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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MB맨’ 교육·문화·노동 최전선에 나섰다
자율고·교원평가 … 현 정부 교육정책 설계자 이주호 교과부 장관 후보자 8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주호 교과부1차관, 기자간담회 도중 축하전화를 받고 있는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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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출신 입지전적 총리" 청와대 설명
○ 이번 내각 개편은 6.2 지방선거와 7.28 재보궐선거 등을 통해 드러난 당?정?청 전반에 대한 쇄신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소통과 통합을 바탕으로 친서민 중도실용 중심의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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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김태호 전 경남지사 내정
김태호 전 경남시장 [중앙포토]이명박 대통령은 9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내정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교과부 차관) ^지식경제부 이재훈(전 지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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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6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영회 기자]24일 오후 2시 아산 시민생활관에서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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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법원만 쳐다보는 문화예술위
서울 대학로에 자리 잡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 직원들은 요즘 정신이 없다. 가장 큰 일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준비작업이다. 밤샘을 하다시피 만들고 있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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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과정 투명해지게 국민참여 배심원제 도입”
정병국 의원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끌던 민주계 출신이다. 17대 국회에선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으로 불리며 당 개혁에 목소리를 높였다. 신동연 기자 정병국(52·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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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戰士된 건‘문화가 국력’ 소신 때문”①
정가에 불어닥친 ‘女風’은 그야말로 괄목할 만한 변화다. 어쩌면 그것은 시대의 요구일지도 모른다. 변화의 흐름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이라면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부드러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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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받을 사람 없나요” … 해마다 ‘시민 상’ 후보찾기 골머리
천안시와 아산시가 해마다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시민의 상’을 주고 있지만 갈수록 후보로 나서는 사람이 줄면서 의미가 반감되고 있다. 상의 권위를 되찾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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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각한 임태희·주호영·최경환 공통점은
임태희·주호영·최경환.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9·3 개각 때 장관에 지명된 한나라당 의원들이란 점이다. 3선의 임 의원은 노동부 장관, 재선의 주호영·최경환 의원은 각각 특임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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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수석 부활 … “신재민 차관 등 거론”
청와대가 인사수석비서관을 부활하기로 사실상 방침을 굳히고 후보자를 물색 중이라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10일 전했다. 그는 “현재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팀에서 담당하는 인사 검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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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에 박지원’ 민주당 만장일치
‘소통령’으로 불린 권력 실세→대북 송금 특검으로 4년간 옥고→무소속 의원으로 국회 복귀→청문회 스타로 화려한 재기. 이같이 극적인 정치 행보를 걸어 온 민주당 박지원(67·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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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꼼꼼함, 그의 인맥과 수첩은 알고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12일 오후 10시. 민주당 박지원(사진) 의원은 보좌진에 서류뭉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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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꼼꼼함, 그의 인맥과 수첩은 알고 있다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12일 오후 10시. 민주당 박지원(사진) 의원은 보좌진에 서류뭉치를 줬다. 거기엔 천 전 후보자 부부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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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8명 난립 … 뜨거워진 체육회장 선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37대 대한체육회장 선거(19일)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후보 단일화 및 전략적 제휴의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15일 “마감일인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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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8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확정
19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총에서 11개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로 확정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토해양위원장 이병석, 행정안전위원장 조진형, 국방위원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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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 심사 이모저모 0.2% 차이 … 작사·극본상 첫 공동수상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공동 수상자가 탄생했다. ‘온정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실력과 점수로만 수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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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시시각각] 작은 연못엔 대어가 없다
우여곡절 끝에 새 정부의 내각이 출범했다. 인선 와중에 장관 후보자 세 명이 낙마했고, 처음 열린 국무회의는 전 정권의 각료를 빌려다 간신히 법정 정족수를 채웠다. 새 정부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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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총리실장에 조중표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장관급인 국무총리실장에 조중표(56·사진) 외교통상부 1차관을 내정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기획재정부 1차관에 최중경 국제개발은행(IBRD) 이사를, 2차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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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황 잘 맞는 곡” … 베토벤 ‘운명’으로 마무리
지휘자 로린 마젤과 뉴욕 필하모닉이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베토벤을 연주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제공]28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뉴욕 필하모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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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장관 후보 “열심히 저축 … 탈세한 적 없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40억원의 재산으로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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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신문·방송 겸영 허용’‘기자실 원상 복원’ 등에 대한 소신을 공개했다. 유 후보자는 인사말에서 “물이 땅에 스며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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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 부자 클럽이냐” 한나라 “장관, 능력으로 판단을”
‘이명박 정부’의 첫 장관 후보자 본인이 밝힌 재산형성 과정은 다양했다. 부동산과 예금을 포함해 140억여원을 신고해 장관 후보자 15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유인촌 문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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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초대 장관 재산 살펴보니
이명박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은 평균적으로 집을 두 채씩 소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강남·서초·송파·목동 등 이른바 ‘버블 세븐’ 지역에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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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장관’ 평균 재산 39억
이명박 정부의 초대 장관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이 39억1300만원에 이르고 평균 두 채 이상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한 국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