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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향 밀매 일당 3명 구속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일 밀렵한 천연기념물 2l6호인 사향노루의 사향 주머니에 외국산사향을 넣은 뒤 이를 한국산 사향으로 속여 팔려던 박윤희(61·서울 전농l동 558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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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밀렵꾼 구속
【속초=연합】속초경찰서는6일 설악산 반달곰을 엽총으로 사사한 이상우씨(32·농업·속초시 노학동 2통4반)를 총포도검 및 화약류단속법·조수보호와 수렵에 관한 법률·문화재보호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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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등 5명 기소
서울지검 특수3부는 1일 문화재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신기한(62·한국고미술상 중앙 회장·서울 신당동333의37)·윤철수(40·골동품상·충남천안시다가동388의10)씨 등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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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
◇이철희(59) ◇장영자(38)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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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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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
▲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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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궁했던 첫 결혼…"돈 벌겠다"입 버릇
○…장씨는 첫 남편 김수철씨(53)와의 사이에 딸(16·고교 재수 중)과 아들(12·국교생)을 한명씩 두었는데 김씨와 이혼한 뒤에도 3, 4개월 간격으로 주로 김씨가 회사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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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유물 2점일에 반출기도
서울시경은 29일 신안유물 2점을 일본으로 밀반출하려던 안영수(40·무직·서울북가좌동13의46) 은갑수(37·무직·서울남산동3가13의22) 김준석(35·서화중간상·서울방배동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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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토기도굴 호리꾼 등 2명 구속
서울지검 박주환 검사는 15일 도굴된 삼국시대 토기를 사들인 회사대표 이창우씨(48·대구시 대봉동 170의2)와 도굴꾼 권삼조씨(41·경남 김해시 북부동 대성1구 22의4)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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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문화재 해외로 반출 기도
【대구=연합】신라시대의 국보급문화재등 귀중한 고대유물들을 도굴, 일본 등 해외로 밀 반출시키려던 문화재 전문도굴범 일당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구중부경찰서는 14일 문화재 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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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유물 14점 도굴
서울지검형사4부(황길수부장·박주환검사)는 21일 우리나라 최고의 4∼6세기 가야시대철갑등문화재를도굴, 시중에 팔려던 도굴꾼위?주(35·경남김해시대성동2구) 김수한(41·김해시)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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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폭력 관련|수배중 승려 자수
월정사 폭력 사태와 관련, 수배 중이던 이성휘 스님 (법명 원행·40·전주지측재무)이 10일 검찰에 자수,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됐다. 이 스님은 신임 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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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등 8명 구속·1명 수배 19명 조사
월정사·불국사 신임주지 부임을 둘러싼 폭력사태를 조사해 온 대검중앙수사부는 8일 불법집회 및 시위와 폭력을 동원한 두 사찰의 쌍방 주모자급 8명을 구속하고 1명을 수배, 19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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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유물 1백여점 불법인양 9명 구속
서울지검 형사4부 박주선 검사는 13일 감시원과 짜고 신안 해저 유물 1백여 점을 불법 인양한 박승구씨(32·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352)등 7명을 문화재보호법위반혐의로, 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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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간소한 정부, 간소한 행정을 위해 정부 조직법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생각은 없는가. 관료제도에 대한 일대 쇄신책이 있어야겠다. 각 도시의 잦은 습격은 국가재원을 낭비하고 불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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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도굴한 청자화병 해외 밀 반출 직전에 압수
신안해저유물 중 최대의 걸작품으로 평가되는 청자양각모란문대화병이 해외에 밀 반출되기 직전 검찰에 압수됐다. 서울지검특수1부(김동철 부장·박순용 검사)는 24일 이 꽃병을 도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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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유물 도범 5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정구영 부장·정홍원 검사)는 19일 전남 신안 앞 바다에서 중국 원나라 때의 해저유물을 몰래 빼내 팔려던 판매책 정근영씨(56·전직경찰관·서울 도동1가8)와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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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꾼 2명 구속
【대구=동양】경북 경산경찰서는 1일 문화재를 도굴한 윤건식씨(34·대구시 동구 방촌동 603)와 도굴문화재를 사들인 조무창씨(39·골동품상·대구시 남구 대명동 419)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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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문화재 매매한 기흥관광 김정웅씨 대법원 벌금형 선고
대법원형사부는 14일 전 기흥관광 주식회사 대표 김정웅 피고인(38·서울이태원동112의22)에 대한 문화재보호법 및 고물영업법 위반사건 상고심공판에서 문화재보호법위반에 대해서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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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고 금관 출토 지는 다른 곳"|"많은 부장품 있다" 도굴범 주장
【경주】우리 나라 최고의 신라 금관 출토지가 경주 시교동 68이 아닌 다른 곳이라고 금관을 도굴했던 도굴범 최종호씨 (51·전과 5범)가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18일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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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도굴품 3점 팔려던 한명 구속
서울시경은 10일 전남 신안앞바다에서 불법인양된 원대 청자 등 3점 (싯가 1억원 상당) 을 팔려던 골동품 전문호리꾼 고완모 씨 (41·서울 원효로 4가 112) 를 문화재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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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유물, 보호구역 설정 후도 여전히 도굴되고 있다
전남 신안 앞 바다 송·원대해저문화재에 대한 당국의 보호구역설정 이후에도 여전히 도굴 및 불법해외반출이 뿌리 뽑히지 않아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검특별수사부 3과 김유후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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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등 문화재 급 도자기 2백50점 일에 밀 반출
서울시경은 10일 고려·이조시대 청자등 문화재 급 도자기를 일본에 밀 반출해 온 전 한국도예상사 대표 이광선씨(53·서울 용산구 한남동 639의8)를 문화재 보호법위반 및 장물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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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낀 호리꾼 일당 3명을 구속
가야·삼국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범종(범종)·제기(제기)·불상 등 유물 1백50여점 (싯가1억원 상당)을 도굴해온 안가부(37·울산고교 교사)·김재중 (41·경남 창령군 영산면 성내