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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안개 8일째 … 아침 운전 주의를
짙은 안개가 일주일째 서해안과 서울·경기도·충청 지방을 뒤덮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 기준으로 가시거리가 경기도 문산 0.08㎞, 동두천 0.1㎞, 수원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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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원시外
◆창원시는 내년에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수당 일부를 현금 대신에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1500여명의 직원은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매달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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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어디로 튈지 … 이어도는 안다
제주도 어민들이 죽은 뒤에나 가볼 수 있다는 ‘전설의 섬’ 이어도에 종합해양 과학기지가 3월로 준공 5년이 된다. 이제 이어도는 더 이상 전설도, 수중 암초도 아니었다. 이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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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황사 테러 정확히 예보 못해 죄송"
이만기 기상청장이 10일 서울 대방동 기상청에서 지난 주말 전국을 강타한 '황사폭탄'의 이동경로를 예측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주말 강도 높은 황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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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노출 위험수위] 서울 오염도 도쿄의 2배, 뉴욕 3배 수준
수도권 지역과 대도시의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대부분이 선진국 기준으로 볼 때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 오염에 노출돼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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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6조원 규모 '수도권 대기 개선' 계획
최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사는 주부 박인주(34)씨는 오랫동안 망설였던 공기정화기를 큰 마음 먹고 구입했다. 가계 걱정으로 더 이상 미루다가는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해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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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서울 2005년 도입 먼지예보제 공청회
'먼지 예.경보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와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 주최로 열린다. 서울시가 내년 1월 도입할 계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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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8. 서울 2005년 도입 먼지예보제 공청회
'먼지 예.경보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와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 주최로 열린다. 서울시가 내년 1월 도입할 계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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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남 전역 호우경보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경남 전역에 호우경보를, 경북과 동해안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남해 전 해상과 동해남부 전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서해중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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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心三日' 황사경보제
4월 8일, 황사경보제 첫 발령. 4월 10일, 환경부 황사경보제 폐지. 환경부가 첫 도입했던 황사경보제가 '삼일천하(三日天下)'로 끝났다. 황사특보제로 명칭이 바뀌고 업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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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갈수록 심해지는데… 정부는 無대책
최악의 황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기본적인 대책도 세워놓지 않고 늑장 대응해 피해와 혼란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째 전국이 모래 먼지에 뒤덮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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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사용후 충주 대기오염 감소
충북 청주시의 대기가 지난해보다 맑아졌다. 11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송정동과 상당구 내덕동에 설치된 지역 대기측정망을 통해 대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월평균 아황산가스 농도(허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