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부대

안보주변|북괴와의 군사력 비교

전쟁은 적대 세력간의 세력균형이 파괴될 때 일어난다. 적대 세력간의 군사력에 틈이 생기면 전쟁의 불씨가 일게되고 거기에 침략 의도가 결부되면 전쟁이 발발하는 것이다. 북괴는 67년

필요병기 국내조달

정부·여당은북괴의 남침기도에 대비하는 자주국방태세를 확립하기위해 군수산업개발과 작전시설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공화당의 「의원귀향보고자료」에서 5일확인된바에의하면 『「일면방위·일면

북을 지키는 막강의 포구|주한미군, 「오네스트·존」포 시범발사

5일 서부전선 최전방 모기지에서 「오네스트·존」 「로키트」발사시범훈련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주한미육군의 전술병기인 이 시범훈련은 1·21후 북괴군의 재침지상전에 대비, 대대적인 작

진도개를 군 견으로

【광주】천연기념물53호로 지정되어 정부의 보호를 받아 오던 진돗개가 군 견으로 활약을 하게 됐다. 18일 전남도는 육군2929「미사일」부대의 요청으로 진도개 10마리에 대한 반출을

(3)|충승·괌·하와이 미 군사시설을 보고| 월남전 누비는 「불사조」

미국이 태평양에 갖고있는 「핵 전략보복부대」는 「관」도에 기지를 둔 B52와 「플라리스」 핵 잠수함이다. 물론 이 두 전력은 미국이 전면 핵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자는

다시 일전벌인 이스라엘·아랍공|평화공존의 길은?

거미줄같이 엉성한 중동휴전선이 24일 3시간동안이나 치명상을 입을만큼 짓밟혔다. 막강을 자랑하던 「이스라엘」구대함 「에일라트」호가 「이집트」해군의 「미사일」에 수장된지 하루만인 2

정전위 유엔 비서장 「루카스」대령 부임

군사정전위「유엔」군 측 비서 장이 교체되었다. 신임 비서 장에는 「존·P·루카스」미군대령이 부임했으며 전임「조지·찰턴」대령은 2년의 임기를 끝내고 「미니아폴리스」시 주둔 방공「미사

(77) 오늘의 초점(7) 미 새 태평양 방위선 「괌」도·7함대

북폭의 매와 남쪽의 독수리. 이 말은 「통킹」만을 누비는 미7함대의 「크루세이더」함재기와 「괌」도의 B52 중폭격기. 미국의 태평양지역의 방위계획은 남태평양 상에 구축된 세계 최대

이호균씨 자진 출두|주모 혐의 없어, 미 군수품 절취사건

【문산】속보=18일 미 군수물자 대량 절취사건을 수사중인 한·미 합동수사반은 주모자로 알려졌던 이호균(37·법원리)씨가 자진 출두, 부평 미 제702중장비 수송중대 「카투사」 임재

(2) 열전실화 - 김영희 특파원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중동의 지도를 펴놓고 보면 「이스라엘」의 전승은 군사지리학의 상식에 도전하는 「사막의 기적」처럼 생각된다. 북은 「레바논」, 북동은「시리아」. 동은 「요

「가자」에서 「엘·아리쉬」까지|「시나이」반도 격전장을 가다|한국기자 첫 종군…안재훈 통신원

12일 아침 8시. 나는 「이스라엘」 주재 우리 외국 특파원단 일행 40명과 함께 「알렉스·기드론」 대령의 안내와 무장군인 2명의 수행을 받고 「텔아비브」를 떠났다. 9시 40분

대규모 군수품 절취

【문산】16일 한·미 합동수사반은 미군도 낀 대규모 군수품 절취범 이모 등 4∼5명을 긴급 수배했다. 이들은 선거 뒤 정국이 혼란한 틈을 타 지난 15일 하오 6시30분쯤 미제2보

B52조종사 좌담회|무저항 출격...주 2회

B52탑승원들이 월남전 출격에서 돌아와 맥주를 마시며 피로를 풀고 있는 동안 그들의 출격담을 들어보았다. -수고들 했다. 여기 모인 7명이 함께 타는「팀」인가? ▲바테크 대위=「리

급피치…일본의 재 군비

일본정부는 지난 13일의 국방회의에서 제3차 방위력 정비계획을 성안, 경비 총액 2조3천4백억원(65억불)과 정비 목표를 결정, 앞으로 5년간 『일본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 재산을

65억불 규모로 핵무장에 중점

【동경=강범양 특파원】 일본정부는 13일 하오 국방회의에서 총규모 2조 3천 4백억원(65억불)선의 제 3차 방위력정비 5개년 계획(약칭 3차 방)을 결정했다. 금년도부터 시작되어

막강의 국군…하늘과 땅에 두 경사

【서해안 ○○기지=최규장 기자】한국군의 손으로 처음 발사하는 「나이키·허큘리스」 유도탄이 2일 하오 서해안 ○○기지에서 첫 「카운트·타운」-. 기습해 들어오는 가상적기를 명중 추락

월맹유도탄부대 소군이 훈련|적성지, 처음으로 확인

【모스크바2일로이터동화】소련은 2일 소련군이 월맹에서 월맹군의 지대공 「샘·미사일」부대를 훈련시키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소련군기관지「적성」은 지난 연초 소련국경경비대에

모와 궁본서기장의 회담결렬진상|중공을 뿌리친 일공당

홍위대가 난동하는 중공의 문화대혁명의 진상에대한 해석엔 대체로 두가지 견해가 있다. 권력투쟁 이외로는 해석할도리가 없다는 견해에 대해, 불가피한것은 아닐지라도 충분한 가능성이있는

◆ 13개 사단, 18만 명 확보 ◆「바툴」107형30기, HU-IB중형70기로 된 「헬리콥터」단을 편성. 공·지기 동력을 향상 ◆60형 장갑차 3개 부대(290량)증강 ◆지대공

혼난 서독 대통령|미사일이 코앞에

「뤼프케」 서독 대통령은 26일 유선 「미사일」 발사대에서 잘못 떨어져 불과 1백「미터」 거리를 두고 그의 앞에 날아오는 바람에 참변을 당할 뻔. 다행히 폭발은 하지 않았다고. 「

이상한 수학

미국은 폐물화한 구식폭탄을 서독에 팔았다. 「미사일」시대의 그 폭탄은 한낱 고철에 부과한 것이어서 한 개에 1불70선의 엿 값밖에는 되지 않았다. 서독에서 그 폭탄을 사게된 것도

"임금올려라"

10일 상오 6시 미65의무단 근무 외기노조 경신(경신)분회(부분회장 김선기)소속 경비원25명을 비롯, 극동지구공병단소속 경비원 7명 37병기중대 56명 81 「미사일」부대 43명

12일에 창설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나이키·허큘리즈」유도탄부대가 육군 제222방공포대 및 지원대로 12일 경남○○기지에서 창설된다. 미군으로부터 인수되는 이 유도탄부대는 동체 추진체의「나이키·

유엔군 사령부|자유전선의 기수

3년간 계속되었던 동족상잔의 비참한 전쟁이『최후적인 평화적 해결이 달성될 때까지 무력행사의 완전한 정지를 상호간에 동의한다』는 극히 잠정적인 협정을 토대로 중단된지 12년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