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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당명 바꾸는 야당, 과거와 제대로 결별하라
미래통합당이 새 당명 후보로 ‘국민의힘’을 낙점했다.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국민의힘’ ‘한국의당’ ‘위하다’ 중에서 국민의힘을 당명으로 선정해 상임전국위원회(1일)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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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국민의힘..이름이 문제가 아니다
김수민 미래통합당 홍보본부장이 31일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당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열린 비대위에서 최종 후보안으로 "국민의힘"을 선정했고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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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작엔 없었다?…통합당 '국민의 힘' 새 당명으로 선정한 까닭은
미래통합당 김수민 홍보본부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새로운 당명 '국민의힘' 개정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 '국민의 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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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힘'…정청래 "과거 내 단체명, 불쾌"
미래통합당 김수민 홍보본부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새로운 당명 '국민의힘' 개정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31일 새 당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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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당명 발표에, 여권 “참 거시기하네” “국민의 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달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문화콘텐츠포럼 창립총회에서 박수치고 있다.[연합뉴스]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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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차단 효과 없다는데…정은경 앞 '망사마스크' 쓴 의원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5일 망사마스크의 비말 차단 성능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히자 지난 21일 찍은 사진 한장이 이슈화되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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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 방역 이용한 삼류정치 중단하라" 코로나 역공
“코로나를 국민 통제를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선 안 될 것입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방역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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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부동산 정책에 쓴소리 "조국 말한 '가붕개' 완벽 시행"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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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바뀐 통합당 백보드 "그래도 안 떨어져요 집값"
━ “그렇게 해도 안 떨어져요, 집값” 미래통합당 회의실 배경 문구가 20일 이렇게 교체됐다. 논란이 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그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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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여의도연구원장에 지상욱 전 의원
지상욱 미래통합당은 29일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지상욱(사진) 전 의원을 임명했다. 지 원장은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또 당명 개정과 당 홍보 전반을 책임질 홍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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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여의도연구원장에 지상욱·홍보본부장 김수민 임명
지상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미래통합당은 29일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지상욱 전 의원을 임명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연구원 이사회와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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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계’ 김수민 전 의원, 통합당 홍보본부장 맡는다
옛 안철수계인 김수민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홍보본부장을 맡는다. 사진은 지난 3월 통합당 입당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 전 의원의 모습. 뉴스1 옛 안철수계인 김수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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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늘부터 장마 시작…무더위 한풀 꺾여
━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집니다.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우산을 쓴 채 부산 동구 부산역 앞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저기압과 함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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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종인 체제와 범보수 잠룡들의 궁합
‘金 체제’ 이후 기본소득 등 급격 좌클릭에 당내 일각 긴장 황교안·홍준표·원희룡·유승민·오세훈·안철수 셈법은 제각각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왼쪽 셋째)이 6월 10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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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한 강경화·비켜난 추미애···두 여성장관 '코로나 행보'
올 상반기 국정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정부 부처 장관들의 희비를 갈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문재인 정부의 두 여성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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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 수 비교’ 노영민 페북에…통합당 “기가 찬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 미래통합당은 9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설명하며 각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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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핑크가발' 때아닌 퀴어 논란···황교안 "꼭 써야하나"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미래통합당이 때아닌 핑크 가발 논란에 휩싸였다.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당색인 ‘해피 핑크’ 가발을 쓰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홍보 영상을 찍자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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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가 동네 맛집 '먹방'···너도나도 유튜브 채널 만든다
매년 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에 피는 봄꽃 중에는 ‘민주주의의 꽃’도 있다. ‘선거’라고도 부르는 이 꽃은 4년마다 피는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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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7 막오른 제1당 싸움…“코로나 극복” 민주당 대 “바꿔야 산다” 통합당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여야 총력 선거전의 막이 29일 올랐다. 투표일(4월 15일) 기준 D-17일이자 공식 선거운동 개시(4월 2일) 나흘 전이다. 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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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는 ○○당, 비례는 △△당' 못쓴다···선관위가 철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사실상의 자매정당(비례대표용 전담 위성정당)에 대한 투표를 유도하는 문구를 선거공보 등에 게재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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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최고위 "김세연이 장난친다" 고성 뒤 민경욱 살아났다
4ㆍ15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25일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을 후보 공천이 연거푸 뒤집혔다. 지난달 28일 컷오프(공천배제)됐다가 당 최고위원회의의 재심사 요구를 통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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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굳이 영어 쓰나" 지적에···통합당 "당색은 '해피핑크'"
미래통합당 이준석, 원희룡 최고위원, 황교안 대표, 김원성 최고위원(왼쪽부터) 등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해피 핑크'색 점퍼를 입고 입장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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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DJ','보통사람 노태우',대선 슬로건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개된 대선후보의 선거벽보.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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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역대 최다 후보, 투표용지 길이도 최장 28.5㎝
5·9 대선에는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15명의 후보가 뛰어들었다. 15명 중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새누리당 등 원내 정당 후보만 6명이다.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