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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예술과 일상 경계 허문 팝아트···만화·캐릭터도 예술품 됐다
팝콘 먹으면서 고민 없이 즐기세요! 대중에게 다가간 예술 ‘팝아트’ 현대미술 장르인 팝아트(Pop Art)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팝아트에 도전하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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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대 A교수 “성희롱 파면”vs “사실 아냐”… 학생들 편 갈렸다
학생들을 지속해서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는 홍익대 미술대학 A교수가 13일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같은 날 홍익대 학생 17명도 성희롱 의혹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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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언젠간 섹스하게 될 것"…홍대 미대 교수 학생인권 유린 의혹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8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A교수 피해사례 폭로 및 파면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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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철학 다른 디지털·기계식 시계, 둘 다 만드는 이유
몽블랑 시계 총괄 디렉터 데이비드 세나토. 이탈리아 남자인 그는 40여 개 보타이를 가진 멋쟁이다. [사진 몽블랑] 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남자들에게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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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내 남자의 시계가 부럽다면…여성 컴플리케이션 시계
여성용 시계라고 다 꽃송이처럼 화려한 것만은 아니다. 브랜드 고유의 베스트셀러이자 클래식 라인들은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 중에는 남성용 시계에 주로 쓰이는 고난도 기술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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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터치로 그려내는 살랑살랑 여심
뮌헨과 함부르크, 파리를 오가며 살고 있는 케라 틸(Kera Till·37)은 요즘 세상에서 가장 바쁜 일러스트레이터 중 하나다. 지난 10년간 마카롱으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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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꿈 꿨던 엄마를 위해” 6남매의 화려한 외출
지난 17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 모인 6남매. 각자의 작품을 들고 수줍게 웃었다. 왼쪽부터 이병민·병임·병희·병탁·병주·병욱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우리가 모두 그림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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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취미가 같아 놀랐죠" 그림으로 뭉친 6남매
17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6남매전'을 열고 있는 이병욱, 이병주 ,이병탁, 이병희, 이병임, 이병민씨(사진 오른쪽부터). 이들은 "은퇴하고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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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작품처럼 ··· 느껴라, 경험하라, 즐거워하라
1 ‘그녀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열린 에르메스 우먼스 행사는 세션을 11개로 나눠 이번 시즌의 여성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2 ‘광물학 발굴’이라는 세션에서는 가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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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고3 날다
■공부만 하기 너무 아깝잖아요하고싶은 일 뛰어든 열아홉살 「고3, 공부하기 딱 좋을 나이다. 하지만 고3이 공부만 한다는 것 역시 옛날 이야기다. 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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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소식] 학생기자로, 모델로…소중한 경험할 기회 잡으세요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로, 앞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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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술가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 장애아동에게 있죠”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플라자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A 성과전’은 여러모로 뜻깊은 전람회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예술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1:1로 장애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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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물로 그려낸 예술의 찰나
작가 김건배(68)는 1970~90년대 국내 광고계에서 알아주던 일러스트레이터였다. 88서울올림픽 공식 캘린더도 그의 작품이다. 한 광고대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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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물로 그려낸 예술의 찰나
작가 김건배(68)는 1970~90년대 국내 광고계에서 알아주던 일러스트레이터였다. 88서울올림픽 공식 캘린더도 그의 작품이다. 한 광고대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그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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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철조망으로 만든 피아노 … 서울 복판에 북 선전 포스터도
요즘 내로라하는 전시장을 가면 온통 키워드가 ‘분단·북한’이다. 광복·분단 70주년이라는 ‘캘린더성’ 기획에서 비롯되긴 했다. 그런데 작품들 면면을 보면 ‘아하’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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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역사? 재밌는 동화로 익힌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회장 박철원, www.hanuribook.com)이 초등 4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2014 겨울방학 역사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를 통해 한국사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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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호텔서 송년 추억 쌓기
서울 역삼동에 있는 리츠칼튼 서울에서 젊은 여성들이 소규모 파티를 즐기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이 많다. 해외나 교외로 떠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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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서울 특급호텔 패키지 찾아보세요
서울의 특급호텔이 올 겨울에도 다양한 숙박 패키지를 내놨습니다. 숙박만 하면 자동적으로 일정금액을 기부해 쉬면서 좋은 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영화예매권이나 미술관 입장권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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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둘 아직도 가슴 뛴다는 현역 수채화가
박정희 할머니가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오늘 기분이 정말 최고야"라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활짝 웃었다. 이 그림은 셋째 사위 집에 있는 난초 화분을 그린 것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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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2’ ① 미술] 전시회도 양극화, 몰리고 쏠리며 더 추워졌다
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가장 비싼 34억원에 팔린 서화첩 ‘퇴우이선생진적첩(退尤二先生眞蹟帖)’. 겸재 정선의 ‘계상정거도(1746·사진)’가 들어있는 14면의 서화첩(보물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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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기술 + 프라다 디자인…세 번째 프라다폰 베일 벗어
LG전자와 프라다가 힘을 합쳐 만든 ‘프라다폰 3.0’은 흑백 아이콘으로 장식한 깔끔한 앞면(사진 왼쪽)과 프라다 특유의 패턴인 ‘사피아노’ 무늬를 넣은 뒷면(가운데)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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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아파트 한 채 값 시계, 한국시장을 겨누다
올해 초 스위스에서 열린 바젤월드, SIHH(고급시계박람회)에서 앞다투어 선보였던 수억원대 시계가 속속 한국 시장을 찾고 있다. 웬만한 집 한 채 가격의 손목시계들이 주목하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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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SNS 댓글만 달아도 ‘기부 천사’
마음을 나누는 연말 기부는 매년 보는 풍경이지만, 올해는 예년과 다른 양상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소장은 “언제 어디서든 더 쉽고 편리하게 기부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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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책으로 보는 디자인 세계
요즘 디자인이 화두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모양’으로 생각하는 것, 값비싼 상품으로 여기는 것이죠. 오히려 전문가들은 디자인은 생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