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위대, 필리핀에 순환배치 검토"…11일 미·일·필 정상회의서 논의
일본과 필리핀이 자위대 병력을 필리핀에 순환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오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첫 미·일·필리핀 정상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합의가 나올 수
-
[포토타임] 봄 맞아 잔디 옷 새로 갈아입는 서울광장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봄 맞아 잔디 옷 새로 갈아입는 서울광장 서울시 관계자들이 14일 서
-
김정은, 연평·백령도 찍어 "군태세 강화"…지대함 미사일도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4일 오전 해군에 장비하게 되는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바다수리-6형' 검수 사격 시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연합뉴스 김정
-
美 인태사령관 지명자 "확장억제 중요…북·러 공생관계 우려"
중국 견제와 북한 억제에 주력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이끌 차기 수장 지명자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미국의 확장억제를 강조하고 나섰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
北, 이번엔 잠수함서 순항미사일 쏜듯..軍 ”신포 인근서 수발 포착”
북한이 지난해 3월 13일 전날 새벽 전략순항미사일 2기를 발사했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조선중앙통신은 ″발사훈련에 동원된 잠수함 '8.24영웅함'이 조선 동해 경포만 수역에
-
北, 이번엔 순항미사일 도발…핵탄두 탑재시 최대 살상고도 찾나
북한이 24일 이른 아침 순항미사일을 쏘며 대남 대적투쟁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 14일 ‘극초음속’이라 밝힌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 이후 열흘 만의 미사일 도발이다.
-
'값비싼 목표' 뒤통수 노리는 北, 우크라 무인정의 기습 배울까[이철재의 밀담]
미국 해군이 승조원 없이도 해저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잠수정을 처음으로 확보했다. 미국 해군의 무인수상정 시호크의 자율항해 모습. 미 해군 지난 21일(이
-
후티 공격에 출렁이는 유가·물류…美 ‘홍해순찰 다국적 해군’ 창설
지난 5일 예멘 알 살리프 해안에 총기로 무장한 후티 반군 대원들이 소형 보트에서 내리고 있다. 이들 뒤로는 지난달 19일 나포한 선박 '갤럭시리더호'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
우크라 전쟁선 '재미' 봤는데…中, 중동서 만난 뜻밖 악재
지난 6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 항구에서 컨테이너 화물선이 출항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산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유럽 수출의 핵심 통로인 홍해-수에즈 운하 노선이 이스라엘
-
홍해 틀어막는 반군…"수에즈 못 간다" 전세계 물류대란 비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편을 들고 있는 친(親)이란 성향의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민간 선박들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후티 반
-
“우리도 평양 때릴 게 필요해” 박정희가 내민 ‘극비 메모’ 유료 전용
■ 「 1970년대 한국은 엄청난 안보 위기를 맞습니다. 미국은 ‘자신의 안보는 자신이 지켜라’는 ‘닉슨 독트린’을 내세우며 주한미군 지상군 1개 사단을 철수하더니 아예
-
‘IRBM용 고체연료’ 카드 꺼낸 북한…미국, 한국에 ‘SM-6’ 판매 승인
북한 노동신문이 15일 공개한 신형 중거리탄도 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시험 모습. 북한은 현재 고체연료 엔진을 장착한 단거리 및 장거리탄도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노동신문=뉴스
-
잠실구장 스트라이크 꽂는다, 50㎞ 밖 천안에서…그게 천궁 유료 전용
중동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하면서부터 군 당국이 바빠졌다. 하마스가 북한으로부터 무기와 전술을 전수한 정황이 있는 만큼, 한반도 유사시 북한도
-
러 무기 만져보고 타보고...김정은 '북·러 합작' 도발 메뉴 내놓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크네비치 공군기지에서 미그(Mig)-31에 탐재되어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만져보는 모습. AFP, 연합뉴스 1
-
軍 "공개된 北 전술핵잠수함…무리한 설계, 정상 운용 불가능"
북한이 처음으로 건조한 ‘전술핵공격잠수함’에 대해 국군이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8일 북한은 정권 수립 75주년을 하루 앞두고 수
-
"펠로시 방문이 불문율 깼다"…中, 대만과 휴전선 맘대로 침입
“대만 주변이 온통 중국의 군사훈련장이 돼버렸다.” 지난해 8월 2일 밤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전격 방문한 이후 1년 새 달라진 안보 현실을 두고 대만 현지에
-
우크라가 만든 해상드론...'러흑해함대 킬러' 비밀호수 띄웠다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 방송화면 캡처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해상 드론을 서방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흑해 주변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군사적 긴장이
-
바다 위의 거대한 성…'탄도미사일 킬러' 정조대왕함이 떴다 [이철재의 밀담]
바다 위의 거대한 성. 지난 27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앞바다에 뜬 해군의 신형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처음 본 느낌이었다. 낮게 깔린 해무(海霧)를 배경으로 거대한 성
-
[이번 주 리뷰]美, 기준금리 동결…돈봉투 의혹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12~18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U-20월드컵 #여성 대상 강력범죄 #부산 돌려차기 #윤관석ㆍ이성만 체포동의안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 #조국 파면 #남북연락사무소 손배청구
-
“곧 다칠 것” 中 군함 도발 때린 美…“대화 희망적” 여지도 남겨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
미·중 군함 137m 초접근…"대만해협서 충돌 직전까지 갔다"
지난 2월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정훈(DDG 93)이 니미츠 항공모함과 함께 남중국해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미 해군 지난 3일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
[영상]남중국해서 미·중 군용기 또대치…백악관 "군사채널 재개해야"
남중국해 공해상에서 미ㆍ중 군용기가 6개월 만에 또다시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日 VS 中 해군 군비 경쟁 격화! 이대로 가면 3차 대전?(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日 VS 中 해군 군비 경쟁 격화! 이대로 가면 3차 대전?(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사실 모가미급은 ‘2선급 호위함’
-
한국어뢰 '홍상어' 쏘자 기름띠 떴다…北잠수함 잡는 이지스함 훈련
“세계 최고의 세종대왕함을 위하여” “우리는 하나다” 지난 16일 부산 인근 가덕도 동방 해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전투지휘실(CCC)에선 이 같은 함구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