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계 세 곳서 대 참사

    【런던 18일 AP동화】「런던」의 「히드로」공항을 우중에 이륙한 영국여객기가 18일 고속도로 근처 숲에 추락하여 타고있던 1백18명이 모두 숨져 영국 최대의 항공참사를 냈다. 1명

    중앙일보

    1972.06.19 00:00

  • 구청·동사무소에 수방단

    서울시는 29일 장마철에 대비하여 1억5천7백31만원의 예산으로 본 청에 수해대책본부와 각 구청 및 동사무소에 모두 3백25개반 2만6천2백1명으로 수방단을 조직, 여름철의 장마에

    중앙일보

    1972.05.29 00:00

  • 무방비…여름철 수해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 시내에 위험 축대 및 위험 건물이 93개소나 있고 또 홍수 피해가 염려되는 지역이 60개소에 달하고 있으나 이 지역에 대한 수해 방지 대책이 별로 세워져 있지

    중앙일보

    1972.05.17 00:00

  • (12)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하수도사업|충남 논산군 연무읍 동산리 1동 마을

    『하면 된다』-마을 앞 광장 현황 판에 새겨진 구호와 함께 시원스런 마을 안 길을 따라 반듯하게 뚫린「시멘트」하수구가 유난히 눈길을 끈다. 충남 논산군 연무읍 동산리 1동. 충남

    중앙일보

    1972.04.29 00:00

  • 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전남 화순군 남면 절산리

    장마때면 1년에도 으레 서너차례씩 물난리를 치르던 전남화순군남면절산리. 지금은 새마을사업으로 마을 앞 냇가에 제방을 쌓아 이제 큰 걱정을 덜게됐다. 절산리는 화순읍에서 동남쪽으로

    중앙일보

    1972.04.04 00:00

  • 송수관 터져 물 소동|중국집 전파 20여 동 침수

    31일 하오 8시4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4 중국 요릿집 곡강원 (판잣집·주인 이영범·34) 앞 지하 2m에 묻힌 직경 9백㎜ 송수관이 터져 20여m까지 물줄기가 치솟아 곡

    중앙일보

    1972.02.01 00:00

  • 해녀의 섬 울리는 식수난|40여일째 목이 타는 북제주군 우도

    해녀의 선이라는 북제주군좌천 향우도 섬 마을은 개인별 식수 「카드」를 들고 물을 받으러 온 아낙네들과 이를 확인하려는 긴급 식수대책 본부 요원이라는 마을 청년들 사이의 말다툼으로

    중앙일보

    1971.11.18 00:00

  • (263)제19화 형정 반세기(6)|권녕준

    3·1 독립 만세사건의 대표자 33인이 일본 경찰에 체포된 것은 그날 하오 5시쯤이었다. 30여명의 사복형사가 이들을 연행한다고 33대의 인력거를 끌고 왔으나 실제로 태화관에 있

    중앙일보

    1971.09.21 00:00

  • 밤새 5개 마을이 물바다로|금강 하류 범람 새벽의 물난리

    【부여=본사임시취재반】지난26일의 폭우로 충청·호남지역은 곳곳에 물난리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이날 금강이 부분적으로 범람하는 바람에 충남일대는 완전히 물바다를 이루었으며

    중앙일보

    1971.07.27 00:00

  • 장마후퇴 한여름 작열

    지리한 장마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호남지방에서는 물난리가 났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여름은 점차 익어가 23일 대서에 이어 24일은 중복-. 뭉게구름 사이로 불볕을 퍼부으며 염제

    중앙일보

    1971.07.23 00:00

  • 새벽잠 기습…천 등 폭우 5시간

    밤사이 5시간동안 내린 집중호우는 서울의 곳곳을 물난리로 뒤집어놓았다. 17일 상오3시부터 8시까지 천 등 과 함께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의 경우 30명의 인명을 한꺼번에

    중앙일보

    1971.07.17 00:00

  • 서울은 물에 약하다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비만 오면 서울시내는 항상 물난리를 겪고 곳곳에서 축대와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를 일으키며 낮은 지대에서는 침수소동이 일어난다. 위험한 건물이나

    중앙일보

    1971.07.13 00:00

  • 하계 급수 작전

    서울시는 1일 여름철. 고지대와 변두리 관말 지역에 수도물이 안나올 것을 대비, 급수차를 준비하는 등 여름철 급수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시는 현재 가지고 있는 7대의 급수차가 모

    중앙일보

    1971.07.01 00:00

  • 영구처방 없는「수해」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예보와 함께 잠시 내린 비로 각종 장마사고 때문에 지난 주말 8명이 죽고 40여 동의 건물이 파손되었다. 6월말에는 꼭 장마가 들고 장마 때는 물난리가 난다는

    중앙일보

    1971.06.29 00:00

  • 빗물에 축대붕괴…

    27일 새벽 5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 3동 무학여고 뒤 돌산 계곡 아래에 무허가로 지은 엄주성씨(39)의 「블록」집이 빗물에 안방과 축대가 함께 허물어지면서 「블륵」과 돌덩이가 3

    중앙일보

    1971.06.28 00:00

  • 양 시장 취임 공약 한돌|식수 해결 어디까지 왔나(1)|생산량

    수도물은 도시인의 생명-. 인구 5백50만명의 수도 서울의 시민들은 해마다 수돗물 부족으로 목을 축이지 못해 물난리를 겪어야 했고 바람소리뿐인 수도꼭지를 안타깝게 바라보아야 했다.

    중앙일보

    1971.04.14 00:00

  • 송수관 파열소동|독립문 근처서

    4일 새벽 5시쯤 서울 서대문구 교북동4 앞길을 지나는 4백㎜ 상수도 송수관이 터져 물이 독림문 근처 인도와 차도에까지 넘치는 바람에 독립문 근처 일대가 한때 물난리를 빚었다. 용

    중앙일보

    1971.04.05 00:00

  • 「곧」의 철학

    기차나 고속 버스가 종착점에 가까워지면 안내양은 으례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종착역에 곧 도착합니다』고 안내 말을 한다. 『곧』이 대체로 몇 분인지는 손쉽게 계산된다. 경험만으로도 이

    중앙일보

    1971.03.29 00:00

  • 송수관 파열로 두 곳서 물난리

    13일 새벽 서울 시내 두 곳에서 송수관이 터져 물난리를 만났다. ▲이날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l녀 상명여고 앞 인도에 묻힌 직경 40㎝의 송수관이 터져 삼각지

    중앙일보

    1971.03.13 00:00

  • 물난리·단수소동

    11일밤과 12일새벽사이 서울시내 네곳에서 송수관이 터져 심야에 물난리를 겪었다. 이 때문에 마포구전역 이태원 한남동 보광동을 제외한 용산구전역과 국립묘지등이 12일정오까지 물이

    중앙일보

    1971.01.12 00:00

  • 이문동 저지대 한때 물난리

    3일 밤 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외국어대학 앞 육교 공사장에서 인부들이 직경 20㎝의 철근 시멘트 교각을 인도에 박다가 지하 1m에 지나가는 3백㎜ 송수관을 뚫어 저지대 일

    중앙일보

    1970.12.04 00:00

  • 겨울철 수도관리|얼지 않게 하는 방법

    날씨가 추워져 수도관이 얼어터질 위험이 많아졌다. 김장을 끝낸 주부들은 수도꼭지나 수도관 또는 양수기가 얼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해둘 일. 작년에는 서울시내 수도의 30%가 동

    중앙일보

    1970.12.03 00:00

  • 메트로폴리스·서울

    미국의 한 주간지는 그 최근호에서 인구로는 서울이 세계 대도시중 11위가 된다고 밝혔다. 동지에서는 서울의 인구가 3백50만 명 때를 얘기했다. 따라서 5백만 명 선이 넘는 오늘의

    중앙일보

    1970.11.04 00:00

  • 쓰레기 함부로 버리면 최고 5천원 과태료

    서울시는 10월 한달을 청소의 달로 정하고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리지 않는 시민을 적발, 도로교통법과 경범죄처벌 등을 적용, 최고 5천원의 과태료까지 물리도록 특별 청소 단속안

    중앙일보

    1970.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