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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틱톡, 퇴출 공세 속 가이드라인 원칙 공개…이유는?
각국의 퇴출 공세가 거세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틱톡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원칙을 공개하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 2019년부터 분기별로 국가별 법적 요청과 콘텐트 관리 현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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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에 마약 투약 후 성매매시킨 20대…피해자는 반신불수
여고생에게 마약을 투약한 뒤 남성들과 성매매시킨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3부(이상호 왕정옥 김관용 고법판사)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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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한 도시 '미성년자와 결혼' 단속…2000명 남성 체포됐다
인도 조혼 반대 시위. EPA=연합뉴스 인도의 한 주에서 미성년자 결혼 사례를 단속해 약 2000 명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힌두스탄 타임스와 AF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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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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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 중 대마 피운 남편…집에서 직접 재배한 아빠
검찰이 공개한 피의자의 마약 범죄 현장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자녀 글씨로 경고문을 붙인 방문, 방 안 재배 장비, 거실에 걸어놓은 대마 줄기, 적발된 대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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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글씨로 '출입금지' 경고…집에서 마약 재배한 3인조 가수
검찰이 대마를 흡연하거나 재유통한 재벌가 3세, 연예인, 전 고위공직자 자녀 등 마약사범 17명을 기소했다. 이들 대부분은 해외 유학 중 마약에 손을 댔고, 귀국한 뒤에도 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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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성범죄자 주거제한 ‘제시카법’ 추진… 교육시설 500m 이내 금지
고위험 성범죄자의 주거지를 제한하는 법이 생긴다. 법무부는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5대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한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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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 가서 대마 흡연"...재벌가 3세 등 20명 무더기 적발
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를 포함해 마약 혐의로 입건된 재벌가 3세 등 20명 중 17명을 재판에 넘기고 해외 도주한 3명을 지명수배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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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로 친구 구속되자 “합의 성관계”…檢, 위증‧무고 14명 기소
중앙포토 검찰이 진실을 왜곡시켜 처벌을 피하고, 죄 없는 억울한 사람이 처벌하게 할 위험이 큰 위증과 무고 사범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16일 창원지검은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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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세상 먹어치우는 중” 10대 홀리는 아찔한 놀이터 유료 전용
Today’s Topic“틱톡, 놀이터와 토끼굴 사이”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언박싱에선 지난 화요일 The JoongAng Plus에서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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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왕' 틱톡, 모바일 지배자냐 ‘디지털 마약’이냐 [팩플 오리지널]
━ [The JoongAng Plus - 팩플 오리지널] 기로 놓인 숏폼 틱톡 로고.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향한 미국의 제재가 연일 강세다. 지난해 말 미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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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마약, 저긴 시금치 판다…‘숏폼 지배자’ 틱톡 두 얼굴 유료 전용
Today’s Topic틱톡, 숏폼의 지배자 짧으면 15초, 길면 10분.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전 세계 10대를 사로잡은 틱톡. 2020년 세계 최초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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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 조건만남에 9차례 마약까지 투약… 40대 구속
가출한 여자 고등학생과 조건만남을 하고 마약까지 투약하게 한 40대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미성년자의 성을 매수하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의 관한 법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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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30분이면 마약거래"…악마 숨겨주는 '악의 플랫폼'[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 ①] #1.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암호화폐 이용해 거래. #2.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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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효성家 3세에 美국적 연예인도 '대마초'…9명 걸렸다
미국 국적 가수인 C씨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대마 및 재배장비. 사진 서울중앙지검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와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가 대마 흡연 등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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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45일간 활동 돌입, 대검은 마약수사 전담부서만
용산 이태원참사 국조특위 첫 회의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우상호 특위위원장이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태원 핼러윈 참사 국정조사계획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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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관광' 홍보했던 태국…뒤늦게 미성년·임신부 판매 금지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지난 6월 '의학적 목적'의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 정부가 뒤늦게 미성년자와 임신부 대상 판매 금지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14일 타이PB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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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중학생 아들이 잔혹 살해…"父폭력에" 이말 거짓이었다
대전지검 청사. 신진호 기자 중학생 아들과 어머니가 가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이유가 가장의 폭력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숨진 A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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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짧은 치마 입었냐”…미성년자 폭행한 남성, 2심서도 실형
짧은 치마를 입고 자신의 차에 탑승했다는 이유로 미성년자인 10대 여성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1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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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이 받아들고온 '핼러윈 캔디'에 경악…마약사탕이었다
적발된 대마 성분 함유 사탕. 사진 위니펙 경찰 트위터 캡처 캐나다에서 핼러윈을 맞아 찾아온 아이들에게 대마 성분이 함유된 사탕을 나눠준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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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때 필로폰, 신체포기각서까지 써봤다" 마약 중독자 고백
박영덕 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지도실장. 사진 유튜브 캡처 “중1 때 본드를 접했고, 16~17세 때 필로폰에 손을 댔습니다. 정신병원에도 입원했지만 헤어 나오지 못했고, 사채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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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미만도 38명 잡혔다…檢총장 "임계점 넘어, 마약과 전쟁"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들어가는 모습. 이 총장은 7일 정례회의에서 "마약 확산이 임계점을 넘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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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15겹 금속 전자발찌 채울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회의실에 출석해 뒷줄에 있는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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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 판 값이면 구한다…이러니 대한민국 '마약왕국' 됐다 [뉴스원샷]
━ 뉴스원샷 ━ 곽재민 사회2팀 기자의 픽: 마약에 취한 대한민국 마약 청정국(Drug Free Country). 인구 10만명당 마약류 사범이 20명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