 영화 ‘카사블랑카’에 소품으로 나온 피아노 경매가 열렸다. 입찰 막바지에 두 사람이 격렬하게 붙었다. 부동산개발업자
-
신차 물량 못 따면 끝장…르노삼성 노사 싸움 접는다
임금단체협상이 타결되면 르노삼성차는 XM3(아래 사진) 등 신규물량 확보가 시급하다. 부산공장(위 사진)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연합뉴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11개월
-
[이슈추적] ‘새 광주형 일자리 카드’ 꺼내든 광주시…노동계, 광주시에 협상 전권 위임
지난 1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용섭 시장(가운데)이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진행된 원탁회의 결과를 발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광
-
멕시코 이어 캐나다까지…미, NAFTA 개정 협상 막바지
멕시코의 백기를 받아든 미국이 캐나다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에 한발짝 다가섰다. 미국이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오는 31일까지 타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현
-
[남정호의 시시각각] ‘빨간 깜빡이’와 미국의 억지
남정호 논설위원 한창 뜨거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논란엔 황당한 구석이 꽤 있다. 압권은 “불공정 무역 탓에 한국에서 미국 차가 안 팔린다”는 주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
-
[시론] 한·일 FTA는 한국의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다
최병일이화여대 교수전 한국경제연구원 원장무역입국 전략으로 기적의 역사를 쓰면서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이 빠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Trans Pacific Partnershi
-
USC법대 교수와 FTA를 만나다
한·미 FTA 추가협상 이후 올 상반기 의회 비준 될 듯 자동차 4년 후 관세 철폐 쇠고기 OIE기준 따르기로 지난해 12월 메릴랜드주 콜럼비아에서 열린 추가협상을 통해 한·미 자
-
김성환 “한·미 FTA, 자동차 협의 여지 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왼쪽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실무 협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양국은 5일 이틀째 수석대표급 실무 협의에 이어 6일
-
맞붙는 기아차, 맞잡은 쌍용차 … 타임오프제 어디로
‘태풍이냐 미풍이냐-’. 다음 달 1일 노조 전임자의 유급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시행을 앞두고 산업 현장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노총 산하 사업장을 중심으로 타임오프제에
-
[논쟁과 대안] 한·미 FTA 교훈과 전망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한·미 자유무엽협정(FTA)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제 한·미 FTA는 양
-
美, 청와대 타결의지 읽고 막판 ‘벼랑 끝 전술’
자동차와 쇠고기가 문제였다. 1년여에 걸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끝장 협상’이 벌어진 31일 새벽 막판 여섯 시간은 자동차와 쇠고기를 저울질하는 양측의 벼랑 끝 대
-
‘맞수’가 어느새 ‘친구’… 협상에 도움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한·미 FTA 8차협상 때인 지난 12일 협상장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동훈기자 “
-
"29일 밤 회담 깨질뻔 … 노·부시 통화로 풀려"
한.미 FTA 협상 결과 보고를 위해 4일 국회 통외통위에 나온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右)과 김종훈 수석대표(左) 등이 회의장 앞에서 얘기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상황이 너무 좋
-
[다가온KUFTA시대] "미국 타결 의지 강했다"
"한.미 FTA가 다른 아시아 나라들과의 협상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타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한을 연장했다." 한.미 FTA 협상이 막판
-
[다가온KUFTA시대] 농업협상 큰 틀서 매듭된 듯
48시간 연장된 한.미 자유무역협정(KUFTA) 협상도 뜨겁기는 마찬가지였다. 주요 쟁점에 대한 양측의 의견 차이는 1일 오후 10시가 넘어가면서 거의 좁혀졌다. 마지막까지 쇠고
-
美, 청와대 타결의지 읽고 막판 ‘벼랑 끝 전술’
▲ 민동석 농림부 통상정책관(왼쪽)과 스티븐 노턴 미 무역대표부(USTR) 대변인(오른쪽)이 31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 로비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자동
-
AFP "협상 전망 어두워지고 있다"
FTA 협상이 막바지 진통을 거듭하며 급박하게 진행되던 30일 미국 백악관의 첫 반응은 오후 11시(현지시간 오전 10시)쯤 나왔다. 백악관의 데이나 페리노 대변인은 "협상이 막
-
진통 겪은 밤샘 협상 진전
30일 서울 하얏트 호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막바지로 치닫자 양측의 신경전은 절정에 달했다. 협상장 분위기는 하루종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26일 협상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