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기복 선수 은퇴 대륜고「코치」로

    69년과 70년에 양지·청룡군 등 축구 대표로 활약했던 주택은의 김기복(29)선수가 현역을 은퇴, 대구 대륜고「코치」로 부임했다. 김 선수는 동북고·중앙대를 거치면서「미드·필드」의

    중앙일보

    1973.11.29 00:00

  • 모유를 아끼지 말라-여성미 보존에 첫길

    날씬한 몸매가 망가질까 두려워 자기 젓을 아이들에게 먹이지 않는 여성들은 뚱보가 될 위험에 빠진다고 「런던」대학 영양학 교수 「네이스미드」 박사가 경고. 【로이터】

    중앙일보

    1973.11.07 00:00

  • "한국승리와 다름없다" 민 감독

    【시드니 28일=외신종합】「월드·컵」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 전에서 한국을무난히 격파할 것이라고 장담했던 호주축구 「팀」「레일·레이식」「코치」는 28일의 경기가 0대0

    중앙일보

    1973.10.29 00:00

  • 한국, 「뮌헨」행 유리한 고지 확보

    한국축구는 28일 적지에 뛰어들어 호주와의 1차 전을 0-0으로 비김으로써 당초의 목표를달성, 「뮌헨」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 이 1차 전에서 보인 한국의 「플레이」

    중앙일보

    1973.10.29 00:00

  • 한국팀, 비기면 성공|내일 하오 1시

    내년「뮌헨·월드·컵」대회「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인 한·호전의 1차 전이 내일 호주의 「시드니」에서 거행된다. 이 경기는 호주시간 하오 3시에 거행되는데 호주가 27일 자정을 기해「서

    중앙일보

    1973.10.27 00:00

  • 한국, 2진 대거 기용

    한국은 11명 중「베스트·멤버」인 강기욱 박영태 고재욱 차범근 등 4명을 끼우고 나머지는 제2진 또는 청소년출신을 넣어 새롭게「스타팅·멤버」를 구성했다. 승부보다는 후보들에게 출전

    중앙일보

    1973.10.01 00:00

  • 크메르 GK 선방 미얀마, PK도 실축

    「크메르」는 GK「림삭」을 비롯해 수비진의 선방으로 이날의 영예를 획득했다. 공격진은 문전까지는 잘 몰고 갔으나 결정적인「슈팅·찬스」를 만들지 못하는 결함 때문에「버마」의 수비진을

    중앙일보

    1973.10.01 00:00

  • 미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 여사가 말하는 시험부모

    6년 전, 「2단계 결혼론」을 주장했던 미국의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여사는 최근 자신의 이러한 결혼방식에서 한걸음 나아가 자녀를 키우는 문제에 대해서 「시험부모」라는 새로운 방

    중앙일보

    1973.07.09 00:00

  • 이회택 크게 활약

    신 일본제철 「팀」초청 한·일 친선축구대회 2차 전이 5일 밤 서울 운동장에서 열려 포항종합제철이 2l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일철은 방한이래 1무1패를 기록하고 7일의 대구 경기

    중앙일보

    1973.07.06 00:00

  • 정밀한 공격 완벽한 수비 통쾌한 승리|

    FB 유기흥을 「스위퍼」로 내세우고 「미드·필드」부터 「이스라엘」 의 충앙돌파를 봉쇄한 한국은 수비·공격에서 뛰어났다. 「패스 는 거침없이 연결되어 관중들의 감탄을 연발시켰다. 장

    중앙일보

    1973.05.29 00:00

  • 침「이」전서 선전,비겨

    한국은 23일 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0회「뭰헨 월드컵 축구대회「아시아」지역A「그룹」의 B조 최종일 예선 경기에서「이스라엘」에 수준급의 경기로 선전, 0:0으로 비김으로써 2

    중앙일보

    1973.05.24 00:00

  • 완숙한 세기·끈질긴「파이팅」-홍콩

    「홍콩」은 22일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0회「뮌헨·월드·컵」대회「아시아」지역A조「그룹」예선「리그」4일째 경기에서 강호 일본을 1-0으로 격파, 「다크·호스」로서의 면목을 나타

    중앙일보

    1973.05.23 00:00

  • (상)종돈 선정과 경영을 위한「가이드」

    양돈이 소득 증대 사업의 유망 업종으로 등장하고 있다. 돼지고기의 국내외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내년에는 세계적으로 2백만t 이상의 공급 부족이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중앙일보

    1973.05.08 00:00

  • 백10세 노파 생일에 자손 백30명이 축하

    일본의 최장수 여성인 「우메다·미도」노파가 26일 「규우슈」 「구마모도」시 교외 양로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1백30명의 자손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1백10회 생일잔치를 열었다. 『백

    중앙일보

    1973.03.28 00:00

  • 54년 역사 갖고 발전 일로 「뉴요크」의 야간 대학

    「뉴요크」에는 또 하나의 「러시·아워」가 생겼다. 주말의 오후에 시민들이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그 시간에 또 다른 수천명의 시민이 「맨해턴」의 「그리니치·빌리지」에 있는 야간대

    중앙일보

    1973.03.28 00:00

  • 미 출판계 72년의 양서|「워싱턴·포스트」·「뉴요크·타임스」지 선정【워싱턴=김영희 특파원】

    쏟아져 나오는 책들에서 그냥 지나쳐도 좋은 것과 읽어야 할 것을 구별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의「워싱턴·포스트지」와「뉴요크타임스」지는 연말특집으로 금년에 나온 책들 가운데 읽

    중앙일보

    1972.12.23 00:00

  • 패트 여사 4연째 톱|재키는 등외로 밀려

    【뉴요크=로이터 합동】최근 미국의 여성잡지 「굿·하우스키핑」이 독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닉슨」 대통령의 부인 「패트」 여사가 4년째 계속 『가장 존경받는 여성』으로

    중앙일보

    1972.12.21 00:00

  • 세계적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 자서전(9)

    결혼 2년째 되던 해에 나는 현지로 떠나기로 굳게 결심했다. 나는 무엇인가 변화를 찾아 일하고자 했는데 새로운 고장에 가서 새로운 습관을 찾든가, 옛날식 그대로 살고있는 오랜 지역

    중앙일보

    1972.12.15 00:00

  • `72년의 양서|미 「새터디·리뷰」지 선정

    금년에 출판된 책들 중 좋은 책으로 꼽힐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인가. 서평으로 권위 있는 미국 「새터디·리뷰」지는 예술 판 12월호 특집으로 72년의 양서 목록을 싣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2.12.14 00:00

  • 세계적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자서전(5)

    우리 대학 친구들이 비록 성격과 사상이 굳게 일치돼 있다 해도 그중 몇몇은 아주 순진한 어린애들이었다. 우리들은 같은 또래의 어떤 사람들보다도 유별나게 자유경신을 부르짖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2.11.13 00:00

  • 세계적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 자서전 (4)

    겉으로는 꽤나 잘난체 해도 우리들은 남녀 문제에서는 지나치게 순진한 편이었다. 그러나 「프로이트」 정도는 알고 있었다. 「아그네스·피엘」이라는 여학생이 정신 분석학을 연구하고 있었

    중앙일보

    1972.11.09 00:00

  • 세계적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자서전(1)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인류학자인 미국의 「마거리트·미드」여사는 그 동안 지나온 자신의 발자취를 모아 오는 11월 『한겨울의 검은 산딸기-나의 젊은 시절』이라는 제목의 자서

    중앙일보

    1972.10.28 00:00

  • 미국의 인류 학자 「마가리트·미드」 여사가 말하는 세대간의 격차·가정 계획, 교사상

    세대간의 격차·가족 계획·이상적인 교사상 등의 사회적인 문제는 늘 어느 나라에서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된다. 인류학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미국의 「마가리트·미드」 여사

    중앙일보

    1972.09.16 00:00

  • 구미여성단체의 공해주방운동-「스톡홀틈」환경회의에 다녀온 이효용교수 보고

    『하나밖에 없는 지구』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6월 「스웨덴」의 「스톡홀틈」에서 열린 첫 「유엔」인간환경회의는 세계 1백30여개국 대표와 민간단체 대표 등 2천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중앙일보

    1972.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