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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벤처 오늘 그리고 내일"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조인스 닷컴이 주최한 “성공벤처 오늘 그리고 내일”세미나가 9일 강남구 소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관련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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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그룹 새 회장에 박종률 SK고문
박종률 SK 고문이 새한그룹을 이끌어갈 사령탑을 맡게 됐다. 새한 고위관계자는 13일 "그룹 주력사인 ㈜새한이 오늘 이사회를 열고 박 고문을 신임 회장으로 영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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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인터넷 벤처기업 CEO 21인-2
안영경(46) 핸디소프트 사장은 IT산업 초창기부터 한글과컴퓨터 이찬진 사장과 함께 한국 소프트웨어산업을 이끌어온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져왔다. 1990년대 초반, 개념조차 생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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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온정의 손길' 벤처인 한몫
14개 벤처기업들과 중앙일보, 조인즈닷컴, SBS 인터넷 등이 공동으로 펼치는 캠페인''사이버프리21( www.cyberfree21.co.kr)''을 통해 ''당신의 클릭 한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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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벤처기업의 특징
코스닥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두루넷과 미래산업 등 국내벤처기업이 지난 17일 미국 나스닥에서 성공적으로 상장되는 등 국내에서 벤처기업 붐이 크게 일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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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8. 벤처 지식인들
'벤처의 신화' 를 흔히 '맨손의 신화' 라 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비유한 표현이다. 그러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손은 맨손이어도 벤처기업가들이 지닌 비장의 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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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9. 벤처 지식인들
'벤처의 신화' 를 흔히 '맨손의 신화' 라 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비유한 표현이다. 그러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손은 맨손이어도 벤처기업가들이 지닌 비장의 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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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본격 인터넷 영화 『예카』제작발표
1999년 10월28일, 서울 - (주)한글과컴퓨터(대표 田夏鎭, 이하 한컴)는 총 3억원을 투자, 스타급 배우와 전문 스텝진들이 참여하는 본격 인터넷 장편 영화 「예카」의 제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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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언론도 정권 외압 시달린다] "뽀뽀뽀까지 청와대서 간섭"
청와대의 언론사에 대한 기사 및 인사압력은 비단 중앙일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언론사에도 가해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은 한두번이 아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은 지난 1일 "청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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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디어 오늘 사장에 남영진씨 선임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은 26일 ㈜미디어 오늘 사장 겸 편집인에 남영진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선임했다. 오는 6월 1일자로 미디어 오늘 사장에 취임하는 남영진 신임 사장은 지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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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한국 사람, 미국 바닥
미국에서 벤처기업을 일으켜 37세에 억만장자가 된 김종훈 유리시스템스회장은 우리에게 희망이자 절망이다. 그의 핏줄이나 생김새를 보고 우리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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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정구동씨 (LG화학 전무이사) 상배 外
▶鄭求東씨 (LG화학 전무이사) 상배 = 13일 오전9시30분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5일 오전9시, 3410 - 0912 ▶沈康成씨 (㈜판문점교역 이사) 부친상 = 13일 오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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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차이나 1백일]둥젠화 초대 행정장관
귀환 1백일을 맞아 홍콩이 변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원래 모습으로 회귀했다고 해야 옳다. 귀환 직후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던 홍콩인들중 열이면 여덟은 홍콩의 미래에 낙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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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공룡들 큰 기침한다
할리우드의 공룡들이 몰려온다.올해에는 숫자가 훨씬 늘었다.대작주의가 힘을 회복한 것이다.첨단 상업성으로 무장한 할리우드 대작들이 벌이는 격투는 세계 영상산업의 지반을 흔들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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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론인 포럼 주제토론-아시아문제 보도 어떻게
▶안재훈 중앙일보 전문위원=퓰리처상 수상자이며 아시아 통으로유명한 미국의 언론인 스탠리 카노는 요즘 『미국의 아시아화』라는 책을 저술중이다.그는 책에서 호놀룰루.로스앤젤레스.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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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한보그룹
지난 3월 한보그룹의 창업주 정태수(鄭泰守)총회장으로부터 경영대권을 이어받은 정보근(鄭譜根)신임회장의 나이는 33세.현직국내 30대그룹 총수 중 최연소다.창업주가 살아 있을 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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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홍석현 사장.미디어 帝王 루퍼트 머독
루퍼트 머독에게서 우리는 자주 초현실(超現實) 같은 것을 느낀다.22세의 젊은이가 호주의 작은 도시에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아주 작은 지방신문으로 언론사업을 시작해 40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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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가 펼치는 미래상 제시-인터액티브 오늘 개막
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되는 「인터액티브 서울95」는 21세기 정보혁명의 주역인 대화형 멀티미디어와 정보고속도로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세미나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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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滋暻 LG회장 은퇴회견대담=金元泰 산업부장
구자경(具滋暻)LG그룹 회장(70)이 22일 맏아들 구본무(具本茂)부회장(50)에게 그룹총수 자리를 물려준다.20일 오전에는 그룹회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그룹경영이념선포 5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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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下.사회.문화害惡-언론
80년 언론 통폐합조치로 신문 11개,방송 27개,통신 6개등 44개 언론사가 문을 닫거나 경영권을 빼앗겼다. 전국 63개 언론매체중 3분의2이상이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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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변신 운동권 출신들(신명나는 사회:11)
◎유통구조 대폭 개선 소비자에 싼값공급/“개혁·정의감” 바탕 리베이트·담합 추방/전자제품·사무기기·컴퓨터 등서 두각 『대외적인 개방 물결에 대비해 국내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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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미·일·유럽의 유명기업 현지취재|꿈을 실현하는 장인집단|세끼 밥먹듯 기술개발|일 전자제품 메이커 SONY
50년대만 해도 값싼 상품 정도로 치부되던 일제 전자제품이 세계 시장을 휩쓴 데는 소니(SONY)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미국의 특허를 사다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세계 최초로 내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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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회장의 부음을 듣고| 소임여삼차(일독서신문사장겸 일본TV방송회장)
회장님은 개척정신이 풍부하였고 탁월한 선견지명에 힘입어 근대적 경영수법을 채택하였으며 삼성그룹을 오늘과 같은 세계유수의 대기업으로 길러내셨읍니다. 하지만 이에 더하여 특필대서하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