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마당] 월트 디즈니 영어 캠프 外
◆ 월트 디즈니 영어 캠프 LCI Academy와 월트 디즈니 본사가 'English Days' 여름방학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4회 진행하는
-
정재헌·안대희씨 '법의 날' 훈장 받아
'법의 날'(25일)을 맞아 정재헌(69.(左))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안대희(51.(右)) 서울고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법률문화 창달에 기여한 11명에게 정부
-
힘 실리는 현대차 원로들
정몽구 회장과 30년 넘게 현대에서 동고동락한 60대 이상 원로들이 현대차그룹 경영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정 회장의 검찰 출두로 위기에 처한 그룹의 단결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
현대차 이럴 때 사둘까 "악재 끝나 … 저점 매수 기회"
정몽구 회장이 검찰에 출두한 24일 증권가에선 현대차 향방을 둘러싼 논쟁이 불붙었다. 주가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그보다는 반등을 점치는 쪽이 많았다. 현대차를 둘러
-
작년 8·15특사 정대철씨 미국서 비자 거부 당해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후보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정대철 열린우리당 고문이 주한 미국대사관으로부터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형을 살았던 전직 대통령 자
-
"정 회장 공백 땐 글로벌 경영 차질"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24일 검찰에 소환된다. 사진은 정 회장이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제2공장 기공식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모습. [중앙포토] 정몽구 현대.기아차
-
주식자산 1조원 넘는 부자 6명
한국 400대 부자의 재산은 모두 63조290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부자의 평균 재산은 1582억원으로 나타났다. 400대 부자의 '커트라인'은 404억원. 또 재산이 1조원
-
비자금 400억대 … 조성 경위 조사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20일 오전 비자금 조성 및 경영권 편법 승계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대검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현대차 본사 차원에서 조성한 비자금 규모
-
전윤철 감사원장 "외환은 재매각 절차 늦춰야"
◆ 전윤철 감사원장 -검찰 수사가 종료될 때까지 론스타와 국민은행이 진행 중인 외환은행 재매각 협상을 잠정 유보해야 하지 않나. (열린우리당 김영주 의원) "개인적 소견이기는 하
-
"한국 간호사 채용 제안 '바로 이거다' 싶었다"
"우수한 한국 간호사들이 미국에서도 잘 적응하려면 영어뿐 아니라 미국의 의료 문화와 법규를 미리 익혀둬야 할 겁니다." 앞으로 5년간 한국 간호사들을 교육시켜 미국 병원에 취업시킬
-
현대산업개발 '비자금' 50억원 정몽규 회장 측근이 챙겨 도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4일 현대 비자금 사건과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몽규(44)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주식매매를 통해 조성
-
‘재계의 저승사자’ 채동욱 대검 기획관
"절대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나뭇결대로’ 수사하는 검사다.” 서영제 전 대전고검장은 현재 재계를 뒤흔들고 있는 채동욱(47·사시 24회) 대검 기획관에 대해 이
-
현대차 이정대·김승년 부사장은
현대.기아자동차 비자금 수사가 이어지면서 오너 측근 인맥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4일 체포영장이 청구된 이정대(50) 재경본부 부사장과 김승년(49) 구매총괄본부장(부사장)은
-
조남홍 기아차 사장 "사업 차질없이 매진"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비자금 수사와 상관없이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사장은 13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뉴 카렌스 신차발표회에서 기자들과
-
한국 간호사 1 만 명 미국 병원 취업한다
간호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이 앞으로 5년간 한국 간호사 1만 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는 1960~70년대 독일에 진출했던 1만여 명과 맞먹는 규모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
한국 간호사 1 만 명 미국 병원 취업한다
한국 간호사들이 실무 교육을 받게 될 뉴욕 세인트존스 리버사이드 병원의 전경. 간호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이 앞으로 5년간 한국 간호사 1만 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는 1
-
현대차 '경영'도 숨죽였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숨을 죽이고 있다. 검찰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대규모 외부 행사를 벌일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신차 발표회나 수출 돌파 기념식도 단출하게 준비하고 있고,
-
[사설] 현대차 노조 이 판에 임금인상 꺼내니 …
현대차 노조가 기본급 9.1% 인상안을 내놓았다. 경총의 임금 가이드라인 2.6%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전투적 노조의 대표다운 대단한 배짱이다. 노조는 최고 경영진의 검찰 소환
-
[Jobs] 어느 외사계 형사의 하루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김영선 경사(右)와 박동윤 경사가 위조달러를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11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 외사3계 김영선(43) 경사는 늦은 점심을 먹고 있
-
[뉴스비타민] “소환 언젠가?” “이제 씨 뿌렸는데 밥 내놓으라니…”
요즘 현대차 비자금 수사와 미국계 펀드인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 수사로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수사 중입니다.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언론의 취재 열
-
현대차 베이징2공장 건설 차질
현대.기아차그룹 비자금 사건으로 현대차가 중국 베이징에 짓기로 한 제2공장이 차질을 빚고 있다. 현대차 중국사업본부 관계자는 10일 "최근 중국 정부가 18일로 예정된 제2공장
-
열린우리 "지방정부는 한나라당 공화국"
10일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이 시작됐다. 열린우리당 양형일 의원(오른쪽)이 한덕수 국무총리 대행에게 질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방선거를 51일 앞둔 10일 여야가
-
"회장 보필 잘 못했다" 현대차 보좌진 자성론
검찰의 현대차 수사가 그룹 중심부로 이동하면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10일 새벽 서울 양재동 본사에 출근해 대책회의를 했다. 비가 내린 이날 오전 현대차 직원들이 양재동 사무실로
-
"현대차 내부 제보 … 물증 쉽게 확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가운데)이 8일 새벽 인천공항에 입국해 회사 관계자들에게 둘러 싸인 채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조용철 기자 8일 귀국한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은 8일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