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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억원 경제유발 효과 기대 한국 농업의 희망 만들겠다"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는 신선하고 안전한 웰빙식품의 유형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성무용 천안시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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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요충지 천안, 풍세산업단지가 뜬다
천안 풍세산업단지는 최적의 교통요충지에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 최적의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최근 분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한창 평탄작업이 진행 중인 공사현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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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당신, 무엇 때문에 일하죠?
알랭 드 보통(40)을 좋아하십니까. 일상의 소소한 주제를 속 깊은 성찰로 풀어내는 이야기꾼이며 철학자인 그의 신작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20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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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고양가구협의회 송도현 회장
송도현 회장은 다이어트 요금제를 실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고양가구단지는 100여개의 매장과 200여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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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마산, 자유무역지역 날개 달다
울산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신규 지정되고 부산·마산의 기존 자유무역지역이 대폭 확대 지정됐다. 지자체와 시민들은 “외국인 투자 활성화와 국제 물류단지 조성이 가속화돼 경기 침체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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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네 가지 색 일본
최근의 여행 추세는 쇼핑과 휴식이다. 그러나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해묵은 문제에 대한 답을 일본 중부 지방, 간사이(關西)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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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 자전거 도로 길라잡이 - 안양천 ② 광명교 ~ 석수역
아침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 최동민 씨와 홍인숙 씨 목감천 합류지점에서 광명교를 지나 안양 방면으로 계속 가다 보면 현재진행형의 자전거도로를 만나게 된다. 자전거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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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소 골목의 새 점령군, 예술
문래동 예술인 창작촌을 아십니까. 매끈한 고층 빌딩 옆구리를 살짝 비켜 접어들면 흡사 1970년대 영화 세트장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거대한 기계가 굉음을 내며 뚝딱 자른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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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소 골목의 새 점령군, 예술
1 창작촌이 자리 잡은 문래동 3가는 노후한 철재상가를 대단위 아파트·상가가 내려다보는 듯한 구조다. 사진전을 위해 새한철강 옥상에 지어진 목조 건물이 전원의 정취를 자아낸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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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구, 물류·관광 연계 국제 도시로
인천국제공항이 들어서 있는 영종도 일대는 물류와 관광 레저가 연계되는 신도시로 조성된다. 전체 면적 138.3㎢에 계획 인구 16만9000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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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도시 ‘꿈이 점점 현실로’
갯벌을 매립해 첨단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인천 송도 지구의 중앙에 ‘갯벌타워’란 빌딩이 있다. 이 건물 21층에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에는 요즘 관람객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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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460억원어치 친환경 농산물 울진군과 계약재배
생산규모를 키우면 값이 내려갈까. 서울 여의도보다 넓은 땅에 친환경 농작물을 대량 재배해 공급량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는 실험이 진행된다. 이마트와 경북 울진군은 군내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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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마트에 설탕·휴지가 없다고?
#1. 서울 양재동 A마트는 일주일째 설탕을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른다. 매년 이맘때가 매실주 담그는 철이라 설탕 수요가 느는데 물류 대란으로 설탕 품귀가 심한 것. 마트 측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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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3000대 참여…“하루 피해만 1280억”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이틀째인 14일 트레일러들이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터미널(ICD) 하치장에서 운행을 멈추고 서 있다. 의왕=김성룡 기자 물류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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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량 1만1000대 스톱 … 인천·광양항 마비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를 시작한 13일 전국 곳곳의 항만과 산업단지에 물류 차질 피해가 속출했다. 인천항과 광양항을 비롯한 일부 항만은 운송량이 평상시의 10%대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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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류 대란 “ 공장 놀릴 수 없어 … ” 기업들 소형트럭 직접 운행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첫날인 13일 비상수송을 위해 경기도 의왕물류기지에 급파된 군 컨테이너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정부는 이곳에 40대, 부산항에 25대 등 총 6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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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 메워 생긴 땅 구청끼리 “우리 것” 다툼
인천 앞바다에 새로 생기는 바다 매립지를 놓고 인천 기초자치단체들이 관할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편입 활동을 전담하는 TF팀을 만드는가 하면 인력·예산을 써가며 경쟁적으로 주민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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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2150개 없애고 쇼핑몰 … 중국, 체질 바꾸다
중국 3대 호수 중 하나인 장쑤(江蘇)성 타이후(太湖) 일대는 장강 삼각주 경제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다. 중국 개방 후엔 대규모 산업단지가 곳곳에 들어서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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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막에 마천루를 세우는가
해외건설 수주가 호황이다. 세계지도를 펼치면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발자국이 찍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아직 규모 면에서는 세계 10위권 수준이지만 해외건설은 1970년대 값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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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의 욕망에 불을 붙여라
중국 기업의 성공 스토리는 드라마 그 이상이다. 격동하는 시대 흐름을 타면서 부의 기반을 일궜기 때문이다. 성공의 조건은 하나, 절대 남들처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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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바다 메운 오사카만 가 보니
쓰레기를 바다에 매립하자는 구상이 30년 동안 실천에 옮겨지면서 거대한 항만 인프라를 갖추게 된 오사카만(고베~오사카)의 쓰레기 매립장 주변. [사진=김동호 특파원] 일본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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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곳 훑은 이명박 "새만금을 두바이로"
이명박 후보가 2일 전남 순천 남부시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았다. 전날 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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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행정에 쇳물 기업 몰려 지역경제 대박
신·구시가지가 공존하는 당진읍 전경. 서해안 철강벨트의 형성으로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 자 사진 뒤편의 원당리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다. [당진=김형수 기자]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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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50人이 말하는 리더십 키워드] 끝없이 꿈꾸고 실현하는 리더
리더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리더가 아니라 관리자의 일이란 얘기다. 포브스코리아의 이번 설문 조사에서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