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 감독 윤제균 "공정한 보상 있어야 인재 유입…감독도 '벚꽃연금' 가능해지길"
윤제균 감독이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주최로 AVACI(시청각물창작자국제연맹) 정기 총회 중 대담이 열린 5월 16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중앙일보와 만났다. [사진
-
'테니스 전설' 자매 키운 아빠…윌 스미스 생애 첫 오스카상 도전
영화 '킹 리차드'는 테니스 최정상을 지킨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 그리고 이들을 선수로 길러낸 아버지 리차드의 실화가 토대다.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 워너브
-
정호연, 쿠아론 감독 ‘디스클레이머’ 출연…케이트 블란쳇과 호흡
배우 정호연.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정호연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하는 시리즈에 출연한다. 18일 버라이어티와 데드
-
‘옥자’ 봉준호 저작권료 받는데, ‘오겜’ 황동혁 못받는 이유
━ 컬처 이슈 봉준호 감독의 한미합작 영화 ‘옥자’(2017). [사진 넷플릭스] “‘옥자’(2017)의 경우 넷플릭스와 창작자 조합이 맺은 협약에 따라 일정한 퍼센트,
-
넷플릭스 저작권료, 봉준호 ‘옥자’ 받는데 ‘오겜’ 못 받는 이유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에서 주인공인 슈퍼 돼지 옥자(왼쪽, 목소리 이정은)와 산골소녀 미자(안서현). [사진 넷플릭스] “‘옥자’(2017)의 경우 넷플릭
-
“무명 때 그리운 것” 美기자 무례한 질문…정호연 웃으며 한 말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배우조합(SAG)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에게 할리우드 현지 언론이 무례한 질문을 던져 국
-
[포토타임]러시아 루블화 가치 역대 최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28 오후 5:00 러시아 루블화, 가치 30% 폭락 28일 오후
-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최초 SAG 스턴트 앙상블상 수상
SAG 시상식에 참가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 연합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Squid Game)이 올해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한국 드라마
-
프랑스, 넷플릭스 규제 선봉…일본은 23조원대 애니 저작권 안 내줘
넷플릭스 등 거대 글로벌 OTT들은 해외에서 일정한 규제를 받기 시작했다. 자국 문화 보호 전통이 강한 프랑스는 글로벌 OTT 업체가 프랑스에서 얻은 매출의 20~25%를 프랑스
-
프랑스는 넷플릭스 규제…일본 애니는 23조대 저작권 안 내줘 [K콘텐트의 불안한 흥행]
글로벌 OTT의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이 본격화하면서 콘텐트 제작자들에게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열렸다. [로이터=연합] 넷플릭스 등 거대 OTT들은 해외에서 일정한 규제를 받기 시
-
박소담 영화 '특송' NFT 거래가 20배 뛰었다…영화계도 '민팅'
'특송' 메인 포스터(왼쪽)와 '특송' 제너러티브 아트 NFT 이미지. [사진 NEW] 한달여 만에 최대 20배 뛰었다. 배우 박소담 주연 액션 영화 ‘특송’ 포스터를 기반으로
-
오리지널 '라이온 킹'…코로나 뚫고 해외입국자 100명 무대 서다
뮤지컬 '라이온 킹'의 첫 장면. [사진 Joan Marcus/Disney] 9일에서 26일로, 26일에서 28일로. 개막을 두 번 연기한 뮤지컬 ‘라이온 킹’의 공연이 시작됐다
-
[시론] ‘오징어 게임’ 대박 신화 이어가려면…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수많은 화제와 뉴스를 쏟아낸 ‘오징어 게임’이 지난 9월 23일 개봉 이후 11월 7일까지 47일 동안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
-
북유럽 가구, 빈티지와 앤티크의 차이를 아시나요?
━ 『마이 디어 빈티지』 낸 권용식 대표 빈티지 숍·갤러리·카페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비투프로젝트’의 권용식 대표. 김현동 기자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
-
"상상이 현실 된다" 특이점 넘어 진화하는 영화 속 과학과 미래
━ [최준호의 SF인SF] ① 꿈꾸면 이루어진 미래 '달세계여행'의 한 장면. 쥘 베른의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를 각색해서 만든,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1902년
-
금색 크록스에 심장 클러치까지...코로나19에도 쇼는 계속됐다
실로 오랜만의 잔치였다. 코로나19로 지난 일 년간 화려한 시상식 행사가 전무했던 가운데, 아카데미 시상식만큼은 축소된 규모였지만 제대로 치러졌다. 그 흔한 마스크도 없었다. 물
-
트로피 쥐고 브래드 피트 뼈 때렸다, 오스카 빵터진 윤여정 농담
1947년 아직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하지도 않은 해방 정국에 태어났다. 한양대 재학시절인 1966년 연극배우와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흑백TV에서 칼라TV로, 단관
-
외신들 일제히 "윤여정 선두, 새 역사 쓸 것"···오스카 품나
지난 22일(현지시간)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미나리'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화상으로 소감을 말하는 모습.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74)이 무
-
"꿈 아니죠"…미나리 '아카데미상 척도' PGA 작품상 후보에
한인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는 앞서 미국 양대 영화상인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사진 판씨네마] 재미교포 2세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
-
美할리우드, 코로나 확산에 TV프로그램 일시 제작중단…“집에 머물라”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영화 산업의 본고장인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했다. 이에 할리우드 배우들과 제작자들이 TV 프로그램의 일시 제
-
송중기·마동석 촬영 멈추고, 리메이크 백지화...코로나 타개책 안보이는 영화계
코로나19 속 영화계 현황을 나눈 '2020 한국영화산업 긴급진단 토론회'가 영화수입배급사협회?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주최해 28일 서울 아트나인 극장에서 열렸다. 나원정 기자 “
-
30여 년 전 27세로 떠난 바스키아, 그가 바로 '킹 오브 쿨(King of Cool)'
바스키아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롯데뮤지엄 전시장 입구. [사진 이은주] 1987년작 ‘Victor 25448’. 1987년 앤디 워홀의 사망 후 절망에 빠져 그린 작품이다.
-
한국영화 두 편중 한 편꼴 양성평등테스트 탈락
“최근처럼 여성과 젠더가 우리 사회 주요 화두가 된 시기가 없었어요. 페미니즘 대중화란 표현이 적절합니다.” 지난 4일 온라인 중계된 ‘벡델데이 2020’ 행사에는 성평등한
-
이름·대화 없는 여성 캐릭터 그만…비주류 넘어 흥행 코드 된 '여성'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개막작은 '코로나 시대, 서로를 보다'란 주제로 공모한 1분 이내 50편 단편을 엮어낸 독특한 작품이 선정됐다. 영화제는 오는 1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