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마시고 입김 불자 삑 'FAIL’…재범률 42% 막기 위한 이 장치 [영상]
“삑~” 19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 국제치안산업대전 전시장. 소주 희석액을 섭취한 전시 업체 직원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대에 부착된 ‘시동 제어용 음주측정장치’에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면책권 안 넓히면 ‘저위험 권총’이라도 쓸 경찰 없을 것”
━ 흉기난동에 ‘저살상 총기’ 대응, 효과 있을까 강찬호 논설위원 우리 사회의 안전지수가 경계선을 넘어섰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4~25일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은 모
-
"칼에 찔려 발차기 했는데 내가 피의자"...아리송한 정당방위
━ 묻지마 범죄 폭주 막으려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비치된 호신용 스프레이. 사진 엑스 “정당방위는 유니콘 같아요. 책에선 존재한다는데 현실엔 없거든요.”
-
찔리고 맞아도 반격하면 상해·폭행? 아리송한 정당방위
━ 묻지마 범죄 폭주 막으려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비치된 호신용 스프레이. [사진 엑스] “정당방위는 유니콘 같아요. 책에선 존재한다는데 현실엔 없거든요.”
-
[사설] 또 터진 ‘묻지마 흉기 난동’에 시민들 떤다
━ 지난달 신림동 무차별 살상 13일 뒤 ━ 이번엔 분당 칼부림 사건 14명 부상 ━ ‘다중 대상 범죄’ 획기적 대책 내놔야 도심에서 행인을 흉기로 공격하는
-
오사카행 KAL기 여기 앉아라, 명당 알려주는 ‘요물 사이트’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⑥ 슬기로운 비행 생활 」 해외여행은 비행기에서 시작한다. 하여 ‘비행기를 타다’는 문장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다’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선다. 비행기를 타는 행
-
"콜로라도 사상 최대" 합의금만 250억…美 22살 남성 무슨 일
크리스천 글래스. 사진 미국 덴버 포스트 미국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20대 남성의 가족들이 1900만 달러(한화 약 250억원)에 달하는 합의금을 지역 정부로부터 받게 됐
-
[임종주의 시선] 니콜스 사건과 한국 정치
임종주 정치에디터 흑인 민권운동의 성지 멤피스에 생채기를 낸 ‘타이어 니콜스’ 사건은 구조적 관점의 중요성을 환기한다. 지난 1월 7일 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29살 흑
-
[시론] 경찰관 ‘1인 1권총’ 신중히 추진해야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경찰서 신촌지구대에서 ‘경찰관 1인 1권총 소지’의 필요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권총 한 정을 서너 명이 공유해
-
"6억 내놔라" 집에 든 강도 막은 웹툰작가, 알고보니 주호민
왼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웹툰작가 주호민. MBC 엠드로메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신과 함께’로 유명한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택에서 강도 피해를 입은 사실을 뒤늦게 털어놨다
-
경찰, ‘신변보호’ 이름 바꾼다…신임 경찰 교육은 6개월로 확대
경찰이 신변보호 명칭을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로 바꾸고, 위험도별로 등급을 나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
경찰, 부실대응 논란 속 한국형 전자충격기 등 도입 추진
경찰이 ‘한국형 전자충격기’, ‘저위험 대체총기’ 등 새로운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장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
총 쏴 극단선택 올해 2번째…"찍힐까봐 경찰은 정신과 못간다"
7일 경찰관이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한 종로경찰서 신문로파출소 모습.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의 한 파출소에서 현직 경찰관이 총기를 이용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
-
애들 싸움 끼어든 母…아들이 때리기 쉽게 상대 머리채 잡았다
애슐리 러핀 사진. 플래글러 카운티 보안관실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한 30대 여성이 아들의 싸움에 개입해 아들이 다른 아이를 마구 때리도록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
"한번 쏴보세요" 6년전 경찰청장 굴욕 갚아줄 35억 새 권총
2015년 9월 14일 서울 경찰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 감 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이 유대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측으로부터 받은 모형 권총을 주머니에 넣고 있다. 중앙
-
2026년부터 경찰 채용 때 체력 시험 남녀 구분 없어진다
경찰의 새로운 체력검사 시험. 경찰청 제공 경찰 체력시험에 남녀 구별이 없어진다. 2023년부터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선발에 우선 적용하고, 2026년부터는 수험생이 남녀 구분
-
러시아 2주째 ‘나발니 석방 시위’…5000명 체포, 구치소 꽉 찼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 도중 체포된 남성이 전투경찰에 의해 호송차로 끌려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
"소련으로 돌아가나" 러시아 나발니 석방 시위, 5000명 체포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상테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경찰이 '나발니 석방 요구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을 체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전역
-
美 흔든 '아들 앞 흑인 총격'···"경찰 정당방위" 기소 안된다
미국 검찰이 지난해 8월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에게 총격을 가한 경찰을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당시 이 '세 아들 앞 총격' 사건은 대규모 인종차별 항의 시위로 이어졌고 대선
-
[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
[영상]흑인 아빠 등 뒤로 7발 쏜 경찰…세 아들은 다 봤다
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 카운티의 한 주택가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7차례 가까운 총성이 울렸습니다. 백인으로 추정되는 경찰이 SUV 차량의 운전석에 오르던 흑인 남성 제이콥
-
[영상] 아들 셋 앞에서 경찰은 총 '탕탕'…중태 빠진 흑인 아빠
23일(현지시간) 오후 5시쯤 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 카운티의 한 주택가에서 백인으로 보이는 경찰이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등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있다.
-
美경찰, '흉기 난동' 흑인에 11발 총격…또 과잉진압 논란
22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라피엣에서 지난 21일 흑인 남성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
-
흑인 남성 총 쏴 죽인 애틀란타 경찰, 살인 혐의 기소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를 받는 경찰관 개럿 롤프(왼쪽)과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출동한 데빈 브로스넌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