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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명문가 부담? 스트레스 아닌 축복이죠…공부는 우리 집안 전통
스티븐 아릭 고는 고광림 박사 집안의 장남 고경주 전 미 보건부 차관보의 2남1녀 중 맏이다. 미들네임인 아릭은 레바논계 어머니 성(姓)에서 왔다. [안성식 기자] 재미동포 명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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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목적 있는 삶 … 나를 이끈 건 부모 가르침
고경주 미국 연방보건부 차관보(왼쪽 사진). 2009년 10월 14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계 건강·교육·경제 향상을 위한 ‘백악관 실무그룹 자문위원회’ 설립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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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위험에 빠지면 오바마 깨우는 여인들
왼쪽부터 수전 라이스, 리사 모나코, 케이시 러믈러.2008년 출범 초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은 ‘보이 클럽(boys club)’으로 불렸다. 참모의 대부분이 남성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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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원 FBI국장 카드 오바마, 3재 돌파 '묘수'
코메이데이비드 거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는 리처드 닉슨부터 빌 클린턴 대통령 때까지 30년 넘도록 백악관 참모를 지냈다. 공화당과 민주당 정부를 넘나들며 중용됐던 그는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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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도 첫 여성 국장 가능성
리사 모나코“여성 비밀경호국장에 이어 최초의 여성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148년 역사를 지닌 비밀경호국(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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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조 배상해라" 결론낸 美 배심장 직업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평결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된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배심원단 평결에 앞서 담당 판사인 루시 고(Lucy Koh·43)가 내뱉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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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종 배상액, 한국계 판사 루시 고 손에 달려
“평결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된다.”24일(현지시간) 발표된 배심원단 평결에 앞서 담당 판사인 루시 고(Lucy Koh·43)가 내뱉은 말이다. 그는 “이번 재판의 다툼 내용이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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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 조작 벌금으로 안 끝난다 … 미 법무부, 형사처벌 칼 빼
“영국 런던은행간금리(리보) 조작 사건의 주역을 ‘교수형’에 처할 때가 됐다.” ‘닥터 둠’으로 통하는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최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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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문화·법조계 주류에 한인 둘 우뚝
에밀 J. 강(左), 존 Z. 리(右)68년생 동갑내기 한국계 미국인 두 명이 나란히 문화계와 법조계를 빛냈다. 미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에밀 J. 강(44) 노스캐롤라이나(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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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 번째 미국 종신 연방판사 지명된 이지훈씨
미국에서 세 번째 한국계 종신 판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일리노이북부지법 연방판사로 존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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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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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45] 미국 대법관
지난해부터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원제: Justice)』가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대법관을 저스티스(Justice), 즉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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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계 핵 전문가 ‘간첩죄’ 전격 기소
[워싱턴=AP 연합뉴스]미국 법무부가 최근 한국계 핵 전문가인 스티븐 김(한국명 김진우)을 간첩죄 위반으로 기소한 사실이 30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씨는 미 국무부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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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찾은 한인 차세대 지도자 5명 좌담
“먼저, 소주부터 한 잔씩 할까요? 아니면 사케(일본)? 보드카(러시아)? 코냑(프랑스)? 호주엔 어떤 술이 있죠?” 미국 동포 베네트 김의 농담에 각각 다른 나라에서 온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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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생활’ 즐겼던 러 스파이,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과도 동기
지난 5월 14~1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시.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HKS)은 전 세계에서 찾아온 1000여 명의 손님들로 북적였다. 2010년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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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 대법관에 케이건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 로스쿨 최초의 여학장 출신인 엘리나 케이건(50·사진) 미 법무부 송무담당 차관을 10일 새 대법관에 지명 했다. 케이건 차관이 지난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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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한인 여성 연방판사 탄생
미국에서 첫 한인 여성 연방판사가 캘리포니아주에서 탄생했다. 4일(현지시간) 미 연방상원의원 법사위원회는 루시 고(42·사진) 샌타클래러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판사를 북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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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첫 여성 美 연방법원 판사 나온다
미국에서 한인 여성으로는 첫 연방 판사가 탄생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 판사로 재직 중인 루시 해란 고(42·사진)가 4일(현지시간) 상원 법사위원회 연방판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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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한인 미국 연방법원 판사에 지명
미국에서 한인 연방법원 판사 지명이 잇따르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루시 고(한국명 고혜란·사진 위)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가 북캘리포니아 연방지법 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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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학자들의 장례식을 거치면서 전진한다”
관련기사 폴 새뮤얼슨의 관조적 인생 경제학의 아버지인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1776)』이나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인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고용·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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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충고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마리사 천 미국 법무부 부차관보가 사무실 책상 위에 수북이 쌓인 업무 자료를 읽고 있다. 천 부차관보는 하버드대 로스쿨에 다녔을 때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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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충고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라”
마리사 천 미국 법무부 부차관보가 사무실 책상 위에 수북이 쌓인 업무 자료를 읽고 있다. 천 부차관보는 하버드대 로스쿨에 다녔을 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권위 있는 법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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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폐쇄된 국가라도 국제금융서 고립되면 파멸적 충격”
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부 테러 및 금융담당 차관이 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을 면담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뉴시스 “아무리 폐쇄된 국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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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엘리트 기용’은 자신감의 표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연이어 차기 정부 요직에 해당 분야 최고의 엘리트들을 기용하고 있다. 조셉 나이 주일대사 내정자는 하버드대학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국제정치학자다.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