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운동

그림같은 숲 속 … 자연 벗삼아 테마학습

나무·꽃이 가득한 천서초등학교 교정에서 김재홍(뒷줄 가운데)교장과 4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대석 기자] 천서초등학교 5학년 장혜림(11)양은 쉬는 시간이면

[이달의 북클럽] 고희 넘긴 고교동창 76명 ‘독서 노익장’

‘육독회’는 1957년 부산고등학교 졸업생 중 서울에 있는 이들이 모인 독서클럽. 93년 첫 모임을 가진 이후 고희를 넘긴 회원 76명이 모두 133차례 모였을 정도로 독서 노익장

[숨은 정치 찾기] 여의도로 번진 김문수 vs 김진표 ‘미산골프장 전투’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울린 총성이 1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004년 3월 12일 국회에서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불러온

영어 배우려면 ‘팀 스포츠’가 제격

　 조기유학은 투자에 비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두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학교나 학원 수업 등 수동적 학습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보다 빨리 익히려면 능동

겨울방학에는 디즈니랜드가 부럽지 않은 테마파크로 간다!~

특별한 나들이가 필요한 때다. 겨울방학이 되어도 온종일 집과 학원 사이만 쳇바퀴 돌 듯 오가거나, 모처럼 쉬는 날에도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야외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이

[레저정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새 단장 기념 패키지' 外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260억원을 들여 최근 객실을 새 단장했다. 7월 13일까지 '새 단장 기념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우나.노천온천.옥외수영장 등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2003 전국 도시 평가] 국무총리상 제주시

관광도시인 제주시는 음식물 쓰레기가 많다. 제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등 오염원으로 부터 제주의 청정해역과 우수한 지하수를 보존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음식물 자원화센터'

공연단신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은 24일 오후 6시 남대문 메사팝콘홀에서 '1391 자유를 향한 외침'이라는 주제의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아동학대예방 및 학대받는 아

[도봉·강북 약사회] '모두 하나된 화합의 한마당'

최근 들어 좀처럼 보기 힘든 약사들만의 즐거운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다름아닌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미리내연수원에서 열린 도봉·강북약사회의 전지연수교육. 약 1백여명

안성 미리내 성지 고압 송전탑 논란

한국전력공사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일대에 송전철탑을 세우려는 계획에 대해 이 지역 '천주교 미리내 성지(聖地)' 신자들과 주민 등 1만여명이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

´담배연기는 환경호르몬´ 세미나 21일 개최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 는 담배의 위해성을 강조하기 위해 21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담배속의 새로운 유해물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품의

가족끼리 작전짜 도전 가정오락 만점-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한 주의 피로를 푸는 휴일.집에서 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컴퓨터 게임은 없을까. 컴퓨터 게임을 무조건 「공부시간을 빼앗는 쓸데없는 짓」으로 보지 말자.무엇이든 지나칠 때

◇서정주 시의 이미지 연구(유혜숙.시문학사.1만1천원)=미당서정주의 시세계 분석. ◇백만장자가 되는 비결(마크 피셔.둥지.6천5백원)=소설로 옮긴 백만장자의 길. ◇올리버 트위스트

자원봉사大축제 참가단체

^㈜현대중공업 청송회(박성부등)^강진읍 새마을협의회(최영배등)^경남마산시합성1동새마을부녀회(이순옥등)^경남의령군부림면 새마을지도자회의(조충규등 2명)^경남의령군부림면(홍신자등 5명

고등어

문학의 해를 맞아 극단 춘추가 마련한 「소설과 연극의 만남」첫 무대.『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로 연극성이 살아있는 소설 작가로 알려진 공지영 원작이다.이 극은 80년대를 기록해

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분

▶한국산업은행 김시형총재등 30명▶조흥은행 우찬목은행장등 137명▶서울은행 손홍균은행장등 300명▶구일중학교환경정화반 이사영등 120명▶자비의집 신응균등 100명▶매듭회 임수봉등

부산∼대판 문화전래루트 재현

재일본 한국인 뿌리찾기운동 실행위원회는 12일부터 8월19일까지 일본으로의 문화전래루트를 재현하는 대규모 문화행사를 갖는다. 일본대판거주 한국인들이 중심이된 2천여명이 이 기간동안

연극 『갑오세 가보세』|양심수석방촉구 공연

예술극장 미리내에서 『갑오세 가보세』를공연중인 (7월9일까지)극단아리랑은 7월1일 오후4시30분·7시30분 두차례의 공연을 「6월항쟁 1주년기념 양심수석방 촉구및 기금 마련을 위한

마당극 전용공연장 생긴다

마당극 전문 공연장이 마련된다. 마당극 운동을 이끌어오고 있는 김정자(40·극단미얄대표), 김명곤(36·극단아리랑대표), 박인배 (35·극단현장대표), 유인택 (33·유기획실대표)

「금기의 벽」뛰넘고 제도권내서 변혁모색|「6·10 민주항쟁」한돌맞는 문화·학술계

6·10민주항쟁이 있은지 1년이 됐다. 이한열군의 장례식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국민의 민주화 열망은 그것이 거역할수 없는 역사적·시대적 요구임을 모두가 확인하게 했다. 어떤 종류의

『솔아솔아…』『작업장』『대결』등 70∼80년대 우동가 19곡 한자리에

노래운동을 위한 젊은이들의 모임인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18, 19일 서울예술극장 미리내에서 70년대초부터 지난해 6월항쟁까지 불려진 운동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노래마당을 펼친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입시지옥」풍자 춤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오직 공부만 하라는 압력에 시달리다 비인간적인 입시교육에 항의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중생의 이야기가 창작무용으로 꾸며져 화제를

불안한 시국에 묘책 못 찾아|최근정국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

금년 들어 한때 잠잠하다고 해온 학원과 종교계 등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가면서 정치·사회적 불안이 증대되고 있는데도 요즘 정치권의 움직임을 보면 정당내부의 행사와 정당간 논전은 있으

새 국회요직·민정당직자 프로필

장성만 부의장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목사출신으로 교육계에 오래 봉직했다. 11대의원때는 철도사업 합리화대안을 만들기위해 밤에 완행열차를 타고 50개소의 역을 순방하면서 자료를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