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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으로 주택임대업 … 펀드·ISA도 늘려야
Q. 외국계 회사 부장으로 일하는 50대 초반의 김모씨는 회사원치고는 월급이 많은 편이다. 최근 퇴직금 중간정산을 통해 4억원을 받아두고 있어 현금도 두둑하다. 하지만 세금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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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청약저축 등 세제혜택 계좌로 종잣돈 불려야
Q. 대전에 살고 있는 29살 윤모씨는 극심한 청년 취업난을 뚫고 올 초 취업에 성공했다. 연봉 3600만원을 받고 있는 그는 4년 뒤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월급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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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집 줄이고, IRP 추가 납입…적금 부어 여윳돈 마련을
Q. 서울에 거주하는 1958년생 박모씨는 퇴직 후 재취업에 성공한 중견기업 임원이다. 앞으로 2년 뒤면 만 60세에 임기가 끝나는 박씨는 만 62세 국민연금 수령 때까지 약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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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연금 추가납입하고 저축은행…ELS·펀드에 분산투자를
Q. 올해 50대 초반인 한모씨는 살림 9단이라고 할 만큼 알뜰하게 가계살림을 챙겨왔다. 자녀 교육도 일찍 끝내고 결혼자금 지원 계획까지 세워 놓았다. 현금과 수익형 부동산도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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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테크] 3040 금융상품 늘리고, 50대 보험 챙기고, 60대 생활비 확보
재테크 세계엔 ‘100-나이’ 법칙이 있다. ‘100-나이’만큼 주식·펀드 등 수익성 상품에 투자하고 나이만큼은 예금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라는 얘기다. 이를테면 30세는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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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분기 변액보험 평가] 단기 수익률 끌어올린 미래에셋 1위 복귀
왕의 귀환. 미래에셋생명이 1위에 복귀했다. 변액보험 비교 분석 지표인 ‘이코노미스트 변액보험지수’ 2015년 4분기 평가에서다. 수수료와 장기 수익률에서 다른 보험사를 압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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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이직한 40대 금융사 딜러
Q 초등학생 자녀 1명을 둔 40대 중반의 외벌이 가장 봉모씨는 최근 이직하면서 퇴직금을 받았다. 봉씨는 현재 금융회사 자금 딜러여서 급여가 높지만, 직종의 특성상 앞으로 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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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반은 지켜라 … 퇴직금 절반 연금에 묶고 나머지로 투자·창업을
PB(프라이빗뱅커) 출신의 은행 지점장 A씨는 회사에서 임금피크제를 택할지, 명예퇴직을 할지 선택하라고 하자 고민에 빠졌다. 자산가들의 은퇴 준비를 설계하고 도왔던 그였지만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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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상품 격전지 일본, 매월 지급식 펀드가 절반
한국보다 앞서 반퇴시대에 진입한 일본과 미국은 다양한 ‘반퇴 상품’과 지원 제도를 갖춰놓고 있다. 일본은 이미 1994년 65세 이상 고령자가 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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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처럼 투자상품 고른다, 미국의 로보어드바이저
직장인 A씨는 최근 온라인 기반 자산관리 전문업체와 투자자문 계약을 맺었다. 1만원 안팎의 월정액을 내면 소득과 직업·가족관계·투자 성향뿐 아니라 소비수준과 기존 자산 현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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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상품 묻자 “1억 없으면 55~63년생은 들 게 없다”
“사실 마땅한 게 없어요.” 지난달 말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은퇴설계 상담을 전담한다는 직원은 “퇴직한 부모님의 노후설계를 상담하고 싶다”는 기자의 말에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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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10년 뒤 은퇴 계획 중소기업 CEO
Q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조모(57)씨는 점차 은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둘째 자녀까지 결혼해 부부만 함께 생활하면서 앞으로 10년 후에는 은퇴할 마음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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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7년 뒤 퇴직 외벌이 중견기업 부장
Q 경기도 수도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모(50)씨. 중견기업 부장으로 향후 6~7년 후 퇴직을 예상하고 있다. 전업주부인 부인과 대학생 딸 1명으로 식구는 단출하지만 50세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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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3년 뒤 퇴직하는 외벌이 40대 여성
Q 서울 영등포에 살고 있는 전모(47)씨는 대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을 둔 직장인이다. 남편은 대학원에 다니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은 전씨의 급여와 금융소득, 월세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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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강남으로 이사가려는 중기 임원
Q 서울 성동구에 사는 서모(43세)씨는 중소기업 임원이다. 전업주부인 부인과 초등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한 달 수입은 급여와 아파트·상가 월세를 합쳐 147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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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소형 아파트 사려는 퇴직 공무원
Q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모(59)씨는 30년간 공무원으로 일하다 지난해 퇴직했다. 매달 공무원 연금 300만원을 받아 자신보다 먼저 퇴직해 집에서 쉬고 있는 남편과 노후생활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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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 리모델링] 30대 맞벌이 노후 준비 어떻게
Q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의 이모씨는 회사원으로 남편과 맞벌이를 해 한 달에 700만 원 정도 번다. 저축해 목돈이 모이면 은행 빚을 얻어 부동산을 사들이는 식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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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50대 외벌이 회사원 절세 전략
Q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박모(50)씨는 외벌이 회사원으로 정년 퇴직이 5~6년 남아 있다. 나이가 50대로 접어드니 슬슬 노후에 대한 걱정이 밀려온다. 먼저 자신보다 오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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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56세 싱글맘, 노후준비 못 했는데
Q 경기도 일산에 사는 최모(56)씨는 ‘싱글맘’으로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직장에서 급여로 매달 270만원 받는다. 얼마 전 살던 아파트를 팔아 지금은 전셋집에 거주한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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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30대 초반의 맞벌이 부부 연금가입 과도한 건 아닌지
Q 광주 광역시에 사는 30대 초반의 윤모씨. 대학교 교직원으로 회사원인 부인과 맞벌이를 한다. 아직 아이는 없다. 부부 합산 한달 수입은 580만원으로, 이중 60%이상을 저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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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부인·아들 해외 체류 40세 회사원, 달러 강세 기조라 걱정 되는데 …
Q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정모(40)씨. 6년여의 해외근무를 마치고 3개월전 귀국, 친형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부인은 아들 교육 때문에 해외에서 체류하고 있다. 가족의 생활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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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봉사하며 살고싶은 40대 싱글맘
Q 경기도 일산에 사는 김모(43)씨. 초등생인 딸 아이 하나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학원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달 수입은 350만원. 생활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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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5년 뒤 은퇴 예정 50대 사업자
Q 서울 은평구에 사는 신모(58)씨는 개인 사업자다. 자녀들은 다 독립해 부부 둘이 살고 있다. 앞으로 5년후 사업을 정리하고 은퇴생활을 즐기는 게 꿈이다. 모아 놓은 자산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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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40대 맞벌이 여윳돈 운용 어떻게
Q 서울 강서구에 사는 신모(40)씨는 회사원으로 부인과 맞벌이를 한다. 둘 사이엔 9살, 4살 난 자녀 둘이 있다. 모아 놓은 자산은 거주 아파트를 포함해 3억1300만원,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