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계 여성 입양아 미미 맥앤드루씨 미 플로리다주 하원의원 당선

    입양아 출신 한국인 여성이 지난 3일 실시된 미국선거에서 플로리다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미주교포사회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미맥 앤드루씨(36)

    중앙일보

    1992.11.14 00:00

  • 김형영·이세용·이창열은 어떤 사람인가

    ◎인장·문서분석에 “최고수”/감정결과 싸고 잦은 구설 김형영/다양한 직함의 대전유지행세/감정관련 소송 10여건이나 이세용/이세용 고소로 수뢰혐의 구속/주먹 「대부」3공부터 정치활동

    중앙일보

    1992.02.17 00:00

  • 수면제 할시온 부작용 위험 크다/뉴욕타임스지 보도 논란 재연

    ◎정신착란·우울증·환상 등 유발/제조사서 임상 시험자료 감춰/국내 연 5억대 유통… 판금국가도 많아 정신착란·환상·우울증 등이 부작용으로 지적되는 수면제 할시온(Halcion)에

    중앙일보

    1992.01.26 00:00

  • (21)불어 동시통역사 임영주씨

    지난해 1월 발발하여 개전 1개월여만에 끝난 걸프전은 CNN·NBC 등 미국 등의 주요 방송망이 위성중계를 통해 생생한 현대전의 양상을 지구촌 구석구석에 전하여 세계인들에게 현대가

    중앙일보

    1992.01.05 00:00

  • 비서|새 인기직종으로 부상|여성상대 학원마다 만원

    19일 오전 서울후암동 「비서학교 코코샤넬(대표김세환)」에서는 전문비서를 지망하는 20대의 젊은 여성 30여명이 진지한 표정으로 정보화시대의 비서들에게 필수과목인 컴퓨터프로그래밍을

    중앙일보

    1991.11.20 00:00

  • 「태평양시대위」 정치활동 “시동”/물위로 떠오른 「김동길 깃발론」

    ◎지역구협의회등 조직갖춰 사실상 정당/여야 신인에 눈독… 합류 교섭작업 한창 「깃발론」으로 정치참여를 선언했던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가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섰다. 그는 20일 「

    중앙일보

    1991.11.16 00:00

  • ○…KBS-lTV는 기획다큐멘터리 『첨단의학과 사람』중 제1편 「암-인류최대의 질병」을 7월4일 오후10시에 방송한다. 의학에 관한한 아직도 세계 최고수준인 미국의 첨단의학을 객

    중앙일보

    1991.06.28 00:00

  • "범죄만은 미국 닮지 말아야"|뉴욕주 맨해턴 검찰청 강력부 검사 18년만에 모국방문 전경배씨

    『미국의 뉴욕은 범죄와의 전쟁, 마약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습니다.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데다 범죄라도 저질러 한 건 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풍조가 확산되기 때문이지요.』 뉴욕주 맨해턴

    중앙일보

    1991.04.24 00:00

  • 부활 10년 맞아 운용 실태·문제점 알아본다|자리잡아가지만 신청률 크게 미흡|구속 적부심

    「형사 소송 제도의 역사는 인신 구속 제도의 역사」라는 법언처럼 범죄 혐의자의 구금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형사법 체계의 최대 관심사가 돼왔다. 일단 구금 시설에 잡히게 되면 인간의

    중앙일보

    1991.04.03 00:00

  • 세금 한푼안낸 「예술귀족」(「예체능입시」를 벗긴다:8)

    ◎레슨·사례비 거둬들여 호화생활/대학강사가 10억짜리 저택 구입/실력있어도 돈 안내면 콩쿠르 못나가 민중의 세계를 떠나 귀족층의 정원을 맴도는 예술­. 이로 인해 가난하고 고뇌하는

    중앙일보

    1991.02.01 00:00

  • 사회요구 따르는 교육개혁 필요/이헌재(시평)

    대학입시 시험 및 졸업취업의 시즌이 금년에도 음산한 겨울날씨와 함께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다. 사상 최고의 대학입시 경쟁률과 유례없이 부진한 대졸자의 취업현황이 답답하고도 침울한 느

    중앙일보

    1990.12.12 00:00

  • 초중생 편법 해외유학 "바람"

    갖가지 편법을 동원한 국민학생이나 중학생들의 외국유학이 일부 부유층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으며 이들의 요구를 반영해 출국 전 언어훈련에서 현지 책임보호 인솔, 유학생활 현지관리까지

    중앙일보

    1990.10.31 00:00

  • 미 가 교포들 "UR피해 덜어주자"|한국농산물 팔아주기

    우루과이라운드에 따른 외국농산물 수입개방에 대항, 미국·캐나다 등지 해외동포들이「모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어 진한 조국애를 실감케 하고 있다. 미국뉴욕 한인청

    중앙일보

    1990.10.15 00:00

  • (24)발명품 햇빛 보게 하는「특허율사」|변리사 김양오씨

    독특하고 상품성도 있을만한 발명을 했는데 이것을 어떻게 등록해 보호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남의 특허권을 허락도 없이 썼다가 제소 당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이와

    중앙일보

    1990.09.02 00:00

  • 89세 「현역」법조인 최대교 변호사

    『평소 부귀·권세를 좇지 않고 법 수행자로서의 소명의식에 따라 살다보니 큰 잘못 없이 지내온 것이지, 유별난 철학이나 신조가 있었던 깃은 아니예요.』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는 곧은

    중앙일보

    1990.08.17 00:00

  • 「사시합격자 증원」이렇게 본다

    이번주 토론주제인 「사시 합격자 증원」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72통(찬성 62, 반대 10)이었습니다. 이중 찬성 4통과 반대 1통을 소개합니다. 오선주 누구나 변호인의

    중앙일보

    1990.04.28 00:00

  • 미 교포 주대법관 첫 탄생/3세 문태영씨,내달 9일 하와이서 취임

    【하와이=연합】 한국인 태생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주대법원 판사가 탄생한다. 현재 하와이주 지방법원 순회판사로 있는 하와이 한국이민 3세 문태영씨(48ㆍ미국명 로널드 문)가 하와이

    중앙일보

    1990.02.20 00:00

  • 미대학원졸 실업자|고양이 77마리 살해

    ■…실업에서 비롯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미국의 한 법과대학원졸업생이 고양이 77마리를 잔인하게 고문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 83년 에모리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마이클 무노즈씨(얽

    중앙일보

    1989.10.14 00:00

  • 껄렁패 의원

    그때 서경원 의원이 기자들에게 한 말이 생각난다. 『나야 원래 껄렁패 아니오. 지난 2월 김대중 총재를 따라 유럽 순방길에 올랐을 때 그는 비행기 안에서 맨발로 다닌 것이 흉잡혔었

    중앙일보

    1989.06.29 00:00

  • 국내 첫 여성부장판사 탄생

    우리나라 사법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장판사가 탄생했다. 여성부장판사 1호는 10일자로 수원지법 부장판사로 승진 발령된 이영애 판사(40). 이 부장판사는 21명의 현직 여성법관 중

    중앙일보

    1988.10.08 00:00

  • 시험비행 중 추락으로 구입 연기|박종규, 병상서 신에게 전권 위임

    본사는 미 노스롭 항공사의 자문 역으로 F-20 대한 판매촉진에 처음부터 관여했던 재미교포「짐·K·신」이 86년 12월 1일 노스롭의「제임스·존스」회장에게 보낸 서신을 단독 입수

    중앙일보

    1988.06.11 00:00

  • 13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신인 대거진출…새정치 판도 예고

    이번 총선결과 나타난 특징중의 하나가 정치신인들의 대거진출이다. 우선 지역구당선자 2백24명중 초선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1백14명을 차지했는데 충남의 경우는 18명중 72%가 넘

    중앙일보

    1988.04.29 00:00

  • 집유 중 또 사고 낸 뺑소니 피고인|재판부 보석 허가 말썽

    뺑소니로 집행유예기간 중 다시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 구속 기소된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 피고인에게 법원이 첫 공판도 열지 않고 보석을 허가했다가 검찰이 즉시 항고를 하자 재

    중앙일보

    1988.04.08 00:00

  • 86국 내외 10대 뉴스

    ①개국 정국 금년은 한마디로 「개헌정국」의 해였다. 여권이 호헌에서 개헌으로, 임기 내 개헌에서 「정기국회 중 개헌가능」으로 입장을 급선회함에 따라 개헌특위가 구성됐지만 내각제대

    중앙일보

    1986.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