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물벼락뒤 병마위협|7백명이 설사·감기 부산

    수마가 휩쓸고간 경남·전남등 재해지구에는 17일까지 방역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있어 물난리에 시달린 재민들에게 또다시「콜레라」·「장티푸스」등 각종수인성질병이 엄습할 위험에 처했

    중앙일보

    1969.09.17 00:00

  • 기습수해|참화의 현장

    밤사이 물벼락을 만난 부산·울산·김해·마산·창원·여수등 남부지방은 갯가마다 골짜기마다 참사가 현저했다. 삽시간에 일어난일이기 때문에 가족과 가재도구를 몽땅잃은 수재민들은 아침·저녁

    중앙일보

    1969.09.16 00:00

  • 「콜레라」만연의 수치를 씻자

    치사율 (치사율)이30%∼70%나 되는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가 우리나라에 상륙 했다고 한다. 별항보도와 같이 이놀라운 소식은 지난 1일 전북옥구군 (전북옥구군) 의 고기잡이 마

    중앙일보

    1969.09.03 00:00

  • 대전서 넷사망

    【대전】6일상오 l0시부터 7일상오 11시현재까지 대전시내에 1백90mm의 집중호우가 내려 시내대여동주차장앞에서도 도청앞과 시민관앞「로터리」, 은행동대전극장통입구등이 물에 잠겨상가

    중앙일보

    1969.08.07 00:00

  • 대전서 넷사망

    【대전】6일 상오 10시부터 7일 상오 11시 현재까지 대전시내에 1백90mm의 집중호우가 내려 시내대여동 주차장 앞에서 도수암과 시민관앞「로터리」, 은행동 대전극장통입구 등이 물

    중앙일보

    1969.08.06 00:00

  • -(466)-무너진 한강둑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쏟아진 집중폭우로 우리의 자랑거리인 「아취」 형의 제1한강교축대입구가 무너지는 사고는 서울시민을 놀라게했다. 중지도에 서있는 제1한강교 교각의

    중앙일보

    1969.08.02 00:00

  • 고가도로 배수로 입구주변 침수소동

    서울시내 11개 고가도로 및 입체교차로의 배수시설이 적어 30일밤 내린 호우로 고가도로입구에 물이몰려 주변일대가 물난리를 겪었다. 특히 이날밤 8시부터 9시사이에 아현고가도로입구와

    중앙일보

    1969.07.31 00:00

  • 중부·영동에 수해|33명 사망 7명 실종

    30일과 3l일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영동지방에 집중폭우가 내려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에서 13명이 익사하는등 33명이 죽고 7명이 실종, 20여명이 부상, 5천5백49명의

    중앙일보

    1969.07.31 00:00

  • 역광선

    인간 달 착륙. 「뷰티폴」「원더풀」, 하나님이여! 인류의 행동반경 무한대로 확대, 눈을 넓게 뜨자. 지상에는 개헌논쟁. 인성은 달착륙과도 관계없어.「아멘」. 논 2백평 유실에 농부

    중앙일보

    1969.07.21 00:00

  • 전국에 물난리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19일 정오현재 사망18명, 부상7명, 실종5명등 인명피해와 1천2백78명의 이재민, 그리고 4억7천만윈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

    중앙일보

    1969.07.19 00:00

  • 대책없는 수방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시의 수방 대책은 허술하기 이를데없어 오는 장마에도 물난리를 면치 못할것 같다. 17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하수도시설을 당장해야할곳이 2백59개소 3

    중앙일보

    1969.07.17 00:00

  • 부산은 단수상태

    【부산】부산의 수도물 사정은 더욱심해 지난달 28일부터 거의 단수상태에 들어가 4일째 물난리를 겪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일부터 동채명장정수장에 6백mm짜리 동력기 증설공사로

    중앙일보

    1969.07.03 00:00

  • 서울살이|하수도

    수도서울은 비에약하다. 궂은비만 내려도 도심의 하수구가 막히는가하면 포장이 안된 변두리길은 진창이 되고 만다. 비내리는 서울은 흡사 물벼락을 맞는 느낌. 장마철 앞서 하수도사정을

    중앙일보

    1969.06.06 00:00

  • 송수관터져 소동

    3일밤 11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용두동34의10 삼광제재소 앞에있는 3백㎜ 수도「파이프」 가 터져 대폿집인 여주집(주인 김순길·34) 등 용두동34일대 1백여채의 가옥이 침수, 3

    중앙일보

    1969.06.04 00:00

  • 물난리 14곳 하수구 매설

    29일 서울시는 올해안에 4억원의 예산으로 14개지역의 하수구를 매설키로 했다. 이번에 매설되는 지역은 해마다 장마때면 물소동을 일으키는곳이다. 계획된 하수구길이와 예산및 시공기간

    중앙일보

    1969.01.29 00:00

  • 도시의 세탁료

    「파운드」화의 위기니, 뭐니해도 세계에서 가장 예의바른 사람들이라면 역시 영국의 신사를 으뜸으로 손꼽는다. 영국인은 복장도 단정하여 미국인의 95%가 기성복을 입고 다니는데 비겨,

    중앙일보

    1969.01.27 00:00

  • 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중앙일보

    1969.01.07 00:00

  • 상처속의 재기

    해일에 할퀴고 찢긴 부두와 방파제에도 다시 명태와 꽁치가 쌓이기 시작했다. 주문진에서 대진까지 1백킬로의 동해연안은 비바람에 앗기었던 활기를 되찾아 부서진 어선을 보수하고 잡아올린

    중앙일보

    1968.11.02 00:00

  • 새벽 물난리

    1일 상오2시30분쯤 서울용산구 한강로3가40 제l한강교 입구 땅 속에 묻혔던 4백밀리 상수도 배수관이 터져 물이 넘쳐 이웃30여동의 민가가 침수되고 도로10여미터가 무너지는 한편

    중앙일보

    1968.11.01 00:00

  • (224) 하수청

    비가 내리더니 또 끔찍한 사건들이 생겼다. 봉천동에서 15명이 한꺼번에 압사한사건, 하수구에 빠졌다가 7시간만에 구조됐으나 끝내숨진 이윤옥여인의 이야기를듣고 몸서리쳐진다. 우리집도

    중앙일보

    1968.08.26 00:00

  • 원시적 수화의 원시적 수화의 접종

    23일 상오 0시부터 중부일원에 걸쳐내린 폭우로 서울·인천지방은 또다시 엄청난 수화를 입었다. 인명피해만도 24명이 참사하고 4명이 실종되었으며 1천6백여명이 집을 잃었다는 소식은

    중앙일보

    1968.08.24 00:00

  • 가뭄·폭우의 이중타|「하늘만 믿는 농사」의 현지

    2년째계속된 가뭄과 뒤따른 폭우로 전남일대에 돌이킬 수 없는 큰피해를 주었으나 그대신 많은 교훈을 남겼다. 가뭄끝에 비가 내리기는 했으나 너무 늦었고 때늦은 비는 오히려 대파한 메

    중앙일보

    1968.08.20 00:00

  • 한해지구에 이번엔 물난리. 천신이 지금 인간의 인내력을 「테스트」 중입니다. 도시가계, 소비지출이 52%증가. 애국심 발휘해서 소비증대에 진력했다. 완공 하루만에 쓰러진 무역박람회

    중앙일보

    1968.08.17 00:00

  • 하수도막혀 침수 홍제동일부지역

    서대문구홍제동130의 1일대 주민들은 인왕산에서 흐르는 물의 유일한 배수로인 하수도가 이번 장마에 막혀 일대가 침수, 물난리를 겪었다. 주민들은 구청에서 만든 하수도가 직경이 작은

    중앙일보

    1968.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