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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씨 ‘독도의 물개’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6·사진)씨가 1일부터 한 달 일정으로 독도를 33바퀴 헤엄쳐 돈다. 조씨는 “지난달 28일 독도에 들어와 서도 어민숙소에서 주민 김성도씨와 함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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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명품' 박태환
"자유형에서 세계를 제패할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동양인이다." 수영 강국인 일본의 언론들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17.경기고) 선수를 평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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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사상 첫 금 … 박태환 선수의 물속 인생 이야기
범태평양 수영대회 남자 400m 자유형에서 1위로 골인한 박태환이 전광판을 확인한 뒤 두 손을 치켜들며 환호하고 있다. [빅토리아 로이터=연합뉴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15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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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43. ‘아시아 물개’ 조오련
청와대에 초청돼 박정희 대통령(왼쪽)으로부터 훈장을 받는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선수. 제6회 아시안게임. 우리가 반납한 개최권을 태국이 인수해 1966년에 이어 다시 한번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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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오련 3부자, 울릉도-독도 횡단 성공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와 두 아들 성웅ㆍ성모씨가 13일 오전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헤엄쳐 건너는 대장정에 성공한 후 독도경비대 대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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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삼부자의 독도아리랑' ; 9일 MBC ESPN 첫방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오는 9일 오후 4시 MBC ESPN 광복 60주년 8.15 특집 '조오련 삼부자의 독도 아리랑'에서 조오련을 비롯,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조성모군(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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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성모씨 부자 여수 엑스포 홍보대사 맡아
▶ 조오련씨(왼쪽)가 5일 아들 성모씨(오른쪽)와 함께 김충석 여수시장(가운데)으로부터 해양엑스포 유치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3)씨와 수영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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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이번엔 울릉도~독도 횡단해요"
▶ 조오련(가운데)·성웅(왼쪽)·성모씨가 19일 기자회견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최정동 기자▶ 1980년 대한해협 횡단에 성공한 뒤 손을 치켜들고 있는 조오련씨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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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8월 25일
대회 개막 닷새째인 25일에는 육상이 시작된다. 한국 유도가 첫 '금메치기'에 나서고, 수영에서는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의 아들 조성모(고려대)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육상=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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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헤엄쳐서 한강 600리"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趙五連.53)씨가 5일 한강 6백리길(2백40㎞) 유영에 들어갔다. 열흘 일정으로 6백리 물살을 헤칠 예정인 趙씨는 이날 오전 북한강 최북단인 강원도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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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조오련, 한강 700리 수영 도전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3)씨가 북한강 최북단인 강원도 평화의 댐을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한강의 물길 7백리를 수영으로 주파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조씨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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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씨 아들 조성모 멕시코로 '수영 유학'
부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조성모(18.고려대)군이 제2의 도약을 위해 멕시코로 유학을 간다. 조군의 아버지인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는 "성모가 기량 향상을 위해 멕시코 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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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성모 父子 고려대 선후배 된다
고려대는 3일 '아시아 물개'조오련(趙五連·50·(左))씨의 아들 성모(해남고)군이 체육교육과 수시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성모군이 고려대에 진학하면 이들 부자는 대학 선후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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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피는 못속여요" 조성모 銀물살
가수 조성모의 노래 '투 헤븐(천국으로)'은 "괜찮은거니∼"하고 시작한다. 그렇다. 아쉽긴 했지만 괜찮았다. 천국보다 더 멀었던 마지막 1백m를 젖먹던 힘까지 다해 헤치고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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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아들 조성모 '부자 金'도전
개막 6일째인 4일 한국선수단은 펜싱·체조·레슬링 등에서 3∼4개의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펜싱 확실한 효자 종목이 된 펜싱 마지막날이다. 한국은 여자 에페 단체전과 남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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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社 "스타 해설가 모셔라"
지난 5월 사격국가대표선발전에서 탈락했던 '초롱이' 강초현(20·갤러리아). 그녀는 방송사 해설가로 부산아시안게임에 나선다. 강초현은 MBC-TV에 최연소 해설가로 데뷔,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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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를 잇는 아시아 물개 조성모 한국新 물살
조성모(17·해남고)가 1970년대 '아시아의 물개'였던 아버지 조오련(51)의 대를 이어 아시아를 대표할 수영선수로 떠올랐다. 조성모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맥도널드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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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여고시절' 전영록·구창모 카메오 출연
"나의 뜨거운 마음을/불같은 나의 마음을/다시 태울 수 없을까/헤어지긴 정말 싫어…. " 1980년대 미소년의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전영록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 '불티'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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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트콤 '여고시절' 전영록·구창모등 출연
"나의 뜨거운 마음을/불같은 나의 마음을/다시 태울 수 없을까/헤어지긴 정말 싫어…. " 1980년대 미소년의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전영록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 '불티'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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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조오련씨 부천수영연맹 회장 취임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0)씨가 부천수영연맹 회장에 추대돼 14일 오후 6시 연맹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아시안게임 통산 4관왕인 조씨는 지난해 부천수영장 개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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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교수 됐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0)씨가 대학 강단에 선다. 아시안게임 수영 통산 4관왕 조오련씨는 부천대(학장 한방교)의 겸임교수로 임용돼 내달 새학기부터 생활체육학과에서 수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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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조성모, 호주로 유학
`세계의 물개'를 꿈꾸는 조성모(16.부천고 1)가 호주로 유학하러 떠난다. 조성모는 다음달 1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나 유명 코치들인 마이클 볼과 스쿼트 볼카스로부터 지도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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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조성모의 삭발투혼
`이제 `세계의 물개'에 도전한다.' 시드니 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머리를 박박 깎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0)의 들 조성모(16.경기고 1)의 눈빛이 아버지보다 더 매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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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D-100] ②태릉선수촌 24시
"좀 힘있게 들어가란 말이야" 6월의 따갑고도 다소 끈적끈적한 해가 중천을 넘어선 태릉선수촌의 7일 오후 3시.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에 눈동자가 보일 듯 말 듯 검은 선글라스를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