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미 총기난사 비극 … 학교 안전 재점검해야

    미국 코네티컷주의 소도시 뉴타운에 있는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20대 청년의 무차별 총격으로 어린이와 교직원 등 최소 2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유치원생부

    중앙일보

    2012.12.18 00:41

  • "아시아인 멍청해" 공포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아시아인 멍청해" 공포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차별 폭행사건이 25일 또다시 발생했다. 올 들어 네 번째다. 이 같은 폭행은 중국인과 일본인들도 예외가 아니어서 인종차별 범죄로 확산되는 분위

    중앙일보

    2012.11.27 00:53

  • [사설] ‘교실 흉기 난동’ 다시 일어나선 안 된다

    우울증 병력이 있는 10대 청소년이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학생 6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 어떤 곳보다 안전해야 할 학교마저 ‘묻지마 범죄’의 대상이 된

    중앙일보

    2012.10.03 00:01

  • [시론] 모든 건 인성교육에 달렸다

    [시론] 모든 건 인성교육에 달렸다

    안양옥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개미는 개체로서 미미하지만 군집생활을 통해 높은 지능체계를 형성한다는 게 집단지능(collective intelligence) 이론이다. 1910년

    중앙일보

    2012.09.26 00:24

  • "성폭행범, 거세 시켜 내보냈더니…"

    "성폭행범, 거세 시켜 내보냈더니…"

    12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인사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수정 경기대 교수, 표창원 경찰대 교수, 정용덕 서울대 교수(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박상기 연세대 교수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16 03:27

  • [논쟁] 사형제, 유지냐 폐지냐

    [논쟁] 사형제, 유지냐 폐지냐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사형제 존폐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선 사형제 유지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인권 침해 소지가 큰 사형제를

    중앙일보

    2012.09.15 00:27

  • [양선희의 시시각각] 부모 자격을 심사하라

    [양선희의 시시각각] 부모 자격을 심사하라

    양선희논설위원 “이제 우리도 아동을 방치하는 부모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때가 됐다.”  이는 지난 통영 아름양 살인사건 범인 검거 직후에 긴급 소집됐던 대검 성폭력대책협의회에

    중앙일보

    2012.09.07 00:12

  • [사설] 불심검문, 마구잡이식이어선 안 된다

    그제 경찰이 ‘묻지마 범죄’와 아동 대상 성폭행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심검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9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 침해’ 지적 이후

    중앙일보

    2012.09.04 00:06

  • 경찰, 불심검문 재개 “강력범죄 예방 위해”

    경찰청은 ‘묻지마’ 범죄와 아동 성폭행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불심검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라는 지침을 전국 경찰에 내려 보냈다고 2일 밝혔다. 불심검문은 경찰관이 수상한 행동을

    중앙일보

    2012.09.03 02:00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악마를 보았다”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악마를 보았다”

    정진홍논설위원 # “아직은 아냐. 조금만 기다려… 난 니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죽일 거야. 가장 고통스럽고 두려움에 벌벌 떨 때 그때 죽일 거야….” 두 해 전 이즈음 극장가를 달

    중앙일보

    2012.08.25 00:24

  • [사설] 성범죄 흉포화, ‘묻지마’ 대책만으론 안 된다

    성범죄자가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간 아동 성폭행 등이 이슈로 떠오를 때마다 쏟아져 나왔던 대책들의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다.

    중앙일보

    2012.08.23 00:01

  • 수원 흉기 난동 사건 "범행 1시간 전 미리 칼 구입"

    오늘 새벽 일어났던 수원 흉기 난동 사건의 정황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21일 오전 0시 55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과 정자동 일대에서 강모(38)씨가 흉기를 휘둘러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21 16:51

  • 수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1명 숨지고 4명 다쳐

    경기도 수원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과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21 10:59

  • [노트북을 열며]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시스템을 기대하며

    도시는 원래 무심하다. 서울 주택가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또래들에게 사흘이나 집단 폭행당해 죽어도 옆집은 모른다. 초등학생 남매만 사는 아파트에 한 달 동안이나 남자 중학생들

    중앙일보

    2010.06.25 00:14

  • 권력 심층부서 ‘칼날 위의 꿀’을 만지다

    권력 심층부서 ‘칼날 위의 꿀’을 만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사 역할을 했던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구속을 계기로 역대‘대통령의 집사’들의 역할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의 신임이 가장 두터운

    중앙선데이

    2009.04.26 14:01

  • 권력 심층부서 ‘칼날 위의 꿀’을 만지다

    권력 심층부서 ‘칼날 위의 꿀’을 만지다

    관련기사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 권력은 ‘칼날 위에 묻은 꿀’이란 말이 있다. 이광재 민주당 의원의 말이다.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칼날 위의 꿀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

    중앙선데이

    2009.04.25 22:46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처음 저지른 살인 범행에서 쾌감을 느끼고 제2,제3의 희생자를 찾는 돌연변이들이 있다.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에게 살인은 놀이인 동시에 치밀한 두뇌게임이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중앙일보

    2009.02.01 04:46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외모에 상냥한 말투, 보험금으로 타 낸 수억원대 재산, 네 번의 결혼’….강호순(38)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2006년 12월부

    중앙선데이

    2009.02.01 01:24

  • '범인 강씨 모자 벗기자' 여론 일어

    '범인 강씨 모자 벗기자' 여론 일어

    1994년 9월22일 중앙일보에 실린 지존파 일당의 현장 검증 장면(上), 강호순씨 (下) 7명의 부녀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자백한 강호순(38)씨의 얼굴이 경찰에 의해 마스크와

    중앙일보

    2009.01.30 13:33

  • 공무원 뇌물죄 집행유예 어려워진다

    공무원 뇌물죄 집행유예 어려워진다

    ‘정부의 모 부처 과장으로 근무하던 피고인이 인·허가를 받도록 노력해 준다면서 7000만원을 받은 뒤 수사가 시작되자 이를 반환했을 경우 선고 형량은?’ 이 경우 현재 법원의 판결

    중앙일보

    2008.11.25 02:37

  • “공동체가 소외층 감싸안아야”

    “공동체가 소외층 감싸안아야”

    “‘묻지마 살인’을 막으려면 공동체가 소외된 사람들을 감싸안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남가주대 로렌스 팰링커스(사회사업학·사진) 교수는 20일 e-메일 인터뷰에서

    중앙일보

    2008.10.22 02:26

  • 매달 ‘묻지마 살인’ 벌어지는 일본에선 …

    올 들어 매달 한 번 꼴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일본. 시민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자 일본 정부는 원인 치유, 치안·처벌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다. 우

    중앙일보

    2008.10.22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